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울집 물려준다는 사람들

ㅋㅋㅋ 조회수 : 4,505
작성일 : 2025-09-17 09:45:45

집 못물려줘요. 집 딱 하나만 보유 중인 사람들 중에 자식들 물려준다고 하죠? 

 

솔직히 서울 집값이 이렇게 비싸진 상황에서 집 1채 가진 부모 세대가 자식한테 상속을 해주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유를 몇 가지로 정리해보면:

 

100세시대

부모는 100세까지 살아야 하고, 자식은 결혼·출산·육아가 30~40대에 몰려 있는데, 상속은 60대쯤 돼서야 가능해집니다. 그러니 “부모 집 상속받아서 편해지겠다”라는 건 이제 거의 환상에 가깝습니다.

 

 

양도세 폭탄

1주택자라고 해도 비과세 혜택을 받으려면 2년 이상 거주 요건, 보유 기간, 그리고 실거주 여부를 맞춰야 하는데, 조금만 조건이 어긋나면 세금 폭탄 맞습니다. 특히 다주택자였다가 정리한 경우나 상속세랑 겹치는 경우엔 계산 자체가 복잡해져요. 집값이 15억~20억을 넘는 상황에서, 자식이 상속세를 마련할 방법이 사실상 없습니다. 결국 집은 팔리고, 현금만 쪼개져 들어오니 ‘내 집’이 사라지는 겁니다.

 

 

상속세 부담

서울 웬만한 아파트가 15억~20억 넘어가다 보니, 자식이 현금으로 상속세를 낼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결국 집을 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집이 상속되기보단, 세금 때문에 시장에 다시 나와버리는 거죠.

 

 

부모 세대 입장에서는 의료비, 생활비 등 노후에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집을 함부로 자식에게 증여할 수가 없습니다. 서울 아파트 한 채가 전 재산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내 집 팔아서 요양원 들어갈 수도 있다”라는 불안감이 큽니다.

IP : 59.16.xxx.23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집값의
    '25.9.17 9:48 AM (116.39.xxx.97)

    반을 나라에 줘야 하는데
    세금까지 모았으면 가능

  • 2. ㅋㅋ
    '25.9.17 9:50 AM (220.118.xxx.69)

    별걱정을 다요
    서울 비싼집사는 사람들은
    현찰이 아예없을리가요

  • 3. 보통
    '25.9.17 9:51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현찰 별로 없어요. 모을 현찰로 집 대출 갚아서

  • 4. 보통
    '25.9.17 9:52 AM (124.5.xxx.146)

    현찰 별로 없어요. 모을 현찰로 집 대출 갚아서
    그거 다 갚으면 대출 일으켜 집 늘리고

  • 5. 60에도
    '25.9.17 9:52 AM (221.149.xxx.157)

    상속하기 쉽지 않아요.
    대부분 80이후죠.
    자식도 하나라면 모를까 둘만되어도 반띵이죠.

  • 6. ..
    '25.9.17 9:52 AM (223.39.xxx.86) - 삭제된댓글

    30억까지는 상속세 크게 안나와요

    이런 고민도 없는 분들이 걱정이지
    미리 절세하고 마지막까지 의료비 풍족하게 쓸 수 있고 뭔걱정

  • 7. ..
    '25.9.17 9:53 AM (39.7.xxx.100)

    상속세 손보기 전까진 원글님 글이 맞아요. 백세시대라 노후 보장만 되어도 다행인 시대죠. 집 한 채만 가진 중산층이라면.

  • 8. ....
    '25.9.17 9:58 AM (39.125.xxx.94)

    우리나라 사람들 재산이 부동산이 80프로 이상이라
    현금 없어요. 대출이나 없으면 다행이죠

    상속이고 양도고 간에 우리나라는
    세금 많아서 자식한테 물려주려면
    재산이 반토막 나는 거 각오해야 돼요

  • 9. 방법이있죠.
    '25.9.17 10:00 AM (121.134.xxx.179)

    다~ 방법이 있어요.
    18억까지 상속이 가능하니 연금주택 가능한 금액도 올라갈테고요.
    적당한시기에 주택을 다운사이징해서 현금보유하고, 주택연금신청하면 됩니다.
    보유현금 + 주택연금. 하면 병원비 걱정없고 자식에게 매달 현금 나눠줄수도 있고요.
    현금으로 매달 찾아서 조금씩 줘도 되고, 학비 내줘도 되고요.
    없어서 못주지 많은데 못줄까 걱정인가요?

  • 10. ....
    '25.9.17 10:04 AM (211.234.xxx.115)

    별걱정을 다요
    서울 비싼집사는 사람들은
    현찰이 아예없을리가요

    ㄴㄴㄴㄴ

    네 없더라구요. 여유가 전혀 없어서 외식도 아끼는 사람들 많아요. 저희 부모님은 강남 요지에 건물 있는데 정말 타이트하게 사세요. 나중에 국가에 세금으로 왕창 뜯길 거 같아요.
    저는 잘 살아서 부모 재산 생각 안 하지만 세금 안 아까운 사람은 없죠. 90세 이상 사실 거 생각하는지라 그때되면 저도 70대예요

  • 11. 맞아요
    '25.9.17 10:17 AM (119.196.xxx.115)

    내가 죽어야지 줄수나 있죠...언제죽을지알고요 백세시대인데 내가 100세면 아들 70인데...
    뭐........손주가 집하나 생기겠네요...

  • 12. 그건
    '25.9.17 10:18 AM (124.5.xxx.146)

    강남 사람들 연금 주택 싫어해요.
    그거 갚을 땐 복리라서 상승지는 손해막급이에요.
    반전세 주고 안 좋은 지역으로 전세 가요.
    안 오를 것 같은 집을 맡기는 거예요.

  • 13. 공감합니다.
    '25.9.17 10:20 AM (119.71.xxx.160)

    일단 현금 없는 집도 많고

    방법이 있어도 이해하고 추진해야 하는데 그게 또 힘들죠.

  • 14. ㅎㅎㅎ
    '25.9.17 10:25 A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

    별걱정을 다요
    서울 비싼집사는 사람들은
    현찰이 아예없을리가요

    없더라구요. 주변보니 다 빚빚

  • 15. ...
    '25.9.17 10:37 AM (223.39.xxx.178) - 삭제된댓글

    내가 오래 살고있는 아파트 친하게 지내는 분들 보면
    그 아파트를 자식이 결혼하면 올수리 해서 살라고 내어주고
    그 분들은 다른 곳 아파트나 빌라 전세로 가더라구요
    그래도 괜찮다네요..자식에게 주는 기쁨이 더 크다 이렇게..
    그리고 세금 잘 아는 지인한테 방법 다 알아서
    미리 자식에게 증여 상속 할때 절세하는 법을 다 써요.
    보통 자식들은 좋은 대학 나와서 직업 좋아
    벌이가 좋아서 맞벌이로 돈을 엄청씩 저축하는 상태고
    (끼리 끼리 결혼..)
    암튼 자기들이 다 알아서 하는데 님이 걱정 안하셔도 될거예요..

  • 16. ..
    '25.9.17 10:41 AM (125.248.xxx.251) - 삭제된댓글

    현금이 없다고 걍 말하는 거죠.
    저도 제 친언니 외 사람들한텐
    다 죽는 소리 하거든요.
    돈 없어 겨우 겨우 먹고 산다 건물도 전부 빚이다 이렇게..
    돈 빌려 달라는 소리 막고 질투심 유발 차단 목적으로.
    실상은 현금도 많고 풍족합니다만
    지인들한테 그런 이야기 해봤자 빌려달라 암웨이 붙고 보험 하나 해달라.빌려달라는 양반이고 그냥 좀 달라는 사람도 있어요

  • 17. 그래서요?
    '25.9.17 10:51 AM (118.235.xxx.224)

    그렇게 매물이 시장에 나오는건데 그래서요?
    80넘어 100세 가까이에 상속 받으면 그 자녀는 50 넘었는데, 본인 집 있을테니 상속받은 집 팔면 돼죠
    아님 본인 집 팔아 상속세 내고 상속 받든지요
    아니 상속받을 자녀가 10대랍니까 20대랍니까?
    적어도 50은 넘겠구만, 현금도 집도 자산도 없이 산다는게 말이 되나요?

  • 18. 그래서요?
    '25.9.17 10:54 AM (118.235.xxx.224)

    60 가까이 되어서 상속 받는건 쓸모가 없어요?

  • 19. 그러니까요
    '25.9.17 10:59 AM (183.97.xxx.26)

    좀 조용히들 하고 계세요. 그렇게 떠들면 집없는 사람들이 뭘 주장하겠어요 ? 세금 더 올려주세요 하지 않을까요 ? 여기서 자랑같은거 하지마시고. 요즘 아파트 게시판 있쟎아요 자기 지역 카페도 있고 그런데서 자랑 실컷하세요. 누가 뭐래요 ? 하다못해 부동산카페 가서 자랑하던가요. 거기 그런 곳이쟎아요. 업자들 바글바글하고 호구 잡아 집값올리고

  • 20. ..
    '25.9.17 11:16 AM (223.39.xxx.72)

    부자들 현금 걱정을

    왜 하고들 계신건지

  • 21. ㅎㅎ
    '25.9.17 12:04 PM (211.118.xxx.22)

    부자들 현금 없단 얘기를
    곧이곧대로 믿는 순진함.
    버틸만하니 거기 사는거예요.
    그럼 싼 집 사는 사람들은 현금 쌓아놓고 산답니까.
    한국에 고소득자도 많고
    시중에 풀린 돈이 많고
    애초 강남3구 소유자면 매우 소수예요.
    걱정마세요

  • 22. zzz
    '25.9.17 1:10 PM (211.218.xxx.125)

    무논리. 내가 안 물려주면 자녀는 집 안 사나요? 그 집 살 돈으로 상속세나 증여세 내면 될걸. 어차피 저는 은퇴하면 서울 근교의 작은 집 구해서 남편이랑 살고, 서울에 있는 집은 외동인 우리 애 증여하려고 해요. 남편이랑 저랑 연금 합치면 370정도 나오니 그걸로 둘이 살다 가면 될듯요.

  • 23. 이건
    '25.9.17 1:11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원글이 맞는 말 했어요
    강남집 급매는 거의 상속때문 이랍니다
    증여는 지금 이 금액의 집 을 증여세까지 내고 받을 자녀가 있겠어요?
    거의 50% 구간을요

  • 24. 이건
    '25.9.17 1:12 PM (14.55.xxx.141)

    원글이 맞는 말 했어요
    강남집 급매는 거의 상속때문 이랍니다
    증여는 지금 이 금액의 집 을 증여세까지 내고 받을 자녀가 있겠어요?
    거의 50% 구간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3704 adhd 검사는 얼마나 합니까? 7 ㅡㅡ 2025/09/29 1,702
1743703 19살 상담추천 부탁드려요(서울) 12 테나르 2025/09/29 2,207
1743702 그 고마웠던 한마디가~~~인생을 바꿨네 26 S note.. 2025/09/29 20,477
1743701 저 시어머니인데 21 요즘 2025/09/29 5,417
1743700 엄마표영어 하시는분들... 3 .... 2025/09/29 1,589
1743699 락페 가는 50대 모임 찾아요 9 락페 2025/09/29 2,212
1743698 서서 힘안줘도 배 안나오신분들은 몇키로이신가요 8 oo 2025/09/29 2,521
1743697 10년간 꾸준히 골프를 쳤다면 총 얼마정도 지출한건가요 9 궁금 2025/09/29 2,447
1743696 국민연금 추납 어떻게 할까요? 17 ........ 2025/09/29 3,801
1743695 주식 수익관련 과세 잘아시는분? 4 2025/09/29 1,690
1743694 코스트코 타이어 할인행사 아직도할까요 2 2025/09/29 1,281
1743693 새대통령 들어서자마자 할일이 넘 많아 26 .... 2025/09/29 2,088
1743692 아크테릭스가 중국 브랜드였군요 12 ..... 2025/09/29 3,596
1743691 검찰 때문에 생계위협받는 이화영 전부지사 후원해주세요 26 ㅇㅇiii 2025/09/29 2,183
1743690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16 아이 2025/09/29 4,821
1743689 감 알레르기 겪어보셨나요? 6 알러지 2025/09/29 2,033
1743688 尹정부 행안부, 전산망 이중화 예산삭감 요청해 16억만 남아 36 ㅇㅇ 2025/09/29 2,506
1743687 임대인 전 임차인께 추석선물 11 2025/09/29 2,018
1743686 용역에 들어간 비용을 추가청구할 수 있을까요? 9 E 2025/09/29 1,034
1743685 당장 생활은 할수 있음 전업으로 살까요? 26 ㅇㅇ 2025/09/29 3,863
1743684 인스타 비공개계정에 팔로우 했다가 ‘요청됨’상태 클릭하니 ㅇㅇ 2025/09/29 1,287
1743683 구청지방세담당자와 통화했습니다. 6 .. 2025/09/29 2,302
1743682 와우쿠폰 가입할지 말지 도와주세요. 13 가입 2025/09/29 1,777
1743681 봉지욱이 말하는 종군기자 이진숙의 실상 11 빵진숙 2025/09/29 4,509
1743680 강남구청장은 지역축제때 단상 따로 설치해서 그들만 공연관람하대요.. 3 권위적 2025/09/29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