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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돌싱들은 혼전임신이 많네요

조회수 : 5,272
작성일 : 2025-09-04 09:41:12

예전기수들도 그렇더니 이번에도 여지없이

짧은 연애와 혼전임신이 콜라보로 붙네요

피임 똑바로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볼때마다 궁금해요

이번에는 사실혼도 추가네요

혼인신고 안하고 이혼하면 뭐가 다른가요

 

 

IP : 211.217.xxx.9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4 9:42 AM (202.20.xxx.210)

    이혼을 선입견으로 바라보고 싶지 않은데.. TV에 나오는 돌싱 보면 그럴만 하다 라는 생각이 들고 참...

  • 2. ...
    '25.9.4 9:47 AM (211.234.xxx.87)

    사실혼후 헤어져도 다를게 없으니
    돌싱특집에 나왔겠죠..

  • 3. ...
    '25.9.4 9:51 AM (125.132.xxx.53) - 삭제된댓글

    준비 안된 결혼이라 그런지 제 주변보면 혼전임신 거의 이혼했어요
    아무래도 색안경끼게 됩니다

  • 4. ㅡㅡㅡ
    '25.9.4 9:52 AM (222.116.xxx.70)

    혼전성관계들 많이 하는거고 피임은 열심히해도 잘 안될 수 있는데 무슨 똑바로 못한다느니 지적을.
    생리 3일 안쪽에 콘돔했어도 첫아이 허니문베이비로 생긴 사람 여기 있어요.

  • 5.
    '25.9.4 10:02 AM (211.217.xxx.96)

    윗님 긁히셨나본데 콘돔 불량이 많다는 얘기가 하고싶으신거에요?

  • 6. ....
    '25.9.4 10:06 AM (180.69.xxx.82)

    고딩엄빠-결혼지옥- 이혼숙려만 봐도
    혼전임신이 인생 망하는길이죠

  • 7. ...
    '25.9.4 10:06 AM (202.20.xxx.210) - 삭제된댓글

    임신이 그렇게 막 되는 게 아닙니다. 콘돔 쓰면 99.99999로 임신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혼전 임신을 좋은 눈으로 바라 볼 수 없습니다 -_- 이상 40대인 꼰대... 어쩔 수 없어요. 전 혼전 임신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임신은 준비가 된 상태로 하는 게 정상입니다.

  • 8. ...
    '25.9.4 10:07 AM (202.20.xxx.210)

    임신이 그렇게 막 되는 게 아닙니다. 콘돔 쓰면 99.99999로 임신이 안 됩니다. 그러니까 혼전 임신을 좋은 눈으로 바라 볼 수 없습니다 -_- 이상 40대인 꼰대... 어쩔 수 없어요. 전 혼전 임신 별로 좋지 않다고 봅니다. 임신은 준비가 된 상태로 하는 게 정상입니다.

    모든 게 준비 되어서 (커리어, 안정적인 수입과 거주 환경.. 입주 시터..) 해도 힘든 게 육아인데 아무 준비 없이 시작되는 육아. 본인들에게도 지옥이지만 아이에게도 안 좋아요.

  • 9. ..
    '25.9.4 10:07 AM (116.120.xxx.90)

    에효.. 몸 던져서 결혼한 관계가 좋을리가 없죠. 뭐 그렇게 된 개인적 사정이 있을테고.

  • 10. ㅇㅇ
    '25.9.4 10:13 AM (106.101.xxx.2)

    남녀가 만나서 불이 붙을 때는 눈에 아무것도 안 보이겠죠.
    설마 이런 맘도 있을 수 있고.
    생리 주기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고…;;

  • 11. 돌싱들이
    '25.9.4 10:18 AM (112.186.xxx.86)

    약간 성급하게 사랑에 빠지고 삐그덕대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1년 아니 한두 계절만 겪어봐도 헤어졌을텐데 그전에 결혼하거나 애가 생김

  • 12. 전에
    '25.9.4 10:26 AM (220.78.xxx.213)

    돌싱특집때도 그랬었죠

  • 13. ...
    '25.9.4 10:37 AM (221.147.xxx.127)

    임신을 해서 성급하게 결혼했다,
    이게 사실이기도 하겠지만 이런 마인드가
    갈등을 해결할 의지를 꺾는 요인이 되는 거 같아요.
    내 결혼은 더 인내해서 지켜야 할 선택이 아니었다는 마음이
    결혼 자체를 귀히 여기지 않고 도피심을 부추기는 효과.

  • 14. 시대가 변했어요
    '25.9.4 10:3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요즘은 남자가 맘에들면
    놓칠까봐 일부러 임신하는 여자도 많은거 같고..

    부모와 한집에 사는데도
    보란듯이 남친과 여행다니는 시대니..

  • 15. ㅁㅁㅁ
    '25.9.4 10:38 AM (211.186.xxx.104)

    얼마전에 결혼식 갔더니 결혼식장 다른 식장인데$식당에 다른예식을 영상으로 보여주는데 혼전임신인지 결혼식 중간에 뱃속에 있는아이 성별 알려주는 젠더리빌을 하더라구요
    하객앞에서..
    혼전임신 감출것도 아니지만 근데 또 결혼식 중간에 풍선으로 젠더리빌 행사를 하는걸 보고 하 싶던데요
    부러 지금 저걸 수많은 하객앞에서 해야 하나..
    저 마흔 후반인데 올해 성인 딸도 있는데 생각많던데요
    정말 나 꼰대인가 부터 요즘 아이들 생각 정말 못 따라 잡겠다 싶고..

  • 16. ...
    '25.9.4 10:46 AM (221.147.xxx.127)

    마흔 다 되어서 결혼하는 일이 많은데 임신했으면
    결혼식에서 같이 축하할 수도 있다고 봐요.
    혼전임신이어도 그걸 반길 수 있는 커플은 잘 살아요.
    대책 없이 임신해서 임신 때문에 결혼했다라는 맘으로
    핑계를 대면 헤어질 확률이 높아지겠죠.

  • 17. 결혼전에
    '25.9.4 11:02 AM (106.102.xxx.194)

    서로 맞나 자보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속궁합이 맞는지 안맞는지도 모르고 결혼했다가
    안맞으면 어찌 살라고??
    '남편의 그것이 들어가지 않아'라는 일본 영화도 있어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순결 지킨다는 것도 웃기는거죠.
    결혼할 사람이라면 당연히 체크해봐야죠.
    콘돔 쓰는게 제일 바람직하지만 아기도 생길 수 있지
    다들 어떻게 완벽하게 피임하겠어요?
    살아보다 정 안맞으면 이혼도 할 수 있는거지.
    우리나라 사람들 잣대가 너무 완벽주의예요.
    물론 저러니 이혼하지 싶은 사람들도 있지만...

  • 18. 혼전임신
    '25.9.4 11:15 A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시작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져서 그래요.

  • 19. 생각지도
    '25.9.4 11:45 A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못한 임신일 경우 그런듯해요. 남자, 여자 둘다 안타까운 거죠. 직업도 제대로 못잡고 집도 없고 부모의 능력에 기대야하면 부모의 입김이 클거구요.

  • 20. ....
    '25.9.4 12:11 PM (116.36.xxx.72)

    주변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사례 보면요. 남자가 괜찮았고 오래 연애했는데 놓칠까 봐 일부러 임신해서 결혼한 지인들 있어요. 공통적으로 여자가 좀 세요. 똑 부러지는 성향. 어쩌다 혼전임신이 아니라 계획적인 혼전임신 사례들이었네요.

  • 21. ...
    '25.9.4 12:45 PM (211.234.xxx.230)

    저도 돌싱프로그램 볼때마다 느낀건데 이혼한 이유 대부분이 신중하지 않은 결혼 때문이더라구요. 즉흥적인 성향, 기분파일 경우 좀 그러지 않나 싶어요.

  • 22. ....
    '25.9.4 1:00 PM (115.21.xxx.164)

    아니 무슨 결혼전에 계획임신을 해요. 진짜 구라를 쳐도 제대로 쳐야지ㅡㅡㅡ 그거 혼전임신한 사람들 변명이에요. 원래 결혼하려고 했었다는 둥 자격지심에서 나오는 헛소리죠. 준비가 다 되어서 바라고 바란 자식을 낳아도 힘든게 육아인데 혼전임신으로 준비가 안된 사람이 낳으면 당연히 힘들죠. 육아도 힘든데 합가까지 한분보니 아이두고 간 아내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어요.

  • 23. ㅡㅡㅡ
    '25.9.5 10:47 AM (118.235.xxx.222)

    어머 며칠만에 봤더니 원글만큼이나 댓글도 화가 가득;; 콘돔불량얘기냐니 문해력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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