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볼때 태어난시가 많이 중요한가요?(1시간차이)

...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25-09-15 13:01:35

겨울 해뜨는 시간에 태어났다는데

묘시인지 진시인지 경계에 있어서 

뭐로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7시에서 8시 사이일텐데 7시반이 경계라서요

이정도로도 크게 차이날까요?

전 지금 50대라 자식운이 궁금해요

IP : 118.235.xxx.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5 1:07 PM (112.187.xxx.181)

    사주는 시가 가장 중요하다는데
    시계도 없던 산골에서 시어머니 말만 듣고 시를 유추한 남편 사주를 믿어야할지 말아야 할지...웃기는거 아닌가요?
    추석 이틀 후...음력 8월17일
    새벽? 아침에 들에 나갔다가 배가 아파서 들어와서 아침밥 해먹고 치우고 가마솥에 물 끓이면서 아이를 낳았다...몇 시일까요?

  • 2. ,,
    '25.9.15 1:09 PM (98.244.xxx.55)

    시가 나눠지는 구간이면 많이 달라지죠. 시가 미래를 뜻하는 자리고요.

  • 3. 예전에
    '25.9.15 1:12 PM (124.216.xxx.79)

    명리배울때 시간대를 알려주셨어요.
    걸쳐져서 정확한 시를 모른다고하니
    예를 들면 자시에 태어났으면 어떻고
    축시에 태어나면 어떠하다고해서 여러 예시를 들여줘서 알아냈어요.
    챗지피티에게 물어봐도 좋을듯요.
    저도 어르신이 시를 모른다고 해서 알려드렸어요.

  • 4. 시가
    '25.9.15 1:22 PM (14.32.xxx.143)

    자식 자리인 건 맞지만
    내 사주에서 자식 정보를 볼 게 아니라
    자식 당사자 사주를 봐야 정보도 많고 정확하지요.

    그렇게 치면 가족 중 한사람 사주만 보고
    다른 가족들 사주 볼 필요가 없게요?!

    묘시 진시, 다 봄 기운이라 엇비슷하면서도
    각각 나무와 물 많은 땅이라 당연히 다릅니다.
    묘시로도 진시로도 다 보고 맞는 시를 찾아야해요

    자식 자리이니, 자식의 성격이나 나와의 관계
    대문 밖 활동이라 집 밖에서의 나의 행동이나 모습,
    아니면 시주에 있는 육친(엄마 아빠 형제)의
    모습으로도 찾을 수 있어요.

    묘는 약한듯하지만 고집이 말도 못하고
    단순해보이지만 뒷끝이 있어요.
    도화라 여리여리하고 손재주 기술이 좋아 전문가 기질이 있어요.

    진이면 시주에 있는 자식이나 가족이 본인은
    대범하고 똑똑한 줄 알지만, 어리숙하고 덤벙대는 성향이 있어요.
    경쟁심도 많고 속을 알 수 없는 음흉함도 있구요.

    시는 저렇게 두개에 걸쳐 있으면 찾는 건 쉽습니다.

  • 5. ..
    '25.9.15 1:23 PM (118.235.xxx.149)

    챗지피티 사주 원국조차도 엉망으로 내주는데
    챗지피티한테 시를 물어보라니요;;;;;;;
    전문적으로 보시는 분한테 가셔야지

  • 6. ..
    '25.9.15 1:25 PM (118.235.xxx.117)

    윗님 자식이 없는 경우는 어떻게 찾나요?

  • 7. ..
    '25.9.15 1:26 PM (106.101.xxx.14) - 삭제된댓글

    현 상황이 어떤지 들어보고 시 판단할 수도 있어요

  • 8. 시의
    '25.9.15 1:32 PM (14.32.xxx.143)

    두 글자에 해당하는 가족들도 있는거예요.
    저는 시에 동생과 남편(비견+관)
    동생은 시에 엄마(인성)가 있거든요.
    사람마다 달라요.
    시가 자식 자리인거지, 자식만 있다는 건 아닙니다.

    원글님 질문 대답!
    시가 중요한게 아니라
    년월일시가 다 중요하고, 시보다 월이 더 비중이 커요.
    부모님 자리이거든요.
    내가 어떤 환경, 즉 어떤 부모님한테서 태어난 게 중요
    태어나면서 첫번째 복이 년월인데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 없고
    시만 중요하다는 건 어불성설이에요.
    사주의 년월일시는 대략 20년씩 세월 흐름을 보여줍니다.

  • 9. 살아온 날
    '25.9.15 1:35 PM (211.195.xxx.197)

    살아온 날을 얘기하면 시간이 유추되어요.
    저희 남편도 경계인데 시누들 돈주고 도와주고 한 얘기하니 몇 시인지 시간이 나오더라구요.
    다른 시간에는 형제에 대한 희생이 안나온다고.
    사주보시는 분이 질문하는 것에 대답하다보면 자신이 태어난 시간을 찾을 수 있을거에요.

  • 10. ,,,,,
    '25.9.15 1:42 PM (110.13.xxx.200)

    시만 중요하다는 건 어불성설222
    시는 사실 노후와 자식 부분인데
    비중이 엄청 크진 않아요. 개인적인 부분이라고 보면되고
    1시간차이면 둘중 하나이니 맞추긴 쉽겠네요.

  • 11. 다른 견해
    '25.9.15 3:47 PM (121.162.xxx.227)

    배울때 선생님은 아니라고 했지만
    전 시만큼은 중간지대가 있다고 생각

    이른 축시면 자시도 섞여있다...이렇게

  • 12. 시-말년 자식복
    '25.9.15 4:18 PM (211.48.xxx.45)

    시 중요해요. 시가 말년과 자식복이예요.

  • 13. 케바케
    '25.9.15 4:34 PM (106.102.xxx.199)

    제가 미시인지 신시인지 불분명한데 두 경우의 사주가 완전 딴판으로 다르대요. 그래서 과거로 시간을 유추해서 봤는데,
    가족 한명은 이 시간이든 저 시간이든 차이가 없대요. 이러나 저러나. 결론. 케바케.

  • 14.
    '25.9.15 5:57 PM (106.101.xxx.84)

    중요한 거 같아요.
    예전에 사주보러 갔을 때 시간을 정확하게 몰라서
    엄마한테 들은대로 대충 밤 8시에서 10시 사이라고 말씀드리니
    대뜸 저보고 혹시 검사나 판사는 아니죠? 묻더라구요.
    아니라고 하니까 그럼 일반 공무원이겠네요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맞다고 하니까 그럼 9시 30분 이전에 태어났을 거라고 하대요.
    제가 끈기가 있어서 엄마 뱃속에서 좀더 버티다가 한시간 늦게 태어났으면 판검사를 했을 텐데
    성격이 급해서 일찍 세상에 나온 거고
    그래서 공무원 팔지지만 시험공부 일년 이상 못하니
    일반직공무원일 거라고 설명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3637 추장군 한마디 했네요 20 asdwg 2025/09/15 5,221
1753636 세무사 계세요? 부가가치세 관련 7 세금 2025/09/15 1,131
1753635 기안 84 살 빼니까 20대 같네요 5 히히힣 2025/09/15 7,027
1753634 조국 “저부터 통렬히 반성···가해자 제명 결정 변함없다” 13 화이팅 2025/09/15 2,824
1753633 eta 신청서 승인될까요? 2 신청서 2025/09/15 1,167
1753632 법원, '패스트트랙 충돌' 나경원등 11월 20일 1심 선고 9 ... 2025/09/15 1,278
1753631 DHL A4 가격요 2 요즘 2025/09/15 451
1753630 금 팔때 유튜브 찍는 금은방 4 ... 2025/09/15 3,403
1753629 차량 뺑소니...해결방법 좀... 5 00 2025/09/15 1,136
1753628 애플워치 11 사전구매 예약했어요 5 ㅇㅇ 2025/09/15 767
1753627 천대엽 외길인생~~ 6 .. 2025/09/15 2,332
1753626 곧 살찔 예정 13 ........ 2025/09/15 2,564
1753625 꼬막무침 냉동해도 될까요 2 반찬 2025/09/15 686
1753624 오늘은 많이 덥죠 6 날씨 2025/09/15 1,896
1753623 임태훈 소장 글 9 내란전담재판.. 2025/09/15 1,671
1753622 대법관 증원하면 업무 공간 마련에 1조4천억 든다는 대법원 21 천대엽뭐래니.. 2025/09/15 1,458
1753621 중국과 한국 시멘트 비교기사가 나오는 이유 9 ㅇㅇ 2025/09/15 1,250
1753620 尹 측,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맹비난 34 ㅇㅇ 2025/09/15 2,836
1753619 서울이나 경기도 비빔국수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5 ㅇㅇ 2025/09/15 1,465
1753618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사람들 00 2025/09/15 391
1753617 주도권 뺏긴 한국...22년만에 타이완에 밀린다 17 국민소득 2025/09/15 3,648
1753616 나.ㅂ 의원상실 가능한가요?? 10 ㅅㄷㅈㄹ 2025/09/15 2,685
1753615 조윤희이태곤 숏츠 내용 8 어? 2025/09/15 16,569
1753614 통일교안에 관련된 민주당의원들이 있다 3 2025/09/15 1,435
1753613 레슨 받을 때 끝나고 나서 감사합니다~ 라고 안 하시나요?? 9 .... 2025/09/15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