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쑥스러워서 간호사쌤들 드렸는데
여러번이요
원장님이 모르시는거 같아서 직접 드리려고 하는데
좀 그런가요?
좀 쑥스러워서 간호사쌤들 드렸는데
여러번이요
원장님이 모르시는거 같아서 직접 드리려고 하는데
좀 그런가요?
간호‘사’ 분들 드리고 함께 나누어 먹는게 좋지 않을까요?
안 전할리가 있겠어요.
생각보다 넉넉하게 돌려야 해요
미리 간호사한테 몇명인지를 물어보고
그 갯수보다 몇 개 넉넉히 돌렸어요
ㅋㅋ 간호사로 ㅋㅋㅋ
고쳤어요
안 전했어요
원장님이 지인의 지인이라
전혀 모르시더라구요
간호사들이 본인들 먹으라고 갖다준걸로 생각한거 같네요
간식은 보통 간호사들 드시라고 갖다주니까요
의사쌤께 인사할때는 보통 다른걸 드리죠
제부 의원에서 치료 받고나서
아래층 수퍼에서 원장님께 과일 보냈어요.
배달하신분이 000원장님께 드리라고 간호사에게 맡기고 왔대요. 누구에게 명확히 하세요.
일해보니
그냥 두 봉으로 따로 준비하는게 맘편해요
간호사샘들껜 수고감사하다, 이건 원장님 드리세요~
주지 마세요
음식 자체가. 요즘엔. 주기 좀 그래요
음식이 잘못되면 큰일나기도 하고요
원장님께 드리세요 원장들도 나눠먹자고 직원들 주기도 하고 자기맘에 들거나 자기집에 갖고가고싶음 간호파트에 안주고 본인이 챙겨가기도 해요.일단 고마운게 원장님이면 원장님을 드렸어야지요 일반적으론 보통 간식 들어오면 원장님 맛보시라고 접시에 한두개 드리는데 거기 간호사들은 이상하네요 넉넉히 해야되는건 정형외과나 신경외과는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원무과 등 같은층 안보이는곳에 직원들이 다 있어서요
대장항문과(죄송)혼자 입원해서 수술 하고 입원했는데 퇴원하고 첫 외래때 간식 사서 갔더니 원장님한테 얘기 하시더라구요.
제가 보호자도 없었고 건강상 무통도 안되서 힘들었는데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더라구요.
몇년전에는 대학병원 2주 입원.그때도 혼자.
중간에 수술전에(집에 선풍기 틀고 나온 상황)사정해서 집에 잠깐 다녀올 일 있어서 샌드위치랑 사다 드렸어요.
수술 첫 방이라니까 간호사님들이 좋아해 주시던데 이유는 아직도 모름ㅎ
수술 첫 방이라는건 간식 사가기 전이고 담당 교수님은 완전 별로.
간호사 선생님들이 좋았어요 혼자 이름도 적어 둠;;
저는 늘 간호사쌤들 드리는데
그러면 간호사선생님들이
원장님 진료실에 맛보시게 전달해드리던데요.
지금까지 원장님은 모르고 있었다면
다음엔 진료 때 말씀만 드리겠어요
데스크에 간식 드렸으니 짬날 때 드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