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나오는 밑반찬으로 먹어봤는데
봉어묵 어슷하게 썰어서 조린?건데
먹으면 식감이 쫀득해요
아이가 이 어묵볶음을 좋아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시는분 레시피 공유 부탁드립니다
식당에서 나오는 밑반찬으로 먹어봤는데
봉어묵 어슷하게 썰어서 조린?건데
먹으면 식감이 쫀득해요
아이가 이 어묵볶음을 좋아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시는분 레시피 공유 부탁드립니다
물엿도 좀 들어갈 것 같아요 물엿이 들어가면 재료가 탈수(?) 돼요
모건 물열 때려넣는거
식당가면 허여멀건한 어묵 채썬듯이 썰어서
들어간것도 별로 없고 양파 몇가닥 당근 보일듯 말듯 그런데도 뭔가 쫄깃하고 맛잇더라구요
물엿을 넣으면 볶을때
잘 안탑니다.
저는 간장은 안넣고 볶는데
물엿 조금하고 식용유를 넣어 볶습니다.
만약 간장을 넣는다면 물엿을
좀 많이 넣겠지요.
물기가 들어가면 어묵이 퍼져서
물엿이 더 들어갈겁니다.
식당합니다.
물엿 싫으시면
어묵을 전자렌지에 잠깐 돌리고 볶으면 꼬득해질거같아요
볶지 않아요
삶아내서 무치더라구요
동원어묵 추천드려요. 어육함량 78% 라 어묵자체가 맛있어서 어떻게 요리해도 맛있네요. 동네슈퍼에서 2000원에 팔아서 자주 헤먹네요
저렴한 어묵을 뜨거운 물에 데치지 말고
그냥 썰어서 다량의 기름으로 볶아요.
야채 많이 넣지 말고..겉면의 윤기는 물엿으로 잡구요
딱 식당어묵 느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