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대학생때도 자취방(주택)에 에어컨이 없긴했네요
찬물샤워 여러번하며 버텼던 기억이..
그나마 주부처럼 주방일을 많이 하진않아서
그럭저럭 버틸만했던거같기도..
생각해보면 대학생때도 자취방(주택)에 에어컨이 없긴했네요
찬물샤워 여러번하며 버텼던 기억이..
그나마 주부처럼 주방일을 많이 하진않아서
그럭저럭 버틸만했던거같기도..
열대야라는 현상이 생긴 지 기상학적으로 몇 년 안 되지 않았나용?
길거리에서 자고 했잖아요. 80년대 열대야 풍경 유튜브 보면 길에서 자고 도로에서자고 상상도 못할 풍경 많더라고요
어릴때 80년대만 해도
그 덥다던 대구서도 9월엔 반팔입고 다니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추석빔으로 벌써 골덴 사 입었었나? 제 기억이 맞는지
보급화 되기 전이라 실외기가 없으니 도심이 덜 더웠죠!
다들 선풍기로 버티고
선풍기조차 틀지 않았네요
예전에는 무더위가 이렇게 길지 않았어요
춘천, 대구 이런 곳은 37도여도
다른 곳은 그렇게 높지 않았고요.
8월 중순 되면 선선한 바람 불었는데
지금은 너무 폭염이 기네요.
얼음팩 껴안고 자고 그랬네요.
잠깐 차에 내려가서 에어컨 바람도 쏘이고
별짓 다했지 싶어요.
실외기가 크게 영향을 준 것도 맞아요
맞아요 8월중순지나면 물이 차가워서 해수욕장도 잘안들어갔던기억이있어요
8월초만해도 밤엔 시원 + 서늘했어요
예전에는 그리 덥지 않았어요
열대야도 열섬 현상도 없었어요
한여름에도 일 안하고 선풍기 앞에 죙일 있거나 욕조에 찬물 받아서 들어갔다 나오면 한참 시원하고 그랬어요
어릴 때 할머니랑 같이 살았었는데 한여름에 요리 하실때 땀을 엄청 흘리셨던거 기억나요
할머니는 왜 저렇게 땀을 뚝뚝 흘리지? 어린 맘에 그렇게 생각 들었었어요
더운 날 요리하면서 그때 할머니 생각 자주 해요
그때는 집에 에어컨 없는 집이 더 많았는데 자다가 너무 더워서 차에 가서 에어컨 켜고 잤던 기억도 있어요
학교다닐때 에어컨 없었는데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어요
한반에 애들도 꽉꽉 채워있었는데 선풍기로 버틴게 신기해요
반에 60명정도 있었는데 벽선풍기 2대ㅋㅋㅋㅋㅋ
그랬었네요
졸업한 고등학교 교실 가보니 현재 25명 자리던데, 거기 우리 때 60명 넘게 어떻게 앉아있었는지...ㅠㅠ
에어컨 당연히 없었고...
한반 60 명 벽선풍기 2개
작년 고등학교 시험감독 가니, 선풍기틀면 시험지 펄럭이고 시끄럽다고 에어컨 강으로 돌리더라구요.라떼는... 진짜 ^^
8월15일쯤되면 선선한 바람도 불고 수영장도 폐장했었는데^^
예전에는 이렇게 덥지 않아서 나름 여름도 즐기고 했는데,
지금은 여름이 지긋지긋해요.넘 덥고 습하고 길고..
만 더웠어요
7월말 8월초
아이낳고 2008년정보부터 너무더워져서
양양해수욕장에 6월말부터 들어간 기억이 있네요
2018년인가에는 아파트온도계가 42도를 찍었구요
코로나때 잠잠하다가 바람불고 비오고 예전느낌나는
여름이었는데
다시 불여름시작
공장을 마구돌린 영향같아요
대기에 이산화 탄소 많아져서 태양빛이 반사되어 다시 우주로 나가질 못해요.
방법 없어요
서울이 37도씩 몇날몇일 길게 가지도 않았어요.갈수록 심화됨
더 덥다는건 오버네요 낼 가야해서 강원도 산속 날씨보는데 성남과 1도밖에 차이 안나요.
버틸만한 여름이었어요
선풍기도 제대로 킨 적 없어요
초딩땐 등목한번으로 더위 끝
80년대 후반 8월 날씨 조회해보니 8월은 대부분의 날이.최고 기온이 30도가 안되네요. 여름 덥다해도 32,3도였나봐요. 습하지도 않고 열대야도 없으니 지금이랑은 비교가 안되네요.
젊었을때 제기준 광복절이면 큰 더위는 지나갔다였어요. 근데 몇년전부터는 광복절이 지나도 여전히 덥네요ㅜㅜ
에어컨이 보급화 되기 전이라 실외기가 없으니 도심이 덜 더웠죠!
다들 선풍기로 버티고 선풍기조차 틀지 않았네요 22
ㅊㅌ....
.....
ㅇㅇㅇㅇㅇㅇ
제가 50대 중반인데 ,,,
에전엔 선풍기하나로 충분했어요...
8월 중순 지나면 찬바람 불었고요
열대야도 거의 없었고요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만 참으면 됐어요
그 덥다던 94년보다 더 더운것 같고
매해 94년도처럼 더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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