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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게를 샀는데 넘 걱정되어요

왜샀지 조회수 : 3,531
작성일 : 2025-08-26 15:21:51

기절꽃게? 라고 팔길래 저는 안움직이는건줄 알았거든요

마트에서 다들 하나씩 다 사길래

요알못인 저도 갑자기 사게 되었는데요

(제철음식을 먹어야해..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근데 이게 살아있는지 움직이네요

지금 배낭에 살아있는 꿈틀거리는 게를갖고 집에 가고있어요

 

저 집에가서 상자 열지도 못할거같은데

이거 어떻게하죠? 왜 샀을까요?ㅠㅜ

 

얘를 다룰 자신이 없는데 

그냥 이웃집에 선물로 드릴까요

 

 

 

 

IP : 110.70.xxx.22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26 3:22 PM (116.121.xxx.129)

    냉동고에 넣어서 얼려죽여요

  • 2. ㅇㅇ
    '25.8.26 3:24 PM (73.109.xxx.43)

    얼려서2222

    배낭에 넣고 가는 모습이 상상되어 너무 웃겨요 ㅎㅎㅎ

  • 3. mm
    '25.8.26 3:24 PM (211.119.xxx.228)

    집게 긴거 있으신가요?
    물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싱크대 큰 볼에 수돗물 틀어놓고
    게 거기 담가놓으면 시간이 조금 걸려서 그렇지 죽습니다
    할수있어요 화이팅~

  • 4. ...
    '25.8.26 3:24 PM (122.38.xxx.150)

    냉동실을 연다
    테트리스로 공간을 만든다
    꽃게 상자를 비닐이든 종이든 깨끗하게 감싼 다음 밀어넣는다.
    두어시간이면 기절및 사망

  • 5. 베낭에
    '25.8.26 3:26 PM (59.1.xxx.109)

    움직이는 게 ㅋ ㅋ

  • 6. 오 감사합니다
    '25.8.26 3:27 PM (110.70.xxx.226)

    냉동실이 꽉 차서 게 상자가 들어갈공간이 없을거같아요
    테트리스가 가능할지..
    테트리스 실패하면 씽크대 수전에 해볼께요
    그러다 걸어나오진 않겠죠
    집게는 있어요!

  • 7. ㅇㅇ
    '25.8.26 3:28 PM (118.235.xxx.223)

    갑각류는 통증 못 느낀대서
    그런 기절꽃게 집게다리 자르려고
    가위 넣고 힘줬는데
    그 순간 아픈지 파다다닥 거리길래
    놀래고 무서워서 못했어요 ㅠ
    일단 천국 보내시고 손질하셔요

  • 8. ,,,,
    '25.8.26 3:30 PM (218.147.xxx.4)

    아니 그걸 어떻게 배낭에 넣었어요?? 배낭 뚫는거 아닙니까??????????????

  • 9. ...
    '25.8.26 3:30 PM (122.38.xxx.150)

    수돗물엔 잘 안 죽어요.
    두시간 뒀는데도 걸어나옴
    너무 공간 없으시면 물반 얼음반 해서 기절시키세요.
    집에 얼음 많이 없으면 사시구요.

  • 10. ...
    '25.8.26 3:32 PM (223.38.xxx.234)

    되도록 고통은 짧게 해주세요

  • 11. ..
    '25.8.26 3:34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뒤돌아서 환불하세요
    잘 안 죽어요 ㅠ

  • 12. 이거보니
    '25.8.26 3:35 PM (118.235.xxx.207)

    신혼때 남편이 낙지 먹고 싶다해서 집에와서 썰려고 하니 너무 무섭 더라고요. 남편이 비장하게 나가서 썰었는데 애가 곤죽이 되어 있더라고요 얼마나 쪼물딱 거리면서 썬건지 ㅠ

  • 13. ..
    '25.8.26 3:37 PM (114.207.xxx.188)

    저 좀전에 이마트 갔다왔는데
    꽃게 한박스 3만원도 안하길래 넘넘 사고싶었는데
    몇년전 기억을 떠올리며 꾹 참았어요

    그때도 살아있는 꽃게가 넘 싸길래
    집에가서 몇마리씩 소분해서 냉동실 바로넣음 되겠지하고는
    바닥에 신문 몇장깔고 박스를 열어 집게로 한마리를 잡는순간
    걔랑 그옆. 그 아래 있던애들 동시에 꿈틀꿈틀 움직이기 시작
    갸들이 꿈틀댈때마다 톳밥 오만상 주위에 떨어져 난장판되고
    기겁해서는 얼른 박스 다시닫고 이걸 우째야하나
    마트에 다시 갖다줘야되나^^;; 고민하다가
    냉동실 한칸 다 끄집어내 비우고는
    박스째로 넣어 얼려서 겨우 수습했어요
    물론 살아있는 애들 바로 냉동한거라
    넘나 고소하고 살도 가득차고 맛있었지만
    두번다시 안 사요ㅠㅠ

  • 14. 예전에
    '25.8.26 3:51 PM (125.249.xxx.220)

    냉동실에 얼렸다 꺼냈는데도 살아움직이고,
    오븐에 구웠다 꺼냈는데도 안죽고 살아나서
    무서웠다는.
    잠깐은 안되고 시간을 두고 얼리든 굽든 해야할 듯
    결론ㅡ 살아있는 게는 사는 게 아님!

  • 15. ooo
    '25.8.26 4:01 PM (182.228.xxx.177)

    몇년 전 꽃게에게 너무 미안해하면서
    냉동실에 반나절 넣었다가 꺼내보니
    꽝꽝 얼었길래 다들 돌아가신 줄 알고
    싱크대에서 수돗물 틀고 손질하는데
    수돗물 세례 받고 부활하심 ㅠㅠㅠㅠ
    그때 온 몸에 돋던 소름과 공포가 너무 생생해서
    그 이후로는 냉동꽃게만 사요 ㅜㅜ

  • 16. .....
    '25.8.26 4:05 PM (106.254.xxx.3)

    결혼하고 얼마안돼서 살아있는 꽃게, 박스로 산 적이있었어요.
    집에와서 싱크대 깨끗이 닦고 거기에 게를 부어서
    수돗물을 받고 얼음을 가득부어서 기절시킨 기억이나네요.
    꺅꺅 소리지르면서 고무 장갑끼고 집게로 들어서 집게발 자르고....어휴 맛은 있었지만
    그 후로 무서워서 다시 안샀어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다양한 방법이 나올거예요.

  • 17.
    '25.8.26 4:22 PM (58.140.xxx.182)

    노량진 수산시장서 6마리 사다가 손질했어요
    게딱지를 뜯으면 죽어요

  • 18. 어제
    '25.8.26 4:22 PM (220.65.xxx.39)

    냉동실 넣었다 꺼냈는데 한마리가 다시 살아서 다리를 떼네는데 아픈건지 파르르 경련을 ㅠ.
    전복까지 사와서 수저로 따는데 이건 더 강력...
    이러다 벌받겠어.... 비린내 스트레스보다 더한

    모두 모두 애 쓰셨어요.

  • 19. 홍두아가씨
    '25.8.26 4:37 PM (211.35.xxx.137)

    갑각류는 통증 못 느낀대서
    그런 기절꽃게 집게다리 자르려고
    가위 넣고 힘줬는데
    그 순간 아픈지 파다다닥 거리길래
    놀래고 무서워서 못했어요 ㅠ
    일단 천국 보내시고 손질하셔요
    22222222222

    저두여! 어찌나 몸부림을 치던지 손질하는데 애먹었네여

  • 20. ::
    '25.8.26 4:48 PM (221.149.xxx.122)

    저도한번 살아있는게 죽이는게 괴로워서 이제 산 게는 구입안해요.

  • 21. ..
    '25.8.26 4:53 PM (112.157.xxx.158)

    애기 이유식 잘 먹여보겠다고 생꽃게 샀다가 게들하고 아이컨텍후 괴로워서 힘들었네요.

  • 22. 어휴
    '25.8.26 5:40 PM (49.1.xxx.69)

    저는 그래서 살아있는 생물 안사요 못사요
    너무 불쌍해요 ㅠㅠㅠㅠ

  • 23. ㄷㄷㄷ
    '25.8.26 7:08 PM (116.14.xxx.4)

    아후~ 댓글 읽는데 소름이 돋네요.
    다들 너무 잔인하시네 ㅋㅋㅋ

  • 24. ..
    '25.8.26 7:51 PM (121.183.xxx.173) - 삭제된댓글

    갑각류가 고통을 못느끼는게 아니라 반대로
    복잡한 신경조직을 갖고 있어서 산 채로
    고통을 가하면 극심한 고통을 느낀다고 해요
    살아있는 채로 다리 집게 자르기, 끓는 물에 넣기 등이요
    뉴질랜드와 스위스에서는 그래서 오래 전부터
    가재 등의 갑각류를 살아있는데 끓는 물에 넣는걸 금지하고
    먼저 기절시키는 등으로 고통을 최소화해 죽이도록 하고 있대요
    게장도 살아있는 채로 만든다면 너무 잔인한 거죠
    어미가 알 보호하려고 발버둥..

  • 25. ..
    '25.8.26 7:52 PM (121.183.xxx.173) - 삭제된댓글

    갑각류가 고통을 못느끼는게 아니라 반대로
    복잡한 신경조직을 갖고 있어서 산 채로
    고통을 가하면 극심한 고통을 느낀다고 해요
    살아있는 채로 다리 집게 자르기, 끓는 물에 넣기 등이요
    뉴질랜드, 이탈리아, 스위스 등에서는 그래서 오래 전부터
    가재 등의 갑각류를 살아있는데 끓는 물에 넣는걸 금지하고
    먼저 기절시키는 등으로 고통을 최소화해 죽이도록 하고 있대요 살아있는 갑각류를 얼음에 올려두거나 운반하는 것도 금지하고요
    게장도 살아있는 채로 만든다면 너무 잔인한 거죠
    어미가 알 보호하려고 발버둥..ㅠㅠ

  • 26. ..
    '25.8.26 7:55 PM (121.183.xxx.173) - 삭제된댓글

    갑각류가 고통을 못느끼는게 아니라 반대로
    정교하고 섬세한 신경조직을 갖고 있어서 산 채로
    고통을 가하면 극심한 고통을 느낀다고 해요
    살아있는 채로 다리 집게 자르기, 끓는 물에 넣을 때 그 고통을 느끼니 너무 참혹하죠 그렇게 먹는 사람도 과연 좋을지..
    뉴질랜드, 이탈리아, 스위스 등에서는 그래서 오래 전부터
    가재 게 등의 갑각류를 살아있는데 끓는 물에 넣는걸 금지하고
    먼저 기절시키는 등으로 고통을 최소화해 죽이도록 하고 있대요 살아있는 갑각류를 얼음에 올려두거나 운반하는 것도 금지하고요
    게장도 살아있는 채로 만든다면 너무 잔인한 거죠
    어미가 알 보호하려고 발버둥..ㅠㅠ

  • 27. ..
    '25.8.26 7:56 PM (121.183.xxx.173)

    갑각류가 고통을 못느끼는게 아니라 반대로
    정교하고 섬세한 신경조직을 갖고 있어서 산 채로
    고통을 가하면 극심한 고통을 느낀다고 해요
    살아있는 채로 다리 집게 자르기, 끓는 물에 넣을 때 그 고통을 느끼니 너무 참혹하고 가엾죠
    뉴질랜드, 이탈리아, 스위스 등에서는 그래서 오래 전부터
    가재 게 등의 갑각류를 살아있는데 끓는 물에 넣는걸 금지하고
    먼저 기절시키는 등으로 고통을 최소화해 죽이도록 하고 있대요 살아있는 갑각류를 얼음에 올려두거나 운반하는 것도 금지하고요
    게장도 살아있는 채로 만든다면 너무 잔인한 거죠
    어미가 알 보호하려고 발버둥..ㅠㅠ

  • 28. 랍스터
    '25.8.26 8:26 PM (121.128.xxx.105)

    살아있는거 구입한 날 목이쉬었어요.
    옆집에서 신고안한게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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