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뇨
'25.8.19 5:40 PM
(116.33.xxx.104)
따님 정상입니다. 요즘 중학교부터 하고 다녀요
2. 02년생
'25.8.19 5:43 PM
(125.178.xxx.170)
딸아이 중딩때도 하는 애들은 했어요.
고딩 때는 거의 다 했고요.
3. 정상?
'25.8.19 5:45 PM
(1.237.xxx.181)
안 한 애보다 한 애가 더 많아요 ㅜㅜ
제 친구 딸은 아침에 1시간씩 화장해서
매일 싸우더군요
최소 베이스라도 하고 가요
그리고 애들이 쓰다 버린 화장품은 그 엄마들이 써서
모임 나가면 뭔가? 좀 특이한 칼라 립스틱 바른 엄마한테
딸 있냐하면 100프로 ㅡ 딸 화장품 쓰셨죠? 이러면
막 웃으심
여기는 딸이 엄마꺼 쓰네요
4. ㅇㅇ
'25.8.19 5:45 PM
(172.224.xxx.26)
그냥 혼내야지 술집년이 뭐에요 진짜 교양없네요
5. 음
'25.8.19 5:47 PM
(58.78.xxx.252)
어머님~ 딸한테 술집다니는 년처럼 이라뇨
그런 표현은 하지마세요 ㅠㅠ
저도 나이든 엄마고 저희집 중3도 아침마다 허옇게 떡칠하고 학교갑니다. 제 속도 말이 아닙니다.
우리동네 애들도 다그래요.
6. ㅇㅇ
'25.8.19 5:47 PM
(133.200.xxx.97)
우리애 완전풀메 중2부터 쭉 하고 올해 명문대 들어갔고 대1인데 좀처럼 만나거나 볼수 없는 킹카들만 소개팅 들어와요
7. 다들
'25.8.19 5:48 PM
(121.173.xxx.84)
하더군요
8. ··
'25.8.19 5:52 PM
(210.91.xxx.146)
중학교에서 도서관 봉사활동하느라
늘 학교에 있는데 교장샘이 여학생들보고
제발 입술만 지우고 오자 그러셔요
다른건 다 봐줄테니 빨간입술만
교내에서는 하지말자고 애들이랑 합의봤는데
하교후 교문 나서면 대부분 교문 앞에서
립스틱 꺼내듭니다
화장 안하는애들 찾아보기 힘들어요
우리때랑 비교하심 안됩니다 어머님
9. 감자
'25.8.19 5:52 PM
(223.38.xxx.215)
올리브영 화장품 가게 가면 교복입은 고등학생 자주 봐요
다이소 화장품 코너가면 초등 중등도 심심치 않고요
중학생들도 색조화장부터 마스카라 아이라인 하는 아이들 많고 아이돌 여자애들 화장하는것처럼 하고 다님
10. 케러셀
'25.8.19 5:53 PM
(121.165.xxx.127)
화장 많이 합니다 학교생활 잘하면 너무 혼내지 마세요 아무리 그래도 술집운운은 너무 하셨네요
11. 어머님진정
'25.8.19 5:55 PM
(1.11.xxx.93)
안한 애들 찾기가 더 힘들어요
풀메로 하고 다니는 애들 다반사
강시 같아요
12. ㅇㅇ
'25.8.19 5:56 PM
(211.235.xxx.63)
-
삭제된댓글
요즘 어떤지 잘 모르시나봐요. 술집어쩌고라니.. 사과하셔야할듯요
13. ....
'25.8.19 5:59 PM
(39.7.xxx.234)
학생들 인권문제로 두발 복장 화장 단속 안한지 오래되었습니다
화장한 딸이 맘에 안들면 가정에서 지도해야 해요
여학생들 화장도 학교 분위기에 따라 달라요
코로나전에는 대부분 화장 진하게 하고 다니다가
코로나때 마스크 끼면서 애들이 화장을 덜 했어요
그리고 요즘은 중학생은 연하게 하는 분위기고
소위 갓반고라 불리는 여고는 등굣길에 보면 거의 안했구요
14. 어휴
'25.8.19 6:02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울 아랫집도 공부 아주 잘하고 반듯한 중딩인데 화장하고 다녀요
엄마가 싼거 쓰지 말라고 좋은걸로 사준대요
15. ㅠㅠ
'25.8.19 6:03 PM
(123.212.xxx.149)
주작아니죠?
딸한테 술집다니는 년이라뇨..
충격받고 갑니다 ㅠㅠ
진짜 그러지 마세요.
16. 행복한하루
'25.8.19 6:03 PM
(121.171.xxx.111)
와 화장하는것보다 술집년이 더 충격입니다
17. 아이고
'25.8.19 6:04 PM
(218.154.xxx.161)
교칙 중 화장 안하는 것 없어진지가 몇 년인데..
그것보다 딸한테 술집다니는 년이라니.
2025년의 고딩엄마 맞나요?
주작이라고 생각할게요
18. 어이없네
'25.8.19 6:04 PM
(124.28.xxx.72)
화장하고 다니는 여학생들 정말 많더라고요.
아무리 그렇더라도
엄마가 딸에게 '술집 다니는 년처럼'이라며
소리 질렀다는게 더더욱 어이없네요....
그 딸은 엄마가 정말 싫겠다.
19. ...
'25.8.19 6:08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따님 화장보다
원글님의 교양없는 말투가 더 놀랍습니다
20. ...
'25.8.19 6:17 PM
(124.50.xxx.9)
화장 안 하고 다니는 애들도 많아요.
화장하는 학생들이 더 많다고 해서
화장 하는 게 정상이다. 이건 아니죠.
저희 동네에 풀메 하는 여고생과
화장 안 하는 여고생이 있는데
저는 원글님 마음 알 것 같아요.
거부감 느껴지는 건 사실이니까요.
21. 화장이
'25.8.19 6:50 PM
(211.177.xxx.43)
거부감 들건 또 뭔가요
자기 표현방법인데요. 서투르거나 어색하거나 과할순 있지만 그건 일반인들도 그러할 수 있고 그걸 거부감든다고 하나요. ㅠㅠ 진짜 꼰대도 상꼰대네요
중2저희 딸은 풀메하고다니고 학교생활도 엄청 열심입니다. 화장하는게 왜 나쁘냐고 해요.
저희 고2 딸은 기숙사에서 지내는데 기분 내킬때 화장하고 등교한대요.
화. 장.이 왜 나쁘나요.
22. 저도
'25.8.19 6:52 PM
(124.49.xxx.138)
우리딸 화장하는것 못마땅해요
여드름 피부 숨좀쉬게 얼굴을 좀 놔뒀음 좋겠어요. 화장품 사는 비용도 낭비같고...
하지만 막지는 못해요
청소년기에 타인에게 보여지는 자기 외양에 신경쓰게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잖아요
화장하는걸 교칙으로 막아놓은것도 아니고...
그냥 적당히 하라고 해요.
지도 하다보니 눈이 트이는지 처음엔 두껍던 화장이 요즘엔 톤업 썬크림 정도로 커버되기도 해요. 가끔 눈 을 시꺼멓게 하기도 하지만...
대학가서 갑자기 화장하면 급촌스럽게 되는것보단 낫겠다...생각하고 있어요
23. ...
'25.8.19 7:07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제주변 고딩이들은 화장 안하던데
다한다니 갸우뚱 하네요.
아파트 엘베어서 만나는 고딩이들도 다들 츄리닝에 쌩얼로 다니든데...
24. ....
'25.8.19 7:08 PM
(61.77.xxx.128)
공부 잘 하는 애도 못 하는애도 하는게 화장인데 정말 개취죠.
25. ..
'25.8.19 7:1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서울 광진지역 고등강사입니다.
학군 나쁘지 않은 동네인데 한 애들 안한 애들 반반쯤 인듯 합니다.
공부여부와는 진짜 전~~~~~~~혀 상관없습니다.
K고 1학기 전교1등 화장 예쁘게 잘 합니다.
D여고 전교권도 마스카라 볼터치 다 하구요.
26. ㅇㅇ
'25.8.19 7:38 PM
(223.38.xxx.221)
80년대생인데 고등방학때 파마하고 화장도 했어요
인서울 장학생으로 입학했고 대기업 취업도 했습니다
본인할일하면 너무 나무라지마시길
27. 70 년대생
'25.8.19 7:44 PM
(180.71.xxx.214)
인데.
고등때 여자애들. 교실에서 한 1/3 -2/3 정도는 가볍게
화장했던듯요
날라리 학교 아닌데도요
물론 학교밖에서
앞머리 롤말고 드라이에 구두굽있는거 신고 머리 기르려
애쓰고요
28. ...
'25.8.19 8:26 PM
(180.70.xxx.141)
제아이 반에 서울대 간 친구
중학교때부터 풀메로 유명했어요
고등가서도요
서울대 붙고 그 겨울방학동안 성형수술도 몇군데나...
화장품 회사 들어간다고 화학과 갔어요 ㅎㅎ
29. ㅇㅇ
'25.8.19 8:40 PM
(39.125.xxx.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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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울애 연대 다녀요
고딩땐 풀메하더니 대학가선 수수하게 하고 댕기네요 ㅎ
30. ㅡㅡㅡㅡ
'25.8.19 10:24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초딩 고학년부터 하지 않나요?
제딸 2000년생인더,
그때도 초딩때부터 화장하는 애들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