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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도 돈이 있어야 하네요

각성 조회수 : 19,829
작성일 : 2025-09-22 20:00:36

집 앞에 자전거 공기주입기가 있어요.

유튜브 보고 익히고 갔는데도 처음 해보는 거라

잘 모르겠더라고요.

마침 학생이 자기 자전거에 공기 주입을 하고 있길래

보면서 배우다가 이 자전거 멋있다 어디거냐

얼마냐고 물어보니 800만원이래요.

"에? 아빠가 사주셨어요?" 하니까 

"아니요 할머니가 생일 선물로 주셨어요."

와우! 할머니 멋지시다.. 

중학생한테 800짜리 자전거를 사주실 경제력이라니!

그렇구나.. 나도 미래에 태어날 손주를 위해 

멋진 할머니가 되고 싶다는 각성을 하면서 돌아왔어요.

그 때까지 시간이 많이 있으니

내 자전거부터 좋은 걸로 바꿔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내 자전거 70만원 미니벨론데 800만원짜리랑 

730만원 만큼 어떤 차이가 날까요? 

무게부터 차이가 나겠죠?

IP : 117.111.xxx.15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요
    '25.9.22 8:02 PM (106.101.xxx.18)

    돈은 죽는날까지 내가 맘대로 쓸돈은 있어야죠
    아파서 병원비 손주들 용돈 외식비 여행비
    그래서 지금도 벌고 있습니다

  • 2.
    '25.9.22 8:03 PM (1.240.xxx.21)

    적정선에서 손자들에게 용돈이나 필요할 때 등록금 같은 걸
    보태줄 수 있으면 좋죠.
    중학생한테 8백만원짜리 자전거는 너무 과한 거 아닌가
    싶구요. 그 정도는 일반적이지 않죠.

  • 3. 사주
    '25.9.22 8:03 PM (122.32.xxx.106)

    와우 어디 동네시길래
    요즘 중딩남자애들 자전거 사달라고 난리부르스에요
    미쳐요
    우리때 닉스 청바지면 끝났는데

  • 4. ...
    '25.9.22 8:10 PM (119.70.xxx.175)

    제 아는 분은 손녀 돌선물로 1억
    물론 증여세는 내셨고..

  • 5. 어휴
    '25.9.22 8:12 PM (175.196.xxx.234)

    70만원 미니벨로도 비싸요. 돈자랑하려고 쓰셨나요?
    전에 40만원 자전거 타고 가다 잠시 쉬는데 웬 할머니가 그 자전거 얼마냐고 물어서 40만원이다 했더니 자기 자전거는 300만원이라며 자랑스러워하더군요. 할마시가 노망났나 싶었네요.
    정작 다리가 새다리라 금방 추월당하더만..
    자전거 동호회 들어가보면 자전거도 고급은 끝이 없어요. 바퀴 하나에 천오백만원도 하고요, 한번 크랙나면 버려야하는 카본 바디도 수천해요.
    하이엔드로 올라가려면 끝도 없어요.
    자전거 비싼거보다 엔진을 단련하라고들 하죠. 자전거 타는 사람의 체력과 다리 힘이 더 중요해요. 쌀집 철자전거 타고 갖가지 고급 로드자전거 다 제치고 달리는 분도 봤네요.

    아무튼 뭔가 돈 자랑하고픈데 이야기가 이상하게 꼬여 손주 비싼 자전거 사주는 할머니가 돼야할텐데 70만원 내 자전거를 더 고급으로 사야겠다는 전개라니 참 희한합니다.

  • 6. 어휴님
    '25.9.22 8:15 PM (117.111.xxx.150)

    진짜 꼬이셨네요
    적당히 하세요

  • 7. 부자되다
    '25.9.22 8:16 PM (106.101.xxx.18)

    원글이 돈 자랑하는 글도 읽히지는 않아요
    그냥 할머니도 돈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으로 들리는데 ㅎㅎ
    뭘그리 과하게 해석하세요

  • 8. ㅇㅇ
    '25.9.22 8:21 PM (59.30.xxx.66)

    누구나 젊어서나 늙어서든
    결국은 돈이 있어야 해야 제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제가 혼자서 직장 다니느라 힘들 때에,
    부모님이 우리 애들 사립학교 등록금을 몇번이나 내주셨어요

    저도 손주들한테 베풀어야겠지요.
    건강 챙기고 쌈지돈도 더 모아야겠어요.

  • 9. ㅇㅇ
    '25.9.22 8:32 PM (14.5.xxx.216)

    저도 할머니의 재력이 부럽네요
    800짜리 자전거를 사줄 정도면 원하면 유학비도 대줄수 있을테니
    얼마나 든든한 백이겠어요
    돈때문에 하고싶은걸 못하지는 않을거잖아요

  • 10. 오20
    '25.9.22 8:34 PM (182.222.xxx.16)

    저윗님이 꼬인건 아닌것같은데요.
    너무 솔직할뿐....
    의식의 흐름을 따라 글을 쓰신듯

  • 11. opop
    '25.9.22 8:34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전혀 돈자랑 같지 않고 730만원 차가 날 정도인가?
    인데 시각차가 크네요.
    할머니 되기도 쉽지 않네요. ㅋ

  • 12. 그럼요
    '25.9.22 8:36 PM (110.14.xxx.103)

    애들도 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지원해주는 조부모 좋아해요.
    크니깐 더 그렇던데요.
    저희 애들은 취업 전까지 조부모가 용돈 학비 여행 다 지원해주셨어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같은 분 안 계신다 하고
    친구들도 엄청 부러워한다고

  • 13. ....
    '25.9.22 8:41 PM (110.10.xxx.12) - 삭제된댓글

    아휴 그럼요 두말하면 입아프죠

  • 14. ㅇㅇ
    '25.9.22 8:43 PM (175.114.xxx.36)

    코로나시기에 고가자전거 많이 수입되더니 요즘 대폭 할인중..다 러닝으로 이동. 우리 나라 취미용품은 동호회 과시용이
    거픔.

  • 15.
    '25.9.22 8:43 PM (211.206.xxx.180)

    명품백은 그냥 일반메이커보다 그만큼 성능 차이 있나요?
    그래도 자동차, 자전거 비싼 게 장신구들 비싼 거보단 낫네요.

  • 16. 할머니가
    '25.9.22 8:48 PM (211.34.xxx.59)

    손주 자전거 자동차 사줄수 있을만큼 돈 가지고 있음 좋지요..그래서 부지런히 돈 벌고 있어요

  • 17. 고딩애
    '25.9.22 8:50 PM (121.190.xxx.190)

    아직 할머니할아버지한테 가는거 안싫어하는데 용돈 많이 줘서 그래요...
    이뻐하기도 하지만 마음은 돈으로 표현하는거죠

  • 18. ??
    '25.9.22 8:50 PM (112.146.xxx.207)

    돈 자랑 같진 않은데 내 자전거를 더 좋은 걸로 바꿔야겠다는 의식의 흐름이 이상하긴 해요. ㅎㅎ
    그리고 재력 있는 할머니, 멋있기는 하지만 중학생한테 800짜리 자전거를 사 주고 애가 그 가격을 알게 하는 건
    전혀 교육적으로 좋은 것 같지 않은데요…

  • 19. 케바케
    '25.9.22 8:54 PM (112.148.xxx.64)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는 돈 많은 할아버지보다는 자기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외할머니를 더 좋아해요
    제가 큰 부자는 아니지만
    아이에게 딱히 부족하게 못해주지도 않아서
    조부의 재력이 크게 중요하지도 않더라구요
    아이 성향도 명품 찾는 스타일 아닌 것도 한몫 했겠죠

    제일 중요한 건 사랑!!
    그렇게 느끼는 아이들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해요

    왠지 꼭 저런 댓글 다는 사람있더라 말하는 댓글 달릴듯^^
    절대 태클 아닙니다^^

  • 20. ㅇㅇ
    '25.9.22 9:00 PM (14.5.xxx.216)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할머니가 돈많으면 더 좋은거 아닌가요
    돈많아도 인색하거나 손자가 맘에 안들면
    비싼 자전거 안사주죠
    돈도 많고 손주도 사랑하니까 사준거겠죠

  • 21. 부자되다
    '25.9.22 9:01 PM (106.101.xxx.18)

    사랑은 당연 기본이고요

    거기에 돈많은 할머니 ^^

  • 22. 저 위에
    '25.9.22 9:04 PM (118.34.xxx.21)

    에휴 님 댓글은 뭔가요? ㅎㅎ
    댓글로 다양한 사람 구경합니다

  • 23. ㅇㅇ
    '25.9.22 9:05 PM (223.38.xxx.62) - 삭제된댓글

    손주들이랑 친하게 싶으신 분들
    돈 많이 모으세요
    돈이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 24. ㅇㅇ
    '25.9.22 9:08 PM (223.38.xxx.55)

    손주들이랑 친하고 싶으신 분들
    돈 많이 모으세요
    돈이 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 25. 그럼요
    '25.9.22 9:22 PM (222.235.xxx.29)

    애들도 자기 좋아하는거. 자기한테 베푸는거 다 알아요. 특히 요즘은 애들 물건도 비싼게 많으니 조부모님이 사주는 경우가 많죠. 새 학교 들어가면 탭이나 노트북, 대학교 들어가면 학비정도는 해주는 집도 꽤 될걸요.

  • 26. ㅌㅂㅇ
    '25.9.22 9:52 PM (182.215.xxx.32)

    에휴 님 댓글은 뭔가요? ㅎㅎ
    댓글로 다양한 사람 구경합니다 2222

  • 27. ㅎㅎㅎ
    '25.9.22 9:58 PM (211.58.xxx.161)

    부자할머니시네
    부럽당 손주자전거 800짜리사주실정도면 얼마나 부자일지

  • 28. ,,,
    '25.9.23 12:41 AM (121.129.xxx.165)

    반포에서 보면 300- 700까지 자전거를 많이 끌고 다니던데요.
    저도 사랑하는 내 아이가 낳았는데, 뭐라도 해주고 싶을 것 같아
    지금까지 일하다가 퇴근했네요.

  • 29. . .
    '25.9.23 1:50 AM (175.119.xxx.68)

    당연하죠
    무슨날 무슨날 자식들 모이는 날에도 지갑 한번 안 열면 자식들도 지갑 더이상 안 열어요

  • 30. 어휴...
    '25.9.23 2:13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8백이면 중고 자동차가격 맞죠.
    그걸 중학생에게 사주는것도 꼴깝스럽습니다만.
    위화감 느낍니다.
    솔직히.

  • 31. 잃어버릴까봐
    '25.9.23 2:2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어디에 세워놓는대요

  • 32. ...
    '25.9.23 2:30 AM (121.133.xxx.149)

    근데 돈이 아무리 많아도 중학생 애한테 800만원짜리 자전거는 사주면 안될 거 같아요. 타고 다니다가 누가 훔쳐가거나 괜히 이상한 일 당할까바 걱정되서요,, 세상이 흉흉하니.
    대학생이면 몰라도

  • 33. 뭐야//
    '25.9.23 7:00 AM (211.250.xxx.182)

    70만원짜리 미니벨로가지고
    난리부리는 댓글은 웃기네요.
    저렇게 열내는거보면 수천만원짜리인줄 알겠어요.

  • 34. 가을
    '25.9.23 7:39 AM (39.7.xxx.19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이런글 불편하네요
    꼭 800짜리 자전거를 사줘야 멋진 할머닌가요?
    걍 푸근하고 너그럽고 자애롭고 ....
    생각만해도 맘이 따뜻해지는 할머니가 좋아요

    저 자전거 해주고 그외 기타등등 돈으로 유세부리며
    며느리 통제하는 할머니라고 생각하며
    정신승리 할래요 ㅠㅠ

  • 35. doubleH
    '25.9.23 7:55 AM (125.131.xxx.55)

    불편함을 느끼신다는분들
    그런 불편함을 없애고 이런글 저런글 읽을실 수 있는
    내공을 키워 보시는건 어떨까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고
    각각의 생활방식이 천차만별인데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하면
    살기가 너무 피곤하지 않을까요?

    편안한 마음으로 음.. 돈이 많은 사람이 많군
    나도 돈 좀 벌어 저렇게 사줄 수 있음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다 보면 혹시 그런날이 올 수도 있고

    여러분의 삶이 다른사람에게 불편함을 줄 수도 있으니
    모두 각자의 삶을 미소로 바라보고 응원해줍시다

  • 36. 어휴
    '25.9.23 8:18 AM (211.234.xxx.142)

    저 꼬인 어휴...
    저는 당근에서 5만원 주고 사서타는데 40만원짜리 새거샀다고 자랑하는 거 맞죠 ㅋ?

  • 37. ㅎㅎ
    '25.9.23 9:48 AM (222.108.xxx.71)

    자전거도 사주고 자애롭기도 할수 있죠
    요새 픽시 중등 남아들의 머스트해브 아이템이예요

  • 38. ...
    '25.9.23 9:57 AM (152.99.xxx.167)

    어휴 님은 사는게 너무 팍팍한가 왜그리 꼬이셨나요

    자전거 타는 무리에서는 70만원 짜리면 그냥 이동수단이지 제대로 된 자전거는 아니죠
    운동으로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몇백짜리 정도는 탑니다. PT 받는다 생각하고 투자하는거죠

  • 39. ㅎㅎ
    '25.9.23 10:27 AM (106.241.xxx.125)

    아니 이 글에서 70만원 자전거에 꽂혀서 열폭이라니... 82는 정말 꼰대+열등감 뭉텅이인것같아요.

  • 40. ㅇㅇㅇㅇ
    '25.9.23 10:29 AM (121.162.xxx.158)

    잃어버려도 그 정도는 껌값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할머니여야 겠네요
    중학생들 잘 잃어버리잖아요
    돈 많이 주는 게 최고인 우리나라인거 알지만
    더불어
    존경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인 할머니도 되어야겠어요
    전 어차피 저런 돈은 없어요 그래도 손주를 사랑하는 할머니는 누구나 될 수 있는 거니까요

  • 41.
    '25.9.23 10:44 AM (142.122.xxx.72)

    800만원짜리 자전거 사줘야 멋진 할머니인가요? 저도 원글의 생각흐름이 독특하다고 생가하는 1인.
    저라면 그냥 그사세 사람들이구나 하고 넘기겠어요. 중학생에게(아니 누구에게라도) 800만원짜리 자전거는 오버라고 생각하는게 평균적인 생각 아닌가요.

  • 42. 정신나간 집안
    '25.9.23 11:23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무리 할머니 돈이라도 그렇지
    중딩에게 800만짜리 자전거라니..

    우리아들은 초딩때 외할머니가
    피아노를 사주셨는데도 너무 미안했는데 ..

  • 43. ...
    '25.9.23 11:32 AM (221.149.xxx.56)

    재력 있는 할머니, 멋있기는 하지만 중학생한테 800짜리 자전거를 사 주고 애가 그 가격을 알게 하는 건
    전혀 교육적으로 좋은 것 같지 않은데요…
    22222222222

  • 44. 나는
    '25.9.23 1:03 PM (218.48.xxx.143)

    돈 있어도 800만원짜리 자전거를 안사줄랍니다.
    그러다 애가 잃어버리기라도 하면 다시 사줄수도 없고, 애는 속상해서 난리칠테고
    아이 부모가 다시 사주기에도 부담되고요.
    외국인들 표현이 울나라가 핸드폰 노트북은 안훔쳐가는데, 자전거는 잘 훔쳐간답니다. ㅠㅠㅠ
    나는 왜 이런걱정부터 드는건지 ㅎㅎㅎ

  • 45. 에혀
    '25.9.23 1:15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형편대로 사는거지
    남들 해주는 만큼 따라 해주려고 사십니까?
    그렇다 치면
    재벌은 왜 안 따라해요???
    태어나면 금수저 물려준다는 대요
    참 이런글은 정말
    좋은 정신을 물려주자는 글도 아니고
    나이가 들어서도
    남의집 부자할매에게 물려받은 자전거 따라 해야 합니까?
    이러글 읽고 부자 아닌 젊은이들이 아이 안낳겠다고 하나 봅니다

  • 46. 다떠나서
    '25.9.23 1:40 PM (116.32.xxx.155)

    중학생에게 가격을 숨길 수 있을까요?
    본인 스스로 알아봤을지도.

    그 자전거 얼마냐고 물어서 40만원이다 했더니
    자기 자전거는 300만원이라며 자랑스러워하더군요.
    _먼저 가격 묻는 사람은 대개 이유가 있더라고요.

  • 47. ㅇㅇ
    '25.9.23 2:10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자전거도둑 진짜 많습니다.
    잠가놓아도 잃어버려요.
    저희 아이 초딩때 친구랑 함께 자전거 타다가
    놀이터에서 잠시 놀았는데 새로 산 자전거 금세 없어짐.
    결국 못찾았어요.
    20만원 정도 주고 샀었는데
    800만원짜리였으면 얼마나 속 아팠을까...

  • 48. ㅇㅇ
    '25.9.23 2:54 PM (121.136.xxx.236)

    원글님 미니벨로 무겁지는 않나요
    출근할 때 미니벨로 타볼까 싶은데
    비싼 건 도난 걱정이 되고 그러네요

  • 49. 어차피재력가
    '25.9.23 6:56 PM (106.101.xxx.234)

    할머니들 돈쥐고 있어봐야 나중에 세금으로
    다 털려요 차라리 미리미리 다 쓰면서 애들
    사줄거 사주면 할머니 한번이라도 찾아보겠죠
    받은만큼 맘이 가게 돼있어요
    손주 운이 좋네요

  • 50. ...
    '25.9.23 7:58 PM (149.167.xxx.251)

    아 참나...돈 많으면 할머니고 아저씨고 누구나 다 좋죠. 마음만큼 안 되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는 거죠. 무슨 글이 이렇지....그냥...700만원 자전거 좋더라...이렇게만 얘기해도 머리 나쁜 거 티 안 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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