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유럽에 사는 딸이 보내준 택배를 그냥 받았는데 올해부터는 통관안내문을 작성해서 모바일이나 인터넷, 우편으로 관세청에 보내야 하네요.
받는 기간이 더 늘어나고 번거롭네요.
작년까지는 유럽에 사는 딸이 보내준 택배를 그냥 받았는데 올해부터는 통관안내문을 작성해서 모바일이나 인터넷, 우편으로 관세청에 보내야 하네요.
받는 기간이 더 늘어나고 번거롭네요.
예전부터 있던 제도이고 
면세를 넘거나, 가짜로 의심되거나, 무작위 검사로 발송되는 공문이에요. 
갑자기 생긴게 아니에요.
그렇군요.딸집에 머물다 신발이랑 옷을 빠뜨리고 와서 딸이 부쳤는데 이런 우편물을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