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부터 봤는데도
뭔 상황인지 다 알겠네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가슴이 너무 아파요
엄마 아빠 이혼 후 각자 재혼하고
아빠랑 새엄마랑 나중에 생긴 동생들이랑
사는데 애 혼자 겉도는 상황이죠?
거기다 뇌전증까지 앓고 있고.
같이 사는 할머니는 친할머니 맞나요?
아기 때 영상 보며 엄마아빠랑 같이 살고싶다는 중학생 남자아이 눈물이 아, 너무 안쓰러워요.
중간부터 봤는데도
뭔 상황인지 다 알겠네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가슴이 너무 아파요
엄마 아빠 이혼 후 각자 재혼하고
아빠랑 새엄마랑 나중에 생긴 동생들이랑
사는데 애 혼자 겉도는 상황이죠?
거기다 뇌전증까지 앓고 있고.
같이 사는 할머니는 친할머니 맞나요?
아기 때 영상 보며 엄마아빠랑 같이 살고싶다는 중학생 남자아이 눈물이 아, 너무 안쓰러워요.
그러게요 재혼가정에서 자라는건 힘든일이네요
불쌍하죠
같이 살고 싶다라는 글만 봐도 눈물 나네요
슬퍼요 ㅠㅠ
저도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했어요
두분다 각자 재혼하고 자녀도 낳았구요
저는 처음엔 엄마따라갔다가 아빠한테도 갔었고
결국 애가 눈치밥을 먹으니 외할머니한테 보내져서
자랐네요^^;;;;;;
외할머니집에선 편안했어요 더 커서는 엄마랑 다시
합쳤지만 사춘기때까지 키워준
외할머니가 친정엄마같아요
이번 금쪽이는 못보겠네요ㅜ
말로만 들어도 애가 안타까워서 눈물날거같아요
애가 무슨잘못이에요ㅜㅜ
이혼후 각자재혼해버림 낙동강오리알처럼 마음둘데없고 외로울거같아요
여동생들은 새엄마 아이인가요??
다음주 또 뒷목잡을일.
할머니는 왜 그러는지.
각자 재혼하고 낙동강오리알 222
화면 안보고 내용만 들어도 아이가 너무 안됐네요.. 에효.. ㅠ
보통 한쪽은 아이만 보고 살던데.. 참.. 대단하네요..
저도 못보겠네요
부모가 어찌 저러나요
둘다 한꺼번에 재혼하고 애를 외롭게 만들고 정말 글만봐도 화나요
진짜 부모라는것들이 무슨 환장을 했나
짐승들같음
이 글도 보지 말걸.ㅜㅜ 말만 들어도 맘 아프네요.
이렇게 남들도 짠한데, 그부모들 마음도 이럴까요?
짠하네요. 눈칫밥만 먹었을 거 생각하니...
새엄마는 같이 사는건가요? 집에 할머니가 계시던데..
새엄마랑도 아빠가 이혼 한거 아닌가요?
여동생 둘 놔두고..
아빠가 무력하고 애정도 없어 보여요
저도 찾아봣다 눈물나네요.. 저프로원래안보는데..
진짜 이혼이 애들에게 주는 상처가 참 크네요
.
싱글대디라니 배다른 아이 셋 키우나봐요
아가야 그래도 스스로를 사랑하면서..
잘커야해
살다보면 좋은날 온다 반드시
글만 봐도 남이랑 한 집서 사는 기분이겠어요
진짜 엄마 아빠랑 얼마나 살고 싶을까요
아빠가 한부모에요. 배다른 남매 셋. 친할머니랑 같이요.
애가 맘 둘 곳이 없겠어요. 아빠는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살던 곳에 아빠 새엄마 그리고 갓태어난 이복동생이랑 살던 아이 생각나네요
저녁 늦게까지 여기저기 학원 돌리고
그 사이 비는 시간도 집에 안가고 아파트 놀이터랑 아파트주위를 빙빙돌던
항상보면 결핍이 느껴지던 그애가 생각나네요
어쩌다 가족들 어디 나가는거 보면
새엄마는 차갑게 느껴지게 애를 신경안쓰는게 남도 느껴지고
아빠도 아기랑 새엄마한테만 신경쓰고 초등 저학년밖에 안되던 그애는 항상 가족사이에서도 겉도는게 보여서 참 안스러워 보였어요
애를 다그치지 말고
한 번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애가 죽고 싶다는데
공부가 뭐 중요해요
할머니는 육아 힘드시니 빠지고
아빠 엄마가 적극 협조해줘요 당장
저희삼촌이 애둘데리고 처녀랑 재혼했는데
애들은 진짜엄마로 알고 스무살까지 컷는데 어쩌다알게됐나봐요
처녀는 삼촌이랑 자기자식 둘낳고요
근데 또 그분이랑 이혼했거든요? 그 애둘이 그래도 엄마로 알고컷는데 길러줬는데도 안보고산다네요?? 이제서야 퍼즐이 맞춰진다고
왜차별했는지 알겠다고
엄마 없기는 밑에 여동생들과 마찬가지.
근데도 더 소외감 느낄까요?
아가가 안됐네요.
중등이면 아직 애기인데.
다니는데 얼굴이 티비에 나와도 되나요?
애들.선생들 다 알게되는건데
학교생활 어려워지지 않나
그런거 알려지는거 싫을텐데 .사춘기라 더.
방송신청은 누가 한건데요?
애가 ㅈㅅ 얘기를 자꾸 하고 상황이 급박하니 아빠가 긴급도움을 청했다고 시작할 때 나와요.
긴급도움은 무슨..
그렇게ㅇ긴급하면 병원직행해야지..방송출연시키나요..
어떻게 살라고. 더 주눅들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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