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못 받지만
'25.9.20 1:46 PM
(59.6.xxx.211)
사람들 너무 심해요.
돈 몇 십 덜 받으면 덜 쓰고 말지…
2. ...
'25.9.20 1:48 PM
(1.237.xxx.240)
집값은 소득으로 엄두도 못내게 쳐올려 놓고 소득 높다고 제외하니 기분 상하죠
근로 소득세는 많이 내는데 보유세는 집값에 비하면 쥐꼬리...
다른이는 집값이 저절로 올라 재산 몇배로 뛰었는데 40만원 받아요
기분 안나쁘겠습니까?
3. 원글
'25.9.20 1:48 PM
(14.50.xxx.208)
저도요.
못받을 정도면 자산이 꽤 되실텐데... 왜 저렇게 몇 십만원 저렇게 벌벌 떠시는지...
금융자산 한 달 이자만 해도 민생소비쿠폰 넘을 거 같아요 ㅠㅠ
4. ㅎㅎ
'25.9.20 1:49 PM
(222.108.xxx.61)
타격은 크지않으나 지난1차때 마치 용돈 받은것처럼 기분좋게 썼거든요 저도 아직 연락이 없는걸 보니 해당이 안되나...? 싶은데 안된다면 내가 왜? 그러겠지만 안되도 뭐 기분 좋게 생각하려고요 모두 상생하려고 하는거니....
5. ..
'25.9.20 1:50 PM
(175.212.xxx.179)
저도 같은생각이예요.
1차도 17500원밖에 못 썼어요.
나가 늘 가는곳은 못쓰는 곳들이라
6. 원글
'25.9.20 1:51 PM
(14.50.xxx.208)
1237님
저도 남편과 저 맞벌이라서 간당간당 한데...
맞벌이라서 퇴직금이나 뭐 이래 저래 생각하면 못받아도 든든하잖아요.
이 거 받는다고 해서 쇠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잖아요.
근데 하청업체 가니 완전 화색이 달라지고 이걸로 뭐 할지 이야기 꽃이 만발하는거 보고
정말 필요하겠구나 싶었어요.
제 친구들 중에 이걸로 뭐해야지 뭐해야지 하는 친구들 아무도 없거든요.
7. 제말이요
'25.9.20 1:52 PM
(110.15.xxx.45)
저희 은퇴가정이라 퇴직금과 금융이자로 사는데
아슬아슬 금융소득에 못받아요
못받았다는 뜻은...
월급이든 이자와 배당이든 부동산이든
적어도 한가지는 10프로 안에 드니 다른분들보다 낫다는 뜻인데 40만 때문에 그리 죽기살기로 억울하고 분하십니까
억울하기로 치자면
비싸지 않은 주거지에 소득도 작고 금융소득도 2천 안되는 사람이 제일 억울합니다
8. ??
'25.9.20 1:52 PM
(125.132.xxx.115)
그 얼마 안되는 돈을 세금도 많이내는 10%는 안준다니 빈정이 상하는거예요. 금액을 줄이더라도 다 줘야죠.
9. 그러게요
'25.9.20 1:53 PM
(106.101.xxx.18)
전 2차는 신경도 안쓰고 있어요
내가 낸 세금 조금 더 어려운 분들이 쓰면 좋지 않나요?
나 죽는것도 아닌데
10. 공감해요
'25.9.20 1:53 PM
(59.30.xxx.66)
저는 문자 왔으니 받는 것 같은데,
안받아도 별로 그게 큰 상심까지 안가요.
10만원인가 받나요?
그래서 돈 몇 푼에 크게 기분 나쁘지 얂으니
내가 여태까지 부자로 못 살고
가난하게 사는구나 싶어요
11. 원글
'25.9.20 1:54 PM
(14.50.xxx.208)
222님
그냥 기분 좋게 생각하세요.
그만큼 열심히 잘 살았다는 증거잖아요.
12. 그 얼마나
'25.9.20 1:54 PM
(110.15.xxx.45)
안되는 돈..기부한 셈 치세요
13. 저도10프로
'25.9.20 1:54 PM
(218.48.xxx.143)
저도 안받아도 됩니다.
솔직히 상위 10프로들이 내는 세금에 비하면 40만원 작은돈인데.
그거 못 받는다고 징징대는 사람들은 계산이란걸 못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더 벌고 재산이 더 불어나는게 좋지.
세금 많다고 징징 (벌었느까 내는거지) 소비쿠폰 못받는다 징징
진짜 상위 10프로들이 쓰는글이 맞나 싶어요.
14. ㅇㅇ
'25.9.20 1:57 PM
(121.128.xxx.222)
안받아도 전혀 타격없는데
내 돈 가지고 이재명이 생색내는꼴을 못보겠어요.
하위 90%가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건가요?
딱 봐도 상위 10%가 자기 지지자가 적으니 저런거죠.
15. 타격커요
'25.9.20 1:57 PM
(117.110.xxx.20)
세금 많이 내는 나는 쏙빼고, 나머지 사람들만 받는게 화가나요. 심리적 타격이 크구요, 세금 내기 싫어지네요. 허리띠 졸라매서 내는 내 세금을 다른 사람들끼리 나눠같고 고기 사먹는 다는게 화나요. 전국민에게 다 나눠주고, 급하게 필요하지 않은 분들은 차라리 더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아니면 하위 20프로만 나눠주던가 하지, 90프로나 나눠주면서 일부만 소외시킨 정책. 누구 아이디어인지...
16. 형평성때문에
'25.9.20 1:57 PM
(118.216.xxx.171)
부동산이 없는데 소득때문에 내니 억울하죠.
재산이 상위10프로가 아니잖아요.
17. 대상 아니라해서
'25.9.20 1:58 PM
(211.234.xxx.181)
진심 좋았어요.
그거 쓰려고 재래시장으로, 또 가는 곳마다 소비쿠폰 되냐 물어봐야하고... 내가 필요한 물건, 가고싶은 곳은 거의 쿠폰 안됨. 못받아서 진심 홀가분함.
18. 그게 아니고
'25.9.20 2:00 PM
(121.182.xxx.16)
억울한게 아니고
제가 상위10프로 라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언론에선 매번 부동산 20억30억 100억 매번 이런 얘기 나오는데
전 3억인데 상위10프로 라니 쫌.
19. 더군다나
'25.9.20 2:00 PM
(121.128.xxx.222)
돈 받는 사람들이
그깟 돈 얼마나 된다고.
기부한셈 치라는 둥
아니 지들은 쏙 받으면서 남한테 속이 좁다 마라 뭐라하는지.
좋은 의도면 기부도 하고
동네 작은 가게 위주로 평소 다니면서 나름 쓸모있는곳에 돈 쓰려고 하는데
이재명 표팔이에
내 돈가지고 저러는거 짜증납니다.
20. 원글
'25.9.20 2:01 PM
(14.50.xxx.208)
121님
생각을 바꾸세요.
정말 상위 10%들에게 1인당 10만원이 자기 소비패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까요?
하지만 하위 10%들에게는 때로는 1-2주 식비가 될 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10% 가 나머지 90%가 가지고 있는 부보다 더 많은 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운이 좋든 노력이든 부모를 잘 만났던 지금 인생에서는 성공한 인생인데 꼴랑 10만원에
열폭 하시는게 더 재밌어요.
비난을 위한 비난 같아 보여요.
사실 한달 직장인으로 다니시는 분들 제외하고 불로소득 (은행이자, 월세. 주식 코인)
으로 벌어들이는 게 더 많으신 분들 많잖아요.
21. 2차
'25.9.20 2:01 PM
(211.234.xxx.92)
신경도 안 써요.
문정부 88%인가 줄때도 대상 아니었어요.
(그때도 국짐당이 전국민 지원 반대했었죠)
22. ,,,,,
'25.9.20 2:04 PM
(221.165.xxx.125)
여기 댓글봐도 그렇듯이
세금 내는 사람 따로 받는 사람 따로인데
너네는 부자니까 그깟 돈 안받고 말지 뭘 그리 속상해하냐죠
너네들이 세금 많이 내주니 이런 혜택을 내가 받을수있어 고맙다...
말이라도 이러면 덜 아까울텐데요
82 단골 글...나보다 형편 안좋아서 밥 사는 사람들 결국 인연 끊잖아요
자기돈 안아까운 사람 있나요
23. ......
'25.9.20 2:05 PM
(118.235.xxx.170)
이런지원금 자체에 반대합니다
포퓰리즘 표팔이에
결국 물가상승으로 돌아오는데
민주당 그래서 싫어해요
말은 그럴듯하지만
자기들 표팔이
차라리 어려운 장애우 가족이나
독거노인 들한테 도와준다고 하면 찬성이에요
24. 원글
'25.9.20 2:06 PM
(14.50.xxx.208)
121님
돈 받을지 안받을지 모르지만 저도 그 경계선에 있다고요.
솔직히 민생지원금이나 세금 많이 내는 부자할래 아니면 민생지원금 나오는 거
100% 확정인 사람 할래? 하시면 님은 뭘 선택하시겠어요?
님의 부 자체가 오로지 님이 노력한 것만이 아니라( 그 자수성가해서 이루었다고 해도)
모든 주위에 인프라 + 배경 + 운 + 지연 학연 부모연까지 포함 되었다고 생각하시면
기분 좋게 10만원 정도는 안받아도 되지 않나요?
25. 저는
'25.9.20 2:07 PM
(223.39.xxx.239)
받는 사람이지만 안 받는 분들 그러는거 충분히 이해 가요
26. 저와
'25.9.20 2:07 PM
(112.154.xxx.218)
제 주변은 안 받는 형편이 되어서 다행이라 여겨요
받는 형편이면 슬펐을 거예요
27. ....
'25.9.20 2:13 PM
(223.38.xxx.174)
-
삭제된댓글
안받아도 전혀 타격없는데
내 돈 가지고 이재명이 생색내는꼴을 못보겠어요.222
안받는 형편이어서 다행이라니요.
지금 선정 기준으로는
하위 90프로에
상위 10프로보다 더 잘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이 무슨 코메디같은 소리인지.
28. 원래
'25.9.20 2:13 PM
(121.128.xxx.222)
1만원을 써도 헛돈 썼다고 생각하면 기분 안좋은 법입니다.
그냥 기분 망치기 싫어서 넘어가는거지.
29. 노노노
'25.9.20 2:15 PM
(223.38.xxx.253)
하나도 공정하지 않으니 그런 거죠
건보 직장 가입자는
무조건 월수입 778만원 이하 받는 사람은 다 받으면서
지역 가입자는 그보다 소득 훨씬 적어도
재산에도 재산건보 부과하기 때문에 못 받잖아요
극단적으로
똑같이 6억 전세 살아도
600만원 월급 받는 직장 가입자는 재난 지원금 받고
월소득 200만원 버는 지역 가입자는 재난 지원금 못 받습니다.
월 600만원 버는 직장 가입자는
6억 전세에 대한 재산건보료 없이
오로지 소득 건보료 21만원으로
직장 가입자 상위 10프로 기준 273,338 원 아래에 있으니
지원금 받을 수 있지만
월 200만원 버는 지역 가입자는
6억 전세에 대한 재산건보료 8만원과
월 200만원에 대한 소득 건보료 14만원을 더해
건보료 22만원으로
지역가입자 상위 10프로 기준 209,970원을 초과하기 때문에
지원금을 못 받는 거예요
30. 지들돈 아니라고
'25.9.20 2:18 PM
(140.248.xxx.3)
돈 받는 사람들이
그깟 돈 얼마나 된다고.
기부한셈 치라는 둥
아니 지들은 쏙 받으면서 남한테 속이 좁다 마라 뭐라하는지.
좋은 의도면 기부도 하고
동네 작은 가게 위주로 평소 다니면서 나름 쓸모있는곳에 돈 쓰려고 하는데
이재명 표팔이에
내 돈가지고 저러는거 짜증납니다.22222
지들돈 아니라고 착한척은..
입으로는 뭔들 못할까요?
31. 노노노
'25.9.20 2:18 PM
(223.38.xxx.253)
되게 웃기지 않아요?
월 600 버는 사람도 받는 지원금
월 200 버는 사람은 못 받는 겁니다.
단지 그 사람이 지역가입자라는 이유로요.
이게 진짜 공정하고 정의롭고 공평한가요?
애초에 직장가입자는 재산건보 물지도 않는데
건보료 기준으로 상위 10프로를 가린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그 기준이나 공정하면 또 몰라요
나보다 3배 더 많이 버는 사람은 받는 지원금
그 사람보다 3분의 1도 못 버는 나는 못 받으니 욕하는 거죠
32. 돈이 아니라 빈정
'25.9.20 2:18 PM
(39.7.xxx.41)
그 돈 없어도 되는데 세금 걷을 땐 열심히 걷고 받을땐 너 자류사니 받지마가 빈정 상하는 거죠.
여기서 누가 그러더라고요.
잘 산다고 다른 형제보다 부모님 생활비 더 많이 보탰는데 너희네는 잘 사니 됐지? 하면서 다른 조카는 주고 내 자식만 세뱃돈 5만원 빼고 주는 꼴이라고요.
그까짓 1인당 10만원이 뭐라고 10% 빼도 주면서 굳이 사람 빔벙 상하게 하는지 몰겠네여
33. 원글
'25.9.20 2:20 PM
(14.50.xxx.208)
그렇게 불공정하게 느끼시면 재난지원금 선정하는 곳에 이의 신청하셔야 할 거 같아요.
이의 신청해보세요.
34. ..
'25.9.20 2:20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있는 분들이 더하군요.
35. ..
'25.9.20 2:22 PM
(115.143.xxx.157)
전체 지급하면 돈 푼다고 난리
차등 지급하면 자긴 왜 안주냐 난리
36. 원글
'25.9.20 2:25 PM
(14.50.xxx.208)
39님
빈정 상할만큼 잘 산다고 하는 거잖아요.
위에도 적었듯이 가끔 제가 하청업체가면 느껴지는 부장님은 워낙 공부도 많이하고
집안이 좋아서 라는 말이 들을때가 있는데 처음에는 왜 저러실까 싶었지만 가만 생각해
보면 제가 누렸던 것들에 대해서는 너무 당연하게 느꼈던 것 같더라고요.
정말 그들이 저와 같은 지원을 받았다고 했을 때 지금의 위치일까 생각 들 때가 있어요.
37. 짜증
'25.9.20 2:25 PM
(223.39.xxx.39)
입이나 다물지 되도않는 위로나 하고 있으니 열받는 겁니다
불공정한거 이해했으면 투덜거리는 거 정돈 그냥 참고 들어요 열받으니까
38. 흠
'25.9.20 2:25 PM
(39.7.xxx.41)
저도 재난 지원금 글 보면서 뻔뻔한 사람이 이리 많구나 놀라고 갑니다.
더 버니 밥사라 벌면서 그 돈이 아깝냐는 빈대들이 극소수다 똥 밟았다 생각했는데 그런 마인드가 이리 많을 줄아야
39. 원글
'25.9.20 2:30 PM
(14.50.xxx.208)
솔직히 말하면 전국민에게 주려고 했던거 국짐당이 난리쳐서 막았던 거고
그리고 재난지원금의 글이 뻔뻔하다는 것에 기분 나쁠 수는 있지만
그 지원금을 배포하려는 의도에 맞는가? 에 대해 생각해 보며 자위 하자는 거죠.
돈 많이 번다고 밥사라 라고 하는 것은 요즘 잘 나가니 부럽다는 칭찬의 말인데.... ㅠㅠ
(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이시는데 저보다 더 진지하신 분이시네요 ㅎㅎㅎ)
개그 코드가 안맞으셔서 그런 친구들과는 농담 하시면 안될 듯 해요.
40. ㅉㅉ
'25.9.20 2:33 PM
(39.7.xxx.41)
국짐 어쩌고 하는 거 보니 이재명 욕 먹을까 안절부절하는 지지자시군요.
국힘이 한건 하위 20%만 주자는 거였는게 그걸 국힘 때문에 10% 만 빼고 다 주는 거다라고 우기면 모자라 보입니다
41. ㅉㅉ
'25.9.20 2:34 PM
(39.7.xxx.41)
개그 코드라고 하는데 농담과 진담은 구분합니다.
지금 주변에 그런 거지는 없어요
42. 저기요
'25.9.20 2:35 PM
(39.7.xxx.25)
-
삭제된댓글
하위 20% 더 다고 했으면 이렇게 짜증은 안 났을거라구요. 글 읽으니끼 더 짜증나네
43. ㅇㅇ
'25.9.20 2:36 PM
(121.128.xxx.222)
돈많이 번다고 밥사라라고 하는게 부러워서 하는 칭찬의 말이라니....
거기서 끝나면 그렇지만
뒷말하면서 쪼잔하다 어쩌고 하면 그건 아니죠.
지금 상황이 그거잖아요??
국짐 어쩌고 하는 거 보니 이재명 욕 먹을까 안절부절하는 지지자시군요.
국힘이 한건 하위 20%만 주자는 거였는게 그걸 국힘 때문에 10% 만 빼고 다 주는 거다라고 우기면 모자라 보입니다 22222
44. 저기요
'25.9.20 2:37 PM
(39.7.xxx.25)
하위 20% 더 준다고 했으면 짜증 덜 났을거라고오.
생활비 더 내는 자식 세뱃돈 덜 주는거 같아 짜증난다고요.
아 글 읽으니까 더 짜증나네. 뭘 마음을 다르게 먹으라 마라야 진짜.
45. 00
'25.9.20 2:43 PM
(1.242.xxx.150)
타격은 안 받지만 40받으면 어쨌든 가정경제에 도움은 되겠죠. 다 똑같이 살림하고 사는 가정인걸요. 무엇보다 기분이 나빠요. 그냥 다 주고 말지 빈정이 상해요
46. 노노노
'25.9.20 2:43 PM
(223.38.xxx.160)
국짐은 하위 10프로에게만 주자고 주장한거지
상위 10프로만 주지말자고 주장한 게 아니예요.
국짐이 하지도 않은 걸 뒤집어 씌우면 안돼죠.
그거 상위 10프로로 바꿔서 부자 갈라치기 시도한 건
민주당이라는 거 만천하가 다 아는데...
얼마나 좋은 프레임이예요?
못 받아도 넌 부자라서 그런 거니 입닥치고 있어...
(부자 아닌데도 못 받는 건 안 비밀...
불쌍한 건보지역가입자들... 은퇴자들이 대부분일텐데)
47. 이런
'25.9.20 2:43 P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올려주시는 분들이 있어 그나마 82 와요
누가 맞고 틀리고와 무관하게 발란스가 이래야 맞지.....
감사합니다
48. 아휴
'25.9.20 2:46 PM
(172.225.xxx.238)
국짐 어쩌고 하는 거 보니 이재명 욕 먹을까 안절부절하는 지지자시군요.
국힘이 한건 하위 20%만 주자는 거였는게 그걸 국힘 때문에 10% 만 빼고 다 주는 거다라고 우기면 모자라 보입니다33333
역시나ㅎㅎ
49. 제 돈으로
'25.9.20 2:55 PM
(211.247.xxx.84)
가족들 에게 십만원 씩 줄 거에요
소비 진작을 위해서 ㅎㅎ
50. 사랑혀
'25.9.20 3:07 PM
(106.101.xxx.177)
-
삭제된댓글
국짐 어쩌고 하는 거 보니 이재명 욕 먹을까 안절부절하는 지지자시군요.
국힘이 한건 하위 20%만 주자는 거였는게 그걸 국힘 때문에 10% 만 빼고 다 주는 거다라고 우기면 모자라 보입니다44444
ㅡㅡㅡㅡ
국집헌테 뒤집어 씌우는 거 보니 개딸이세요?
어려운 사람들에게 두텁게 지원하는 걸 반대하는 게 아니라 어이없게 자기 찍지 않는 10%만 쏙 빼고 주는 게 넘 속보인다는 말임
51. ...
'25.9.20 3:08 PM
(106.101.xxx.177)
-
삭제된댓글
국짐 어쩌고 하는 거 보니 이재명 욕 먹을까 안절부절하는 지지자시군요.
국힘이 한건 하위 20%만 주자는 거였는게 그걸 국힘 때문에 10% 만 빼고 다 주는 거다라고 우기면 모자라 보입니다44444
ㅡㅡㅡㅡ
국짐한테 뒤집어 씌우는 거 보니 개딸이세요?
어려운 사람들에게 두텁게 지원하는 걸 반대하는 게 아니라 어이없게 자기 찍지 않는 10%만 쏙 빼고 주는 게 속이 훤히 보인다는 말임
52. 어이없죠
'25.9.20 3:14 PM
(140.248.xxx.3)
차라리 복지 지원금을 높이는건 불만없지만 이렇게 다 주는거에 세금제일 많이 내는 사람들만 쏙 빼고 주는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평소에 친구들에기 밥도 많이 샀는데 누군가 선물 돌리면서 넌 이미 부자니 안줄거야 하는것처럼요. 좀 빈정상한달까요. ㅠㅠ
53. ...
'25.9.20 3:18 PM
(106.102.xxx.200)
40만원에 타격 있어서 기분 나쁜 게 아니라는 걸 모르면 님은 지능이 떨어지거나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라고 생각을 하세요
54. 저
'25.9.20 3:19 PM
(118.235.xxx.213)
절대 부자아닌데 암튼 40만원이 타격은 아니어도 아쉽긴하죠 뭐 이거 받는 분들 중에 그 40만원없어서 굶어죽는 분들 거의 없잖아요 다 선물처럼 받는건데 나만 내 가족만 못받으니 짜증나죠 이건 뭐 ..표를 잃겠다고 작정한거지..국짐당 니네가 오죽 망쳐놨으면 이재명이 이딴식으로 하겠냐고
55. 원글
'25.9.20 3:21 PM
(14.50.xxx.208)
국짐을 국짐이라고 하는데 아직도 국짐을 옹호하시는 분들 계셔서 신기해요.
내란을 일으키려는 것을 묵인한 당인데...... 그것이 용인이 되세요?
절대 개딸도 아니고 민주당원도 아니지만 지금까지 국짐당 찍은 적은 한번도 없어요.
56. 원글
'25.9.20 3:25 PM
(14.50.xxx.208)
세금 많이 내신다고 하신느 분들 가만히 손 얹고 생각해보세요.
아마 님들은 저처럼 하청업체를 돌아다닐 일이 없어서 직접적인 체감을 하지
못할 수가 있는데 좀 영세 하청업체로 갈수록 연령대가 높아져요.
아직까지 외노자들이 진입하기에는 나름 기술 + 숙련도가 있어야 해서
외노자들은 들어오질 못하고 있지만 10년에 뵙던 분들 그대로 계속
쭈욱 계시는데 그들 보면 새벽 3시에 나와서 일하세요.
그들은 누구보다도 성실하죠.
저보다 더 그쪽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시고요.
조금 못 배우고 집이 가난했거나 사업하다 실패하신 분들인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사업이 궤도에 오를때까지 지원 못 받으시다가 흑자도산 하신 분들이 많아요.
그들이 우리 나라10%를 떠받치고 있습니다.
오로지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떠받치고 있는게 아니예요.
57. 원글
'25.9.20 3:31 PM
(14.50.xxx.208)
그들만큼 열심히 일하시는지 그들보고 세금 안낸다고 욕하실 수 있는지요?
오히려 그들에 비해 우리들이 버는 월급은 정당하게 책정된게 맞는가 라는
의문이 들때가 있어요.
제가 하는 일 역시 단가후려치기일때가 있어 좀 슬플때가 많아요.
저 역시 본사결정을 전달할 수 밖에 없고 그 하청업체 사장님들도 대량규모라서
가격 후려쳐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때가 많죠.
좀 자본주의가 슬프지 않나요?
하물며 부동산과 다른 금융소득 주식들로 버는 돈들에 대해서 님들은
옳은가 생각 해보 신 적이 있으신가요?
자본주의의 모순이긴 한데 저 역시 그런 자본주의에 살고 누리고 있지만
그 모순들에 대해서 82에 상주하고 계신 분들은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해서 적습니다.
민생지원금 10만원 못받아서 빈정 상하는 마음 십분 이해하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누리고 있었던 수많은 특권을 의식하지 못했고
하위 10%의 알수 없는 상대적 박탈감을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58. 응?
'25.9.20 3:31 PM
(125.132.xxx.115)
-
삭제된댓글
가만히 손을 얹고 생각해보라는 말은 양심에 뭐 거리끼는게 없는지 돌아보라고 핥때 쓰는 말인데....
가만히 손을 얹고 뭘 생각해보란 건가요?????
59. ..
'25.9.20 3:37 PM
(106.101.xxx.187)
저도 받으나 안받으나 크게 상관없는데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돈이라...
못받는 분들은 세금 많이 내고 못 받아서 많이 억울한가 봐요.
푼돈에 일희일비해서 부자가 된 것인가...
세금 많이 내는게 억울하면 조금만 벌던가
60. ..
'25.9.20 3:44 PM
(223.38.xxx.249)
못 받죠. 당연히 별 타격 없어요. 지난번에 준 것도 고마워요. 나라에서 뭘 받아본 적이 별로 없어서.
61. 그게
'25.9.20 3:54 PM
(223.38.xxx.28)
돈 액수를 떠나 사람 빈정 상하게 하니까요. 차라리 정당하고 기분좋은 기부라면 30 아니라 300도 하겠어요. 세금은 매번 후드려 맞게 내고 돈 줘서 싫은 사람 어딨다고 이렇게 갈라치기를 하나요. 그깟 30 어따 버렸다 쳐도 그만인데 기분 문제다 이거에요.
62. 자식친구들한테
'25.9.20 3:58 PM
(223.38.xxx.28)
만난김에 햄버거 라도 하나씩 사주는데 어떤 잘 사는집 애한텐 야 넌 좀 사는집 자식이니까 아줌마가 넌 안 사줄께 하는 유치하고 황당한 상황하고 흡사 비슷해서요.
63. ㅇㅇ
'25.9.20 4:02 P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살기는 국짐때가 더 나았을지도...
이명박그네때는 갈라치기 이정도는 아니었으니
아 윤거니는 민주당 문통 덕에 총장되고 대통령 됐으니
국민탓 좀 하지 마세요.
64. ㅇㅇ
'25.9.20 4:03 PM
(218.39.xxx.136)
살기는 국짐때가 더 나았을지도...
이명박그네때는 갈라치기 이정도는 아니었으니
집값도 물가도 그 때가 더 나았죠..
아 윤거니는 민주당 문통 덕에 총장되고 대통령 됐으니
국민탓 좀 하지 마세요.
65. 뭔소리야
'25.9.20 4:17 PM
(125.132.xxx.115)
누가 세금 안낸다고 뭐라고 그랬어요??????
이 분 자꾸 왜 딴소리를 하는건지,??????
66. . . .
'25.9.20 5:52 PM
(122.32.xxx.32)
전 지금까지 받아 왔지만 왜 자꾸 이런 분란을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50정도가 껌값인 분들은 상관 없지만 그런 분들이
얼마나 된까요
저 같아도 세금도 많이 내면서 혜택은 못 받으니
화 나는거 당연하다고 생각 돼요.
그냥 줄려면 다 주고 아니면 다 주지를 말던가
그랬으면 좋겠어요.
번번히 분란 만드는 정책 이해가 안가요.
그냥 제발 다 주시라구요.
67. 원글
'25.9.20 6:05 PM
(14.50.xxx.208)
1. 나는 세금 많이 내는데 왜 못 받느냐 억울하다
--> 공감하긴 하지만 과연 우리는 다른 특권을 누렸는지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자.
2. 나는 세금 많이 내고 일 많이 했지만 못 받았다 세금도 안내는 사람들이 받는 것이 억울하다.
--> 과연 세금 안내는 사람들이 무조건 일 안하고 직업 안구하고 기생하는 사람들만 있는
가 그렇지 않다. 그런 식이라면 애지녘에 이런 사회구조는 무너졌다. 새벽3시에 나와
일하는 사람들 3교대 빡세게 일하면서 노동력으로만 일해서 제대로 임금 못 받는 사람들이
바닥을 유지하는 구조이니 이 사회구조가 그래도 유지된다.
3. 혜택 못 받아서 화날 정도인가?
---> 혜택 못 받아서 가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가 못 받았다는 것이 빈정이 상하는 건가.
민생지원금은 윤석열 정부때문에 위축된 경제를 애써 돌아가기 위해서 하는 급방책인데
과연 10% 이상의 부를 가진 사람들이 민생 지원금을 받고 못받고로 인해 내가 돈을
더 쓰고 안쓰고가 있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보자는 거죠.
민생 지원금 지급한다고 했을때 좀 더 큰 목소리로 국짐당 게시판이나 대통령 신문고나
sns에 님들의 의견을 더 크게 목소리를 내셨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납니다.
저도 받을지 말지 간당간당해서 뭐 기다려봐야 겠지만....-.-;;;;;;;
솔직히 받는다 안받는다로 이 정도로 게시판이 떠들썩할지 몰라 한자 적었습니다.
68. ...
'25.9.20 6:13 PM
(223.39.xxx.42)
세금 많이 내도 혜택 못 받은 적이 많아 그러려니 하는데 ...
사람 생각은 다 다르니까 그것도 그러려니 합니다
69. ...
'25.9.20 9:03 PM
(1.241.xxx.106)
2년정기예금했던 거 이자받으니 2천넘어서 지역가입자되서 못받을 거 예상하고 있어요.
50중반인데, 집이랑 예금 다 털어도 서울 강북 32평 아파트도 못사요. 여기서 별루라고 하는 노도강 근처 아파트요.
어찌 아냐구요? 둘째 애가 이번에 대학들어갔는데,
통학하려니 너무 멀어서 집사서 옮길까 알아봤었죠.
대기업 아니라 학자금 안나오니,대학생 애들 둘 등록금만 1년에 2천이예요.
중소기업 월급이니 소득이 30대,40대
대기업사원보다도 적습니다.
그런데, 이자2천에 상위10프로에 해당되는건가요?
70. ...
'25.9.20 9:04 PM
(1.241.xxx.106)
국짐에서 선별복지로 주자는 거 얘기할 때,
선별비용이 더 든다고 다주자고 한 거 아닙니까?
그냥 다 주지.
71. 44
'25.9.20 11:26 PM
(39.116.xxx.202)
들만큼 열심히 일하시는지 그들보고 세금 안낸다고 욕하실 수 있는지요?
오히려 그들에 비해 우리들이 버는 월급은 정당하게 책정된게 맞는가 라는
의문이 들때가 있어요.
제가 하는 일 역시 단가후려치기일때가 있어 좀 슬플때가 많아요.
저 역시 본사결정을 전달할 수 밖에 없고 그 하청업체 사장님들도 대량규모라서
가격 후려쳐도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때가 많죠.
좀 자본주의가 슬프지 않나요?
하물며 부동산과 다른 금융소득 주식들로 버는 돈들에 대해서 님들은
옳은가 생각 해보 신 적이 있으신가요?
자본주의의 모순이긴 한데 저 역시 그런 자본주의에 살고 누리고 있지만
그 모순들에 대해서 82에 상주하고 계신 분들은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해서 적습니다.
민생지원금 10만원 못받아서 빈정 상하는 마음 십분 이해하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누리고 있었던 수많은 특권을 의식하지 못했고
하위 10%의 알수 없는 상대적 박탈감을 생각해봤으면 합니다.22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