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고 지저분하고 상식적이지않은...ㅜㅜ
넘 창피한 이야기네요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는걸 몇년동안 본적이 없네요
늘 침대 화장대 책상 방바닥...툭툭 참 편히 살아요
옷도 휙휙...늘 있는 그대로...
침대와 한몸 휴대폰과 함께합니다.
고1인데...방학중에도 침대에 누워지내는 시간이 대부분이고
배고파야 일어납니다.
배고파배고파
까탈스런 입맛 맞추기도 어렵고 사실 맞춰주기도 싫으네요
깨작깨작...배불러 조금있다 배고파배고파
돌아버리겠습니다.
본인 잘못은 일도 없고 다 남탓 이성도 논리도 통하지않는
아무리 딸이라지만 싫으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