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볼때는
'25.9.19 9:29 AM
(58.29.xxx.96)
탄수화물이나 설탕 많이 들어가서 혈당스파이크를 ㅁmag라고 착각하는거 같아요.
설탕엄청들어가든데요
특히 짜장면 탕수육
2. 졸리다는 사람들
'25.9.19 9:30 AM
(218.50.xxx.164)
보면 탄수화물쇼크나 수다로 인한 피로와 구분못하는 사람이 대부분.
3. ᆢ
'25.9.19 9:31 AM
(106.101.xxx.18)
근데 왜 발끈하세요?
4. ....
'25.9.19 9:34 AM
(118.47.xxx.7)
음식먹고 졸린적 딱 두번있었어요
간장게장집
그리고 집에서 시켜먹은 짬뽕
짬뽕은 입술까지 부르틈 ㅜㅜ
5. 간장게장은
'25.9.19 9:35 AM
(218.50.xxx.164)
大盜잖아요 밥밥밥
짬뽕은 짜장면을 능가하는 염분과 면의 콜라보
6. ..
'25.9.19 9:37 AM
(218.152.xxx.47)
여기 msg 감별사들 때문에 그런 거에요.
밑에 미원 글 있잖아요.
7. 그냥
'25.9.19 9:38 AM
(70.106.xxx.95)
헐당스파이크 쳐서 그렇죠 뭐
8. 그러니까요
'25.9.19 9:39 AM
(223.38.xxx.26)
그거 좀 먹는다고 뭐가 어떻게 되는줄 아는지. 진짜 숟가락으로 퍼 넣는것 아닌 이상 적당한 감칠맛을 위해 소량씩 센스있게? 넣고 음식 하는게 어때서요. 제 주변 음식 꽤나 한다는 사람들 조미료도 적절하게 쓸 줄 압디다.
9. ...
'25.9.19 9:39 AM
(218.51.xxx.95)
무식한 여자들이라.
글쓴 분은 유식한 남자인가요 유식한 여자인가요?
시중에서 파는 국시장국
두 숫갈 넣은 국물에 국수 1인분 말아먹고
갑자기 잠이 미친듯이 쏟아져서
다신 그 제품 안 사 먹는데
절대 그럴 리가 없다고요?
당뇨 없고 혈당 정상입니다.
10. ᆢ
'25.9.19 9:44 AM
(106.101.xxx.18)
사람몸 반응이 다 다른건데
본인이 그렇게 느껴서 되도록 자제하고 덜 먹는건데
뭘 무식하다는 소리까지 ㅈㅈ
누군가 한테 좋은것도 나랑 안맞게 반응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누가 미원을 수저로 퍼먹나요?저도 집에서 미뭔 가끔 넣어요
그정도로 졸리지 않으나 외식해서 밖에서 먹는 음식은
수저로 넣는가보네요
예전에 들은 말인데 중국집은 실제로 들이붓는다는 말도
들었거든요
11. .,
'25.9.19 9:46 AM
(118.235.xxx.120)
MSG에 졸린 효능이 있다면 불면증 환자들 사이에서 꿀팁으로 돌든 수면 유도제로 개발이 되든 했겠죠
12. ..
'25.9.19 9:48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에 100% 동의합니다.
음식 먹고 졸린건 당연히 있을 수 있죠.
그러나 그걸 msg탓으로 확신하는건 비과학적이죠.
82에는 경험이 과학을 이기는 여러 사례들이 있어요.
13. 음 ...님
'25.9.19 9:53 AM
(112.216.xxx.18)
당뇨 없고 혈당 정상이어도 음식 먹고 확 치솟는 혈당은 어쩔 수 없고
그 국수장국이 님에게 안 맞았나보죠.
같은 음식을 똑같이 먹고도 누구는혈당이 치솟고 누구는 그대로인게 혈당인거에요
나참
뭐 요즘은 혈당 스파이크 이런 거라도 나왔으니 다행이지 예전엔 아오 다들 msg 때문에 잠 와 죽는 줄 알았단 글이 얼마나 많았는지
14. ㅋㅋㅋ
'25.9.19 9:53 AM
(211.235.xxx.204)
아줌마들 특징이 이제 내가 느꼈으면 그게 과학이다!
그리고 애잘자라고 재테크 잘한 아줌마들은 저런거에 부들부들 안해요 전업주부 kpi중에 집에서 밥을 한거밖에 이룬게 없는 아줌마들이 외식 msg 증후군을 거의 병적으로 앓고 있음
근데 뭐 그런거 주장하면 뭐합니까 집에서 식구들도 엄마가 콤플렉스로 발작하니 마저마저 해주는거지 다 바깥음식 잘 먹고 다니는데…
그러려니 하세요 .. msg가 거의 자기 존재를 위협하는 존재인데 논문이니 과학이니 말이 먹히겠나요? 이건 신념인건데
15. ㅎㅎ
'25.9.19 9:54 AM
(174.204.xxx.166)
혈당 스파이크와 반응이 다르던데요
그리고 집에서 감칠맛으로 조금 넣은 거 먹고 졸리다는 사람 없어요
본인이 사소하게 아는거 학술지에 나온게 다가 아니라는 걸 모른다는 건 과학자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예요
밝혀지지 않은 메카니즘이 있는거죠
16. 음
'25.9.19 9:54 AM
(122.42.xxx.238)
마트에 파는 msg와 식당 납품되는 msg도 같은건가요?
가격 차이가 많이 나던데요.
요즘은 설탕이 몸에 훨씬 안 좋은거 같아요.
17. 일요일아점으로
'25.9.19 9:56 AM
(218.50.xxx.164)
미원 조미료 근처에도 안가고 마른멸치 미역 다시마 갈아놓은 정성가루로 국물내고 파 마늘 넣어 수제비 뜨끈하게 끓여먹으면 낮잠 5시간은 기본 ㅋㅋㅋ
18. ...
'25.9.19 9:56 AM
(121.190.xxx.7)
이렇고 저렇고 조극조근 설명하면 되지
무식하다느니 짜증난다느니 정신차리라느니
님이나 정신차리세요
19. ㅇㅇ
'25.9.19 10:01 AM
(211.234.xxx.188)
원글에 동의합니다.
20. ...
'25.9.19 10:06 AM
(211.51.xxx.3)
근데 왜 발끈하세요? 222
이렇고 저렇고 조극조근 설명하면 되지 2222
21. ...
'25.9.19 10:07 AM
(211.51.xxx.3)
그리고 그 글엔 졸렸다는 거 말고도, 물을 엄청 먹었다는 것도 있잖아요.
msg 먹으면 물 엄청 먹힙니다
22. 파는음식
'25.9.19 10:08 AM
(106.101.xxx.180)
-
삭제된댓글
msg 많이 들어간 음식은 대체로 탄수화물이고 설탕도 많이 넣어서 당도 높아서 혈당 스파이크가 와서 그렇죠.
짜장, 짬뽕, 라면, 다 그래요.
23. 이렇게
'25.9.19 10:14 AM
(113.37.xxx.86)
원글님이 이렇게 까지 설명해줬는데도
빼액~~ 나 예민해~~~
빼액~~ 내가 느낀거니까 맞는거야!!
정말 징글징글하네요.
왜 발끈?하는지,
왜 무식하다느니 짜증난다느니 정신차리라느니 하는지
저는 너무너무 이해됨.
조근조근 설명하는데도 못알아쳐먹는건지 그냥 이해하기가 싫은건지, 에휴... 진짜 수준들.. 창피해요. 외부에서 박제되어서 조롱당해도 할 말 없음.
진짜 msg감별사들 글 볼 때마다
진짜 무식한데 신념까지 있어서 말 섞기도 싫었음.
원글님, 얼마나 속터지면 글을 썼을지, 그 심정이 내 심정임.
24. ㅋㅋ
'25.9.19 10:16 AM
(104.28.xxx.46)
그냥 많이먹어 졸린거니
적당히들 좀 먹으시길
25. ㄱㅣㄱ
'25.9.19 10:19 AM
(211.195.xxx.236)
발끈한거 이해합니다
비과학적인걸 진실인양
우기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나이들어 다같이 무식해지지맙시다.
26. ᆢ
'25.9.19 10:19 AM
(125.181.xxx.149)
이 여자 왜 이리 화가 났는지 아시는 분?
27. ..
'25.9.19 10:22 AM
(118.235.xxx.102)
추어탕에 밥 안 먹고 추어탕 국물과 시래기만 먹었는데도 미친듯이 잤어요. msg가 뇌에도 영향을 주는 물질이니까, 평균적인 신체 내 msg 농도를 크게 상회하게 되면 그 영향으로 뇌에서 졸린 신호를 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유해성으로만 따지면 msg 가 무해하다고 주장할 수 있겠지만, msg 과민성에 대한 연구가 충분히 진행되진 않은 걸로 아는데 뭘 그렇게 자신하시나요?
28. ......
'25.9.19 10:25 AM
(1.229.xxx.73)
많이 먹어 위가 일 하느라 졸린 것을
그동안 msg에게 다 떠넘기고 몸이 고상한 척 했던 건가요?
29. 음
'25.9.19 10:30 AM
(73.109.xxx.43)
Less than 1% of the general population — may be particularly sensitive to MSG. Symptoms typically appear in the first two hours after consuming foods with MSG, and can include headache, skin flushing, sweating, nausea, numbness, and fatigue. An even smaller subset of people have a serious allergic reaction.
https://www.health.harvard.edu/nutrition/monosodium-glutamate-msg-what-it-is-a...
30. ..
'25.9.19 10:30 AM
(118.235.xxx.120)
-
삭제된댓글
손가락으로 조미료 콕 찍어 먹으면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 하나도 없겠네요
31. ....
'25.9.19 10:30 AM
(112.145.xxx.70)
탄수화물쇼크나 수다로 인한 피로와 구분못하는 사람이 대부분. 222222
몸은 맨날 건강한 거 먹어서
외식하면 잠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유리
'25.9.19 10:53 AM
(124.5.xxx.227)
나트륨 때문에 졸리는 거 아닌가요?
33. ᆢ
'25.9.19 11:03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그렇군요
정확한 사실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래도 전자렌지 전자파 괴담처럼 계속 믿고 떠들겠지만요
그런걸 캐치하는 예민함이 자랑인 환자들이 있더라구요
실상은 탄수화물이나 설탕으로인한 혈당 스파이크일텐데 무조건 MSG타령하면서요
항상 미원 대신 참치액 굴소스 새우젓 쓰라고 조언까지하죠
그게 더 MSG덩어리인건 인정안하구요
34. 현재의 상식이
'25.9.19 11:04 AM
(183.97.xxx.120)
진리는 아니예요
코로나 바이러스 처음 나왔을 때
잠복기 감염에 대해 상식에 반한다고
무식한 사람 취급하던 때도있었어요
35. 전문가니까
'25.9.19 11:29 AM
(121.140.xxx.26)
화가 나겠죠
우리도 외국인이 한복과 한푸가 같은 옷이다 라고 우기면
화가 날거에요
36. .23
'25.9.19 11:44 AM
(211.217.xxx.253)
중국음식 증후군인가 그런거도 있잖아요
MSG 부작용
37. 정말 감사합니다
'25.9.19 12:52 PM
(118.218.xxx.85)
이번에 정확히 알았네요
늘 떠도는 얘기만 들었지 뭐가 뭔지 몰랐는데 저같이 무식한 사람한테는 떠도는 얘기말고 다른 것도 이렇게 정확하고 알기쉽게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은인같습니다.
38. ...
'25.9.19 12:59 PM
(218.51.xxx.95)
112님
국시장국 말인데요
그 뒤로 몇 번 더 먹었는데
그때마다 기절할 듯 잠이 쏟아져서
다 소비 안하고 버렸습니다.
저도 식후 스파이크 느껴봤어요.
그거보다 더 심하게 잠이 오니 안 사먹는다고 하죠.
다른 가족에게도 이거 수면제라고 써야겠다고 했으니까요.
님은 님 믿고 싶은 대로 믿으세요.
전 제 경험을 믿을 테니까요.
39. ㄱㄴㄷ
'25.9.19 3:31 PM
(59.14.xxx.42)
msg 정보
40. ..
'25.9.19 5:16 PM
(211.234.xxx.64)
-
삭제된댓글
..
'25.9.19 10:22 AM (118.235.xxx.102)
추어탕에 밥 안 먹고 추어탕 국물과 시래기만 먹었는데도 미친듯이 잤어요. msg가 뇌에도 영향을 주는 물질이니까, 평균적인 신체 내 msg 농도를 크게 상회하게 되면 그 영향으로 뇌에서 졸린 신호를 줄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유해성으로만 따지면 msg 가 무해하다고 주장할 수 있겠지만, msg 과민성에 대한 연구가 충분히 진행되진 않은 걸로 아는데 뭘 그렇게 자신하시나요?
이런 글이 ㄱ소리 중 하나 같네요.
밑도 끝도없이 MSG가 뇌에 영향을 준다고 시작~푹 주무세요
41. 조미료
'25.9.20 7:46 AM
(183.97.xxx.120)
안넣고 맛있게 하려면 원가가
많아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