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변을 바지에 흘리는데요

소변 조회수 : 4,880
작성일 : 2025-09-04 08:49:11

갱년기  지났구요

요즘 소변을 보고 난 후 한 30초쯤 뒤에 다시 

느낌이 없이 흐르는거 같어요

분명 소변 보고 휴지로 닦고 바지를 입었는데 나도 모르게 

또 소변이 나와서 바지를 적시게 되는데 

이럴 경우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요? 

요즘은 화장실에서 조금 더 있다가 나오긴 하는데

여간 신경쓰이고 답답한게 아니네요ㅠㅠ

IP : 39.7.xxx.19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부인과가시면
    '25.9.4 8:50 AM (203.81.xxx.17)

    약처방 주실거에요

  • 2.
    '25.9.4 8:55 AM (39.115.xxx.58)

    보행은 괜찮으신가요?

  • 3. 아고
    '25.9.4 8:58 AM (106.244.xxx.134)

    여성 비뇨기과도 있어요. 어떤 비뇨기과는 남녀 입구 따로 만들어서 진료하더라고요. 저도 방문해서 검사받은 적 있어요.

  • 4. ..
    '25.9.4 9:00 AM (1.241.xxx.181)

    요실금 증상 아닐까요?
    검사받아보세요.

  • 5.
    '25.9.4 9:02 AM (221.138.xxx.92)

    비뇨기과 가셔야할 것 같아요..

  • 6. ,,,
    '25.9.4 9:13 AM (24.130.xxx.59)

    실제로 잔뇨가 있는 경우죠
    이런 경우는 소변은 본 후에 20-30초정도 있다가
    다시 한 번 소변을 보아 남은 소변을 마저 배출하라고 합니다
    (double voiding 이라고 해요)
    화장실에 30초 더 있다가 나오는 거죠

  • 7. 이런건
    '25.9.4 9:27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보통 남자들에게 아주 흔하게 생기는건데.
    병도 아니고 근육이 쳐져서 어쩔수없이 생긴다고 합니다.
    밑에를 들어올려서 밑에 고여진걸 빼내줘야죠. 그렇게하라고 유틉에서 알려줍디다.

  • 8. ...
    '25.9.4 9:37 AM (202.20.xxx.210)

    플랭크랑 스쿼트 해보세요.. 요실금에 좋은 운동이랍니다.

  • 9. ..
    '25.9.4 9:42 AM (118.235.xxx.77)

    여성비뇨기과 가셔야 해요.
    인터넷에 여성비뇨기과 검색해서 찾아가세요.
    저도 올해 갱년기, 원글님과 비슷한 증상 더불어 방광염 겪었는데요, 여성비뇨기과에서 약 처방받아서 회복했어요.

  • 10. 앉은상태에서
    '25.9.4 9:55 AM (14.33.xxx.109)

    소변 보고 변기에 앉은 상태에서 윗몸을 아래로 누르면 아랫배가 눌리면서 잔뇨가 꽤 나와요.
    의사가 그렇게 하랬어요.
    방광 근육에 힘줘서 빼내면 오히려 요실금 심해진다고 어디서 들어서 그렇게는 하지말고
    아랫배가 눌리도록 해서 잔뇨 배출.

  • 11. ㅎㅎ
    '25.9.4 10:01 AM (118.34.xxx.194)

    저도 그래서 한 번 닦고 옷 올릴 때 또 닦는데 30초 후 일어나기 좋네요

  • 12. 도움감사
    '25.9.4 10:05 AM (121.160.xxx.139)

    찝찝하고 신경쓰였는데
    지혜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13.
    '25.9.4 10:17 AM (211.235.xxx.211)

    묻어감사합니다

  • 14. ..
    '25.9.4 10:51 AM (114.205.xxx.179)

    저만인줄 알고 속상했었는데...
    저혼자 습득한방법이 볼일보고 휴지로 꼭 누르듯이 닦으면 꼭 한번 더 나오더라고요.
    그런식으로 해결했었는데...
    댓글들 참고하겠습니다

  • 15. 항상
    '25.9.4 2:49 PM (211.235.xxx.238)

    팬티라이너 하고 다녀요 ㅜㅜ

  • 16.
    '25.9.4 10:19 PM (121.167.xxx.120)

    비뇨기과 요실금 수술 추천
    오줌 흘리면 옷이고 몸에서 냄새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9868 오른쪽가슴이 찌르는 통증이 있어요 11 걱정 2025/09/04 1,687
1749867 윤은 회의를 1년에 한두번만 했다고 3 ... 2025/09/04 2,108
1749866 양파만 볶아서 먹어도 맛있어요 16 2025/09/04 2,863
1749865 김장환-대통령실·국힘 전방위 통화‥'기도회'로 정교 유착? (2.. 6 내란당은해체.. 2025/09/04 1,082
1749864 중국이 전승절이라고 해서 어느나라와 싸워 16 .. 2025/09/04 1,806
1749863 나솔 돌싱들은 혼전임신이 많네요 18 2025/09/04 5,272
1749862 아까 엄마 넘어지셨다는글이 수정하다 삭제가 되었어요 3 00 2025/09/04 1,211
1749861 펑 댓글은 남겨놓을게요 44 2025/09/04 4,278
1749860 직장인데 어지럼증이 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1 하아 2025/09/04 1,307
1749859 회사에서 상사가 이렇게 말합니다. 뜻 아시겠는분? 21 ... 2025/09/04 3,944
1749858 지루성 두피염 관리 도와주세요. 10 엄마 2025/09/04 1,428
1749857 일본빵집영상, 너무 더러워요. 26 .. 2025/09/04 4,887
1749856 비겁한 김재호판사와 아내 나경원 6 2025/09/04 1,806
1749855 조국혁신당, 강미정 68 jtbc 2025/09/04 12,245
1749854 지난 7/17 산 10돈 금값이 오늘 보니 50만원 올라있네요 7 () 2025/09/04 2,905
1749853 안유화 교수의 비트코인 소액 투자 방법 4 ~~ 2025/09/04 2,131
1749852 출근길에 한가지씩 버리기 17 .. 2025/09/04 3,945
1749851 소변을 바지에 흘리는데요 15 소변 2025/09/04 4,880
1749850 명언 - 세상을 바꾸는 힘 3 ♧♧♧ 2025/09/04 1,421
1749849 베이킹 몇번 해보니까 3 ᆢ3 2025/09/04 2,140
1749848 옆자리 사람때문에 짜증납니다. 4 ddd 2025/09/04 2,473
1749847 요양병원에서 일주일 넘기기 힘들다는데 10 요양병원 2025/09/04 4,125
1749846 이정도면 인서울 공대 가능성이 있나요 10 Dhjkl 2025/09/04 2,675
1749845 워킹패드 써보신분들 추천하시나요? 5 사까마까신 2025/09/04 947
1749844 “원통한 30년, 세뇌당해 인생 낭비”…신천지 ‘청춘반환소송’ .. 16 ㅇㅇ 2025/09/04 5,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