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94368?sid=100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13일 12시간 넘게 진행된 압수수색과, 같은 달 18일 국회 주요 당직자실에 대한 집행 시도에 이어 한 달 만에 세 번째 시도되는 것이다. 당시 국민의힘의 강한 반발로 일부 절차는 무산된 바 있다.
특검팀은 이번에도 당원 명부 전체가 아니라 특정 시기의 자료를 확보해 통일교인 가입 여부를 대조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당사 외에도 당원 명부 데이터베이스(DB)를 관리하는 인근 업체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막기 위해 일부 국민의힘 지도부 인사들도 해당 업체로 향하고 있다.
특검팀은 통일교 간부들이 2022년 12월께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교인들에게 입당 원서를 전달하는 등 조직적으로 당원 가입을 시키려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내란당은 내란공범으로 해산 + 정치자금법 ,선거법 위반으로 해산 공중분해 이유가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