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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집에 사람들이 줄서서 먹고 빵집도

누누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25-09-04 08:14:41

백화점 지하 오랜만에갔는데요

사람들이 빵집에 많기도하고

빵집 자체가 너무 많아졌어요

소금빵 반죽도

보니  밀가루반죽에 버터른  크게 잘라서  안에넣고 둘둘 말아서  굽더라구요

당뇨환자 폭증인데 더심해질거같다 싶어요

빵집  갑자기 더 많아진다싶음

IP : 112.150.xxx.6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4 8:27 AM (121.190.xxx.7)

    의사만 돈 벌까요?
    신장쪽 환자 엄청 늘었다는데

  • 2. ...
    '25.9.4 8:30 AM (202.20.xxx.210) - 삭제된댓글

    저는 사워 도우 이외에 빵을 끊었는데. 제가 지하철 출퇴근을 해서 사람들을 많이 보거든요. 최근 몇 년간 정말 비만이 늘었습니다 (대부분 통통합니다.. 정말 마른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 거기에 빵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정말 적당히들 먹어야 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먹는 거 다 한 번 찍어보세요.. 음표 포함. 정말 한 끼만 먹어도 그 날의 칼로리는 다 채운 걸 깨닫게 되실 듯.

  • 3.
    '25.9.4 9:01 AM (112.150.xxx.63)

    20대2형당뇨 폭증이 빵같애요
    진짜 영양가 하나없고 살만 찌는데

  • 4. 빵뿐아니라
    '25.9.4 9:28 AM (59.7.xxx.113)

    탄수지방 흡입하는 간식을 너무 많이 먹는것같아요.
    식사빵+채소많이+단백질 곁들여 먹으면 한식보다 나쁘지 않을걸요

  • 5. 달아요
    '25.9.4 9:31 AM (211.234.xxx.11)

    빵도 너무 달고 비싸도 버터 안 쓰니까 문제에요.

  • 6. ...
    '25.9.4 9:35 AM (202.20.xxx.210)

    빵 끊으면 살 빠져요. 제발 그만 좀 먹읍시다.. 출근길에 남녀 모두 비만 너무 많습니다... 살만 빼도 질병의 90프로 이상이 해결이 된다고 들었어요.

  • 7. ........
    '25.9.4 9:42 AM (211.250.xxx.195)

    너무 비싸요 ㅠㅠ

  • 8. 빵을 만들어보니
    '25.9.4 9:44 AM (59.7.xxx.113)

    빵결이 촉촉하고 닭살처럼 찢어진다는건 기름이 많이 들어갔다는 의미더군요.

  • 9. 그러니까요
    '25.9.4 10:15 AM (175.208.xxx.207)

    이사 왔는데 이 지역이 특이한게 빵집도 무지 많고 일부러 찾아가는 유명 빵집들이래요.
    이사하고 빵순례 중인데 비싸기도 너무 비싸고 사서 먹어보니 너무 단데다 재료도 그닥인거 같아 왜 유명하다는 건지 도통 모르겠어요.

  • 10. 그러니까뇨
    '25.9.4 10:34 AM (124.49.xxx.188)

    메스컴에선 밀가루 먹지 말라고 난리인데 계속 생기는건 밀가루 디저트 뿐..ㅠㅠ 위사들도 탄수화물먹으려면 차라리 쌀이 낫다고 하네요

  • 11. ㅇㅇ
    '25.9.4 11:43 AM (39.7.xxx.185)

    요즘 음식 달고 짜고 맵고
    피자 떡볶이 짜장짬뽕 빵
    다 건강에 안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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