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41944
전국 24개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서 교육을 시킨 후 전문 요양보호사로 국내에 부족한 돌봄 인력을 해소 한다는데..
이거 비슷한게.. 저번에 필리핀 가사관리사 어쩌구 해서 시범사업.. 그때 교육시켜서 우리나라 들어오지 않았나요..?? 그 중 일부는 이탈했다는 얘기도 있는거 같고 하여간 요즘 관련 얘기 별로 못 들어본거 같은데..
과연 외국인 유학생 전문 요양보호사 양성 시범사업이 맞는 걸까요..??
그럼 이 학업하는 유학생들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 걸까요??
지금 요양보호사는 50대 후반 에서 70대 분들까지도 활동하고 있고..
정작 40대 분들은 어르신들이 뭔가 정서적으로 선호하지 않는 다는 얘기도 들리던데..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는 분들이 주변에 꽤 있는데.. 여기 게시글에도 종종 문의글 올라오는 거 같고..
실제로는 하시다가 그만 두거나.. 아예 엄두를 못 내시거나.. 가족요양으로 따놓거나..
자격증 대비 국내에 부족한 돌봄 인력난이 왜 생기게 되었는지..
그걸 해결하는게 외국인 요양보호사인지..(젊은 외국인 유학생이 요양보호사 일을..)
대안을 제가 제시해보지도 못하지만.. 이런 얘기를 듣고 드는 생각을 적어봤어요..
(그럼 원글님의 대안은 뭔가요 라고 물으신다면 저도 복잡한 생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