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생을 수백마리 하네요.
고양이 밥주는 시멘트 화단이 길어서 10분 걸리는
길이인데
여기에 쥐며느리 일명 공벌레가 잠자느라고 다글다글
붙어 있어
일주일째 한시간 걸려서 꼼꼼히 죽이고 있어요
걔들도 노총각 노처녀 애기들
가족들 ,부부등 각자 무리가 있는거 같은데
고려하지 않고 막대기를 납작하게 만들어 죽여요.
요즘 습기있는 장마철이라 민달팽이 큰거랑 새끼 같이
공벌레랑 고양이밥 주는 돌위에 항상 있어
너무 징그러워 죽이고 있는데.
살생을 너무 많이 해서 지옥가면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