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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과 상연.. 내맘대로 본 드라마 이야기

그냥 조회수 : 4,859
작성일 : 2025-09-15 08:45:34

이제 끝났네요.

다들 상연이 나쁜년이라 하시는데.. 

 

은중은 가난한 편모슬하에서 자라

스스로는 열등감을 갖고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엄마의 무한사랑과 윤현숙 선생님의 지지를 받고 자란

자존감 높은 아이라고 생각

상연은 부유한 집안에서 부족함없이 자란것으로 보이지만

늘 오빠를 편애한다 생각하고

엄마의 칭찬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자존감 낮은 아이로 성장

결론은 상연은 지팔자 지가 꼬고 

그래서 어쩌면 그 인생이 불쌍하고

죽을때가 되어서야 반성하는 드라마로 봤음.

아님 말고...

IP : 221.149.xxx.1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5 8:47 AM (211.206.xxx.191)

    사안의 옳고 그름 중 상연은 늘 그름을 택하네요.

  • 2. ..
    '25.9.15 8:51 AM (115.86.xxx.122)

    은중은 실패에서 자아성찰을 통해 늘 배우는 발전적인 사람.

  • 3.
    '25.9.15 8:53 AM (122.36.xxx.73)

    님이 본게 맞기도 한데 그렇다고 상연의 행동들은 잘못된게 확실하죠 본인의 그런 행동 때문에 은중이는 대신 피해보고 힘든시간을 보내게 되니까요..저런 친구를 일찌감치 손절 못하는 은중이가 답답하게 느껴지는데 그것도 본인 결정이니..친구들간에 크던 적던 저런 관계들 많죠 당찬 사람들은 손절하고 편하게 살고 은중이처럼 끌려다니며 사는 사람들도 있고 암튼 재밌게 봤습니다

  • 4. 나쁜애
    '25.9.15 9:22 AM (125.187.xxx.44)

    맞아요
    어떤 결정을 내릴때 오로지 자기만 생각하잖아요
    그러니 옳지않은 짓도 그냥 막 하는거구요
    이유는 늘 자기가 불쌍해서로 귀결되고

    그런사람이 나쁜사람이지요

  • 5. 저는
    '25.9.15 9:36 AM (59.7.xxx.113)

    상연이를 나르시스트로 봤어요. 엄마가 상연이에게 따듯한 사랑을 주지 않는 이유도 그게 아니었을까 싶고요. 엄마는 은중이를 딱해서 돕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은중이를 아끼는것 같았고 상연이는 딸이지만 정이 안가는 것같았어요. 사실 상연이는 늘 추종자들이 차고 넘치는데도 그걸로 양이 차지 않는것 같았고.. 9을 가졌으면서도 자신에게 없는 1을 가진 은중의 것을 빼앗고싶어서 안달난것 같았어요.

  • 6. ...
    '25.9.15 9:43 AM (59.24.xxx.184)

    그냥 저는 상연이는 엄마안닮고 성정은 애비쪽을 닮아서 저렇구나 했어요
    아이는 어딘가 뚝 떨어지는거 아니고 유전이죠
    그 아비 망나니인데 유전으로 모든게 설명됨
    그리고 사랑을 못받아서 저러니 해도 사랑못받은 환경을 유전이 이김

  • 7. gd
    '25.9.15 9:45 A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상연은 부모로부터 무한사랑과 인정을 받지못하니
    채워지지않는 결핍이 생긴거 아닐까 생각했어요
    은중은 엄마가 따듯하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이라
    상처도 실패도 회복력이 좋지만
    상연은 자라면서 점점 구멍이 커지고
    선택도 잘못되고
    보는 내내 상연에게 연민이 생기고
    꼭 나를 보는것 같은

  • 8. 유전동감
    '25.9.15 9:51 AM (118.235.xxx.104)

    드라마 보는 내내 전 그 엄마가 너무 가엾더라구요
    윤현숙 쌤요
    나름 바른 가치관 가지고 사는 사람인데 남편도 자식도 ..

    그리고 상연이 평생 은중을 놓아주지 않는 걸로 보였어요
    어지간히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구나 싶던데요

  • 9. 상연이가
    '25.9.15 9:58 AM (59.7.xxx.113)

    은중을 잡고 놔주지 않죠.
    넌 착하잖아... 이 말 너무너무 싫었어요.

  • 10.
    '25.9.15 10:39 AM (106.102.xxx.208)

    은중이가 받은 엄마사랑은 건강한 사랑이었어요.
    엄마 돕는다고 우유배달도 하고
    청소일 다니는 엄마 따라서 아파트 청소도 가잖아요.
    엄마가 무한한 속정도 주었지만 일도 야무지게 시키고
    옳지않은건 혼도 내고 스스로 상황을 이해하고 정리하며 생각할 줄 알게 해줘요

  • 11. 사람을
    '25.9.15 10:45 AM (125.187.xxx.44)

    이용하잖아요
    엄마찬스도 그렇고
    술먹고 취해쓰러진척 두사람 못만나게하고
    주감독 이용하고

    결핍은 핑계고
    한부분일뿐
    원래 천성이 그런거예요
    저런 사람 만나면 얼른 간파하고
    도망쳐야해요

    은중이랑 상학이는 모질지못해서
    끊어내지못한게 큰 실수지요

    이것도 상연의 계산인지모르지만
    일하는 바닥도 같은것도 문제고...

  • 12. 딸이
    '25.9.15 12:00 PM (117.111.xxx.28)

    심한 나르시시스트입니다
    도저히 좋게 대할 수가 없는...
    저 역시 나르시시스트 서플라이가 되어줄 마음이 없고요
    너무 힘든 아이입니다

  • 13. 나르시스트에게
    '25.9.15 6:40 PM (223.38.xxx.165)

    서사가 부여되어서, 심징니 시한부까지ㅎㅎ
    보다보면 감정동요되고 이해가 된다는ㅎㅎ
    이게 참 안좋은건데 세상사,인간사
    다 원래 평면적이지만은 않으니까요

  • 14. ...
    '25.9.16 9:38 AM (211.36.xxx.3)

    나르시스트 이야기 맞아요
    제가 딱 나르시스트 맞구나 한게
    상연이 결혼한 남편? 한감독? 결혼 2년후에 상연에게 따뜻함을 느껴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하잖아요
    그거 뭔지 알아요 저도 그런사람 엮여본적 있어요
    2년만 당해보면 오만정 다떨어집니다.
    마지막에 이제 인생종점에 마치 깨달은것처럼 구는건 정말 깨달은게 아니라 그렇게살아서 주변에 아무도 없게되었으니, 은중이한테 매달리는거지 뭔가를 깨달아서 그런건 아니에요. 나르는 보통인의 정서를 평생 모르고 그냥 그렇게 살다 죽어요. 이 나르들이 열명에 2명꼴로는 있어서 살다가 만날확률 높아요
    나르시스트들 따뜻함 정 이런거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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