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5.8.24 3:40 PM
(58.140.xxx.182)
생활예의를 못배워서 그래요
그렇게 줘야하는 이유를 알려드리세요
2. ...
'25.8.24 3:42 PM
(1.237.xxx.38)
고깃집 말고 밥 먹을때 가위 쓸 일이 뭐가 있을까요
님만에 가위를 옆에 두고 써요
남편이 좀 무심한가본데 그런걸로 기 싸움하고 에너지를 써요
쿠팡에서 절삭력 좋은 가위 만원도 안해요
여러개 사두면 되겠네
3. . .
'25.8.24 3:42 PM
(211.38.xxx.231)
-
삭제된댓글
남자들 소소한 예절 몬르면 가르쳐야 해요
4. 안고쳐집니다.
'25.8.24 3:42 PM
(117.111.xxx.254)
아래 법륜스님 영상 보세요. 첫번째 케이스.
그냥 포기하고 살든가. 그게 너무너무 싫어서 갈라설 정도면 갈라서든가.
https://youtu.be/dJX1Wu3s2Zg?si=yRYtGfihgGY3QSsX
5. ....
'25.8.24 3:42 PM
(175.209.xxx.12)
무식해서 .... 배려 없는 분이시죠? 원글님 힘드실듯
6. ...
'25.8.24 3:43 PM
(106.102.xxx.28)
-
삭제된댓글
이런 건 그 순간에 넘어가면 안돼요. 딱 가위날을 나한테 향했을 때 받지도 말고 다시 주라고 계속 얘기해야해요.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 저러는 건 님 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는 거니까 다음에는 넘어가지 말고 그 자리에서 손잡이 돌리도록 얘기하세요.
참.. 귀찮은 남자네요.
7. 달라고할때
'25.8.24 3:43 PM
(203.81.xxx.20)
가위좀줘 라고 하지말고
가위손잡이를 내쪽으로 해서 줘바바 이러세요
자꾸 까먹나보니
8. 그게
'25.8.24 3:43 PM
(221.138.xxx.92)
생활습관 배움은 다르죠.
사이좋으면 계속 계속 계속
돌려서 전달해줘야 멋쟁이 남편이죠?? 하면서 고쳐야죠. 뭐.
9. 안고쳐집니다.
'25.8.24 3:43 PM
(117.111.xxx.254)
그냥 가위를 하나 더 사서 식탁에 2개를 두고 쓰세요. 얼마 하지도 않으니까요.
괜히 감정 낭비 마시고.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에요. 부부도 마찬가지
10. ...
'25.8.24 3:45 PM
(1.237.xxx.38)
남편도 남편이지만 세세한걸로 의미두고 지적질하는 사람 피곤해요
11. ㅇㅇ
'25.8.24 3:45 PM
(219.241.xxx.189)
칼이나 가위 등 날카로운거 줄때는 손잡이쪽으로 줘야하는거 유딩때 배우지 않나요..일부러가 아니면 그렇게 주는 사람 본적이 없어요;;;
12. 그러니까요
'25.8.24 3:51 PM
(211.235.xxx.151)
그건 아주 어릴때부터 기본이라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나이 50넘은 남편이 저러니 이해가 안 가서요 싸운 것도 아니고 왜 저러는지
13. ᆢ
'25.8.24 3:53 P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가위 줄 일이 많네요.
14. 000
'25.8.24 4:02 PM
(175.223.xxx.57)
가르치듯 꼭 집어주야 알아요.
저희집도 그래요
15. ..
'25.8.24 4:04 PM
(59.17.xxx.43)
저희 남편도 그랬는데 처음엔 좋게 얘기 했고 몇번 정색하고 그건 예의가 아니다 원리도 얘기해주고 했더니 이젠 돌려서 줘요 처음엔 어색했는데 지금은 잘합니다 ㅋㅋㅋ
애기 어릴때 가위 쓸일이 많았어요
16. 세세한거
'25.8.24 4:04 PM
(118.235.xxx.17)
아니고 중요한 기본예의인데
가정교육 못받은겁니다.
17. ..
'25.8.24 4:07 PM
(39.118.xxx.199)
아무 생각이 없고 배려심이 없는 거죠.
울 고딩이 남자 아이는
제가 따로 시키지 않아도 과도나 가위 좀 달라하면 손잡이를 돌려 나한테 주는데요.
18. ㅁㅁㅁ
'25.8.24 4:09 PM
(140.248.xxx.3)
회사 사장이 달라고 하면 그렇게 안준다 오백원 걸께요
19. 어릴때
'25.8.24 4:09 P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가정에서 한번만 제대로 배우고
가위 전했으면 저런짓 안합니다
못배우고 ᆢ알아도 해보지 않은겁니다
20. ..
'25.8.24 4:14 PM
(61.254.xxx.115)
엄마가 가정교육을 안시킨거고 밖에서 어른께 드릴일이 없었나봄
21. 어려서부터
'25.8.24 4:21 PM
(175.205.xxx.100)
교육을 못받아서 그래요
김장날 시어머니가 제게 칼을 찌르듯 건네주더군요
그때 알았지요 아 그동안 남편이 가위를 왜 그딴식으로 줬는지를 ....
아이라면 가르치듯이 되지만 이미 성인 중년이되어 고착화 되었기때문에 화내듯 가르치듯 하면 반발만 선다네요
그순간에 제대로 시범을 보이며 이렇게 주면 서로 더 안전하겠지? 뭐 그렇게 좋게 얘기해보세요
그리고 이런 순간은 집뿐만이 아니라 밖에서 타인과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부부가 되서 오랫동안 살았고 앞으로도 살꺼라면 내 역할도 간과할수 없어요
가르쳐야 맞습니다
22. ㅇㅇ
'25.8.24 4:43 PM
(110.70.xxx.189)
무시하는거 맞아요
사장이 달라하면 안그런다에 500원
23. .....
'25.8.24 7:25 PM
(106.101.xxx.153)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 못 받아서 그런거죠.
전 네 살 때 이모한테 엄청 혼난 후로 고쳤어요.
예.네 살 때 일인데 생생하게 전후 사정 다 기억나요
24. ㅇㅇ
'25.8.25 1:46 AM
(112.166.xxx.103)
아내를 무시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이건 대물림되는 거니까
시아버지가 시어머니한테 하는 행동을 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