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 못해 죽은 귀신이 붙었나

00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25-09-05 17:34:48

일하는 데에 알바 온 아줌마

진짜 징글징글하다

일하러 왔음 일만하지

다른 알바들은 조용히 시킨 일 하는데

이 사람만 유독 단답형 대답을 안해요.

 

첫날 나한테 일 외에 걸 물으며

말트려고 하길래 진짜 왠만해선 안그러는데

단호하게 일할 때 말 걸지 말아주세요

다른 분께 물어보시고요...이랬네요.

 

지나가는 직원에게 일하다 뜬금없이

ㅇㅇ 파트서 일하지 않으세요? 

지나가던 직원 (엄청 예의바름) 아네 맞아요

어떻게 알아보셨어요?

어후~제일 친절하시고 블라블라~~~아 예예

 

업무 끝나셨나요? 하고 다른 일 더 주려고 물으니

네, 아니오 둘 중 답을 기다렸던 나한테

어휴~~~저게 양이 얼마나 많은데 벌써 끝나요

블라블라~~~멍;;; 사설이 길고 다 듣고 종합하면

아직 안끝났다...결국 아니오 한마디면 될 걸 ㅎ

 

ㅇㅇ 업무 끝나고 ㅇㅇ업무 해주세요.

하면 보통 다들 네, 하거나 업무관련 문의사항만

말하는 식인데 이 아줌마는 또

아이고 내가 저번에 그 일 하느라 무척 힘들었어요

남자 직원들이랑 블라블라 ~~~ 또 시간 잡아먹는 사담

 

그렇게 중간 중간 사담 하는 걸로는

성에 안차는지 알바면서 업무중에 나가서

전화통화를 해요 ㅎㅎ

급한 전화가 왔거나 해야할 건도 아니고

복도 옆에서 하는 소리 들리는데

ㅇㅇ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불만토로

퇴근이 낮시간이라 그 때 해도 되는 거구만

 

아, 진짜 듣기 싫은데도 점심시간 쉬는 휴게실서

또 남들 쉬는데 그 아줌마 비매너 통화

일을 쉬엄쉬엄 하니 기운이 남아나서 그러나

보통 한숨 자거나 조용히 폰하거나 쉬는데

기력이 남아도니 또 입으로~~~

통화내용도 어이 없음

ㅇㅇ야 별 일 없지? 상대가 별 일 없다하고

응대를 안해주는듯...그러게 별 일 없지?

이 소리만 몇번하고는 끊어짐

 

어휴...진짜 언젠가 영화에서 넌 죽어도

입만 동동 떠나닐 거란 대사가 기억나네요.

아줌마...그리 말하고 싶어 기력이 남아돌면

일이나 더 열심히 해요.

한시간이면 끝날 거 퇴근시간까지 

잡고 있다가 마무리 하는 척 

모르는 줄 알아요? ㅉㅉ

 

그리고 나이 어리다고 직원들에게 반말

그것도 슬슬 간보는 거

진짜 수준 보여요.

앞에는 반말하다가 뭐지 싶어질 즈음

마지막에만 ~요 붙이는 요상한 화법

요즘 나이 어리다고 반말하는 세상 아녜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아줌마 같은

사람이 다수의 다른 아줌마 알바 이미지

갉아 먹어요.

본인은 상관 없다 하겠지만

나이들면 나이 든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야지

 

 

 

IP : 39.7.xxx.1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5 7:49 PM (211.250.xxx.163)

    불안감 높은 사람들이 조용히 못있더라구요.
    그냥 정신이 아픈가보다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067 다들 가슴에 비는 내리는거죠? 10 남들도 그럴.. 2025/10/20 5,543
1750066 동남아쪽으로 제일 안전한 나라 어디일까요 14 ㅇㅇ 2025/10/20 5,282
1750065 중1 아들 논술책 읽고 폭풍 눈물 흘렸어요 21 .. 2025/10/20 6,392
1750064 떡만두국에 고추가루 뿌려먹는 사람???? 4 얼탱 2025/10/20 1,827
1750063 남편이 냥이에게 폭로 중예요 14 아줌마 2025/10/20 6,730
1750062 대법관2명,'李상고심'35일중 13일간 해외출장.보충의견도 냈다.. 17 ... 2025/10/20 3,220
1750061 삶아먹을 햇 껍질땅콩이 많은데,. 7 텃밭러 2025/10/20 1,928
1750060 민주당이 정말 서민을 위한 정당인가… 43 무바무바 2025/10/20 4,312
1750059 한서대학교?? 10 궁금 2025/10/20 3,027
1750058 중딩 시험 마지막 날 학원 빼주시나요? 12 ... 2025/10/20 1,900
1750057 걷기 운동하러 나왔어요 4 ... 2025/10/20 3,079
1750056 북미 민주포럼 “국회선진화법 위반한 국힘 의원들 즉각 고발하라”.. 3 light7.. 2025/10/20 1,164
1750055 성남 분당 판교 셔플댄스 취미모임 2 .... 2025/10/20 2,519
1750054 지방에서 올림픽공원 산책 가려해요 8 ........ 2025/10/20 2,232
1750053 진라면 왜이렇게 맛이 변했나요 19 2025/10/20 7,017
1750052 민주당이 추진중인 만삭 낙태 39 ... 2025/10/20 4,085
1750051 춘봉이가 내는 트릴링 소리 왜케 귀엽나요ㅠ 1 ㅇㅇ 2025/10/20 1,933
1750050 요즘 너무귀여운 6세 아들.. 10 2025/10/20 4,172
1750049 저는 먹고 싶은게 많아서 11 힘든 2025/10/20 3,716
1750048 바퀴벌레 잡다가 화재.. 이웃 산모 사망 13 ㅇㅇ 2025/10/20 10,962
1750047 보유세 하자늗 사람들은 어떻게 내자는 건가요? 23 .. 2025/10/20 3,379
1750046 저희엄마가 말하기 자기 자식은 13 ㅁㄵㅎㅈ 2025/10/20 6,600
1750045 지금 상해 날씨 어때요? 4 상해 계신분.. 2025/10/20 2,267
1750044 가정분위기가 따듯하거나 화합적인 분위기의 방향으로 못만드신분들 .. 9 이런 2025/10/20 3,617
1750043 10시 [ 정준희의 논 ] '타이거파 '유병호의 감사원과 윤.. 3 같이봅시다 .. 2025/10/20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