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계획도 살짝 있는 딸아이가 남친의
어머니를 처음 뵙는날 들고갈 선물
뭐가 좋을까요
백화점 쿠키셋트정도 어떨까싶어요
결혼계획도 살짝 있는 딸아이가 남친의
어머니를 처음 뵙는날 들고갈 선물
뭐가 좋을까요
백화점 쿠키셋트정도 어떨까싶어요
작게라도 꽃다발 준비하시고..
아들 전 여친은 빵을 종류대로 사왔더라구요.
나는 찹쌀떡 유명한곳에서 작은 상자로 한상자
부모님 갖다 드려라고 줬구요
꽃다발과 백화점 과일이요
제대로 하려면 합해서 예산 30은 잡아야 해요
쿠키는 몸에 안 좋기고 하고 호불호있어요
꽃다발과 백화점 과일 바구니요
제대로 하려면 합해서 예산 최소 30은 잡아야 해요
쿠키는 몸에 안 좋기도 하고 호불호있어요
고급 과일은 모두 반기지요
집에서 만나는건가요?밖에서 만나는건가요?
밖에서 만나면 꽃다발 과일 이런거 다 너무 불편할거같은데.
차셋트같은거 좋지않을가싶습니다.
아님 좋은 올리브유정도 (우선 가볍고 들고다니기좋은것들)
우선 아들한테 엄마가 뭘 좋아하시는지 물어 보심이
제 기준에 30만원은 넘 과하네요.
과시하기 좋아하고 소비가 큰 아이로 보일수도
30만원 들이면 겨우 10으로 보이는 게 현 실정입니다
그 이하로 돈쓰면 무슨 저렴이 느낌 닌디는 거죠
밖에서 만나도 성의 표하는 거고
님친도 차있을텐데 짐 걱정은 마세요
쿠키는 아니올시다
마음이 답답해지네요.
완전 결혼전제로 보는 것도 아닌데
무슨 꽃에 고급 과일에 삼십만원에...
저라면 정관장 스틱 한 5~6만원 드리겠네요.
겨우 연애하는데 저런 거에 민감하고 바라는 집안은 아예 결혼 안 시키고 싶어요. 다 맞춰주는 거 을이라는 거 아닌가요.
30만원 들이면 겨우 10으로 보이는 게 현 실정입니다
그 이하로 돈쓰면 무슨 저렴이 느낌 난다는 거죠
꽃다발이네 볼만하네
과일 싱싱하네
이러면 30 정도는 생각해야 한다는 겁니다
가격 몰라요
그 장사하는 분들 아니면
밖에서 만나도 성의 표하는 거고
님친도 차있을텐데 짐 걱정은 마세요
쿠키는 아니올시다
댓글 다는 분들과 원글 형펀과 문화는 다를테니
취사선택 하세요
30 쓴 사람인데 저는 국내외 인사들에게
선물 많이 해본 경험으로 썼어요
국내외 교수나 중산층 대상
선물을 왜해야하는지 모르겟는....
그냥 반듯하게 인사잘하고
좋은모습보여주고
맛있는밥과 디저트 먹고오면 될거같은데 ...
어렵다 어려워....
마음이 답답해지네요.
완전 결혼전제로 보는 것도 아닌데
무슨 꽃에 고급 과일에 삼십만원에...
저라면 정관장 같은 홍삼류 한 5~6만원 드리겠네요.
겨우 연애하는데 저런 거에 민감하고 바라는 집안은 아예 결혼 안 시키고 싶어요. 다 맞춰주는 거 을이라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기성세대가 허례허식 심하니 비혼이 주류되는 거 아닌가요.
어머님이 좋아하시는게 뭔지 남친에게 물어봐야죠.
그런데 아들이 엄마취향을 모를수도 있지만.
일단 남친과 의논해서 결정하는게 좋아요.
그래야 반대로 올때도 선물 의논해서 결정하게요.
보는거면 과일은 과해요.
꽃다발도 부담스러울것 같은데
쿠키세트 귀여울것 같네요.
머그컵에 내려마시는 1회용 커피세트 정도?
쿠키는 건강상 안 좋아하는 분들 많아요!
선물은 지 좋아하는 것만 받아야 하나요?
차가있고없고를떠나 밖에서 만나서 꽃다발 받고 과일들고??
그러고싶으신지? 저라면 싫을거같아서요 .
불편하고 부담스럽고 ..나중에 집으로 초대할때야 상황이 다르지만..
음.. 아니 결혼을 하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연애 하는데.. 저런 거 들고 오면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그리고 딸 아이는 결혼 생각이 있지만, 그 집은 그런 생각이 아직 없을 수도 있어요. 그냥 저라면 정말 뭘 사가고 싶다면 같이 나눠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쿠키나 한식 디저트 정도가 괜찮지 수십만원 과일 세트.. 하 갑갑합니다.
마치 남친에게 명품백 선물받고
무슨 손뜨개 선물한다는 그런 거 같아요
그 남친이 인사 올때는 그래도 한우 정도 가지고 올 거 아닌가요
그 남친도 쿠키 가져온다면 뭐 그러시든지요
그리고 쿠키히느니
차라리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오일 좋은 거 두개 세트
이런게 낫고
아들들은 엄마 취향 잘 몰라요
꽃이나 과일은 비실용적인 거라 이런 때 오히려 좋은 거고요
5-6만원짜리 할려면 빈손으로 가세요 진짜 안먹어요
남친이 왜 고가 물건을 사올거라 기대해요? 카스테라 사올 수도 있죠.
여긴 남자애가 선물한다면 한우 이런거 달리고
여다가 선물한다면 ㄷ갑갑하니 난리치는곳 도움 안됩니다.
진찌 동감해요
5-6만원 홍삼 ㅋㅋ
장난하나요
그거 홍삼도 아니고 그냥 시럽
남친이 왜 고가 물건을 사올거라 기대해요? 카스테라 사올 수도 있죠.
—
그러니까 다 자기 수준에서 생각하는 거라고요
원글 정보가 없으니
알아서 취사선택하시라고요
남친이 왜 고가 물건을 사올거라 기대해요? 카스테라 사올 수도 있죠.
안 상하는 거 안먹으면 당근에 팔던지 말던지요.
왜 생판 남한테 받는 선물을 지가 취향 저격으로 받아야 해요?
김건희인가요?
제발 홍삼만은 ㄴㄴ
왜 하냐니 어른 찾아 뵙는데 그럼 빈 손으로 가나요
남자든 여자든 남의 집 갈 땐 뭘 사들고 가야죠
딸 남친이 올 때 한우 사오는 거 바라지도 않고 부담되어서 식사를 기본 호텔에서 할 것 같네요. 제 사업하고 선물 엄청 많이 받고 주는 사람인데 솔직히 남한테 너무 많은 거 바라는 거 없어보여요.
남친이 왜 고가 물건을 사올거라 기대해요? 카스테라 사올 수도 있죠.
안 상하는 거 안먹으면 당근에 팔던지 말던지요.
왜 생판 남한테 받는 선물을 지가 취향 저격으로 받아야 해요?
김건희인가요?
—
선물 당근에 팔면서 사는 분들인지 알아보세요 님친 통해 ㅋㅋ
별 사람들 다 있어요 정말 ㅋㅋ
제 사업하고 선물 엄청 많이 받고 주는 사람인데 솔직히 남한테 너무 많은 거 바라는 거 없어보여요.
—
이분은 사업 하느라 기브앤테이크용 선물이고
비즈니스죠
이 사례는 성의와 마음과 예의를 표하고 싶은 거잖아요
댓글보고 형편껏 하시면 됩니다
방문하는거 아니면 귀여운 선물이 낫죠.
남자가 인사하는거라고 해도 이더위에 밖에서 만나는데 한우라뇨
딸 남친이 올 때 한우 사오는 거 바라지도 않고 부담되어서 식사를 기본 호텔에서 할 것 같네요. 제 사업하고 선물 엄청 많이 받고 주는 사람인데 솔직히 남한테 너무 많은 거 바라는 거 없어보여요.
누굴 주든 당근에 팔던 받아서 마음만 받고 끝인거지 생판 남한테 비싼 거 내가 좋아하는 거 그런 걸 기대하는게 더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방문하는거 아니면 귀여운 선물이 낫죠.
—
이런 편견 노
여자는
귀여운 선물?
어우 좀 별로인데요
괜찮을 것 같아요
유기농 제품들도 있고 우선 가벼워서
서로 부담 없을 것 같아요
딸 남친이 올 때 한우 사오는 거 바라지도 않고 아들 여친이 올 때도 과한 거 하면 부담되어서 식사를 기본 호텔에서 할 것 같네요. 제 사업하고 선물 엄청 많이 받고 주는 사람인데 솔직히 남한테 너무 많은 거 바라는 거 없어보여요. 애들 서울 요지 집 준비 다 되어 있는데 저런 거 안 바라고 고가 선물 받으면 판단의 객관성도 잃게 돼요.
누굴 주든 당근에 팔던 받아서 마음만 받고 끝인거지 생판 남한테 비싼 거 내가 좋아하는 거 그런 걸 기대하는게 더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누굴 주든 당근에 팔던 받아서 마음만 받고 끝인거지 생판 남한테 비싼 거 내가 좋아하는 거 그런 걸 기대하는게 더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
30이 님 기준에서 비싸지만 원글 기준에서는 살짝 힘준 수준일 수 있으니 님 기준으로 본인이나 판딘마세요~
우리딸 사귀는 남친 얼굴 처음 보던날
조그만 꽃다발에 와인1병
좋았어요
사귀는 단계면 쿠키정도도 좋아요.
남친 통해 어머니 성향 선호도 파악후 센스있는 선물 10만원 안쪽 충분함
커피 즐기시면 좋은 원두나 보헤미안 드립백 선물세트?
요리 즐기시면 발사믹 올리브유 세트?
글쎄 그렇게 담백하게 보이지만 그 와인이 싼 게
아니라고요
쿠키는 당 수치 올라가요
82에서 욕하잖아요
쿠키니
케이크 선물
선물 받고 고맙다. 예쁘다.어쩌고 생각만해도 덥네요. ㅋ
첫만남 가볍게 얼굴 보고 맛난거.먹는 정도면 부담없겠는데 누군 이걸하고 저걸하고. 좋았네. 빈약했네. ㅠㅠ
삼십이 딸 연애 상대 부모한테 살짝 힘준 수준이면 평소 부조는 백단위로 하는 분.
그러니까 님 기준
당근으로 받은 선물 많이 파세요 ㅋㅋ
집 방문도 아니고 밖에서 첫인사 할 때도
선물을 주고 받는게 일반적인건가요?
남친 어머니도 아들 여친 선물 준비해야 하는건가요?
고급 쿠키세트 좋지 않나요?
당뇨가 있으신분이 아니라면 적당히 드실텐데요.
걱정되면 차(tea)세트 어때요?
부담스럽지 않을 가격대와 작은 선물(먹고 없애는)이 좋을 것 같아요.
앞의 말은 정상적이시던데 왜 결말이?
선물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당연히 상대가 좋아하고 쓸꺼 주고 싶자요.
당근에 팔꺼 주고 싶겠어요? ㅎㅎ
아니
'25.8.19 9:59 AM (39.7.xxx.243)
누굴 주든 당근에 팔던 받아서 마음만 받고 끝인거지 생판 남한테 비싼 거 내가 좋아하는 거 그런 걸 기대하는게 더 이상한 사람 아니에요?
결혼생각 있는 집이면
선물 신경좀 쓰셔야 할것 같아요
남친 부모님들 건강문제 없는지 확인 하시고
좋아하시는게 뭔지 남친에게 물어보라 하세요
전 남편이 당뇨가 있고
제가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많아서
빵종료 선물 받으면 처치곤란이에요
아들엄마인데 밖에서 만나는데 꽃다발 받는거 싫어요
올해아들 작년에 딸 결혼날짜잡고 배우자감 인사한사람입니다
딸애는 저희가 먼저 사윗감 만났고 신경쓰이지않게
아무것도 사오지마라했어요
밖에서 만나는데 들고다니기 애매하고 바쁜데 선물신경쓰지마라고요
부모가 있을때 밥도얻어먹고 용돈도받고 그러는거지 어느 누가 너희들에게 공짜로 밥사주고 돈주겠냐고 농담겸진담했어요
그래야 내딸이 시가갈때도 자식으로 편히 할수있겠다 미리
보여주기였죠
집으로오거나 제 생일에 나는 쿠키 꽃다발 떡.. 선물들 안좋아하니
딱 카스테라 세개정도가 행복하다, 아빠는 쵸콜릿 6~7알정도가
행복하고 그외는 건강에도 안좋고 짐 많아지는것 싫다고 미리 사위며늘에게 알려주라고 두아이 교육시켰어요
사돈댁 인사갈때는 더현대 리치몬드 공주밤파이 같은 핫한 디저트 과하지않게 적당히 두번정도 드실양 사서가라했어요
초반에 서로 길들이기해야지 갈수록 바라고 당연시되는게 사람관계이기에
홍삼같은건, 진짜 전 다 화초주거나 도우미아줌마 원하시면 다 가져가시게해요
차종류도 선물도많이받지만 커피외는 그냥 물마시니 쌓이고
요새는 물건이 흔한시대라 간단하고 섭섭치않은정도가 좋은것같아요
대신 시어른 인사드릴땐 사위에게 불편해도 압구정현대가서 사과배 복숭아 딸기 블루베리..그 철 과일 한개나 두개씩 4종류정도 담아 상자만들어 오라했어요
가실때 기사분이 드시면되니 그건 괜찮다고
며느리는 처음만날때 근처 백화점 디저트코너의 치즈케잌롤
그거좋아하니 그거한개면된다고 아들한테 미리말해주고
아들이 가서 먼저사고 여친만나 오게했구요
그후 두아이다 양가에서 저희처럼 하셔서 저도 마음 편했어요
누가 요새 한우사들고 꽃바구니들고 그리 자기자식 다니게합니까?
굶고살던사람들도 아니고
뭐죠? 결혼잦은거 아니라면 빈손으로 만나는개 부담없는데. 선물 박는다 생각하니 몇만원 차세트같은거나.. 10만원 이하가 좋아요. 이것도 사실 부담스러워요. 비싼건 싫네요.
모르겠어요.
쿠키 받으면 고급이어도 참 쓸데없다 싶던데..,
누구나 다 쓰는
품질좋은 올리브오일 세트 정도
좋지 않을까요?
남친 부모님이 집에서 요리 하시는 분이면
참기름 들기름 세트도 괜찮을듯 하구요
호불호 갈리는건 좀 그렇죠?
모르겠어요.
쿠키 받으면 고급이어도 참 쓸데없다 싶던데..,
그리고 꽃다발도 안받고 싶어요.
집방문이면 무난하고요.
백화점 쿠키세트,화과자,전통과자 좋아요.
쿠키몇개 먹는다고 건강 급변하는거 아니고 보관도 잘 되고 좋아요.
아들 여친도 백화점 과자 디저트 사 오는데, 내가 안 사먹는 거니까 저는 너무 좋아요.
적당한 거 보내시고 선물 하나도 눈치보게 하는 집안 애초에 관두세요.
그후 두아이다 양가에서 저희처럼 하셔서 저도 마음 편했어요
누가 요새 한우사들고 꽃바구니들고 그리 자기자식 다니게합니까?
굶고살던사람들도 아니고
==
그거야 각자 문화죠
남의 성의 담긴 선물 받고 굶고 살던 사란들인가? 하는
고약한 사람들이 더 이상하죠~
담백한 척 이중적이잖아요 ^^
형편껏 취사선택하시면 되는 겁니다
적당한 거 보내시고 선물 하나도 눈치보게 하는 집안 애초에 관두세요. 작은 걸로 피곤한 집이에요.
결혼 인사 가는거 아닌데
저 윗분
더 현대가고 어저고 저쩌고
아이고 ..
그후 두아이다 양가에서 저희처럼 하셔서 저도 마음 편했어요
누가 요새 한우사들고 꽃바구니들고 그리 자기자식 다니게합니까?
굶고살던사람들도 아니고
==
그거야 각자 문화죠
남의 성의 담긴 선물 받고 굶고 살던 사람들인가? 하는
고약한 사람들이 더 이상하죠~
담백한 척 이중적이잖아요 ^^
전통과 관습이란 게 있우니 저런 제안도 나오는 거구요
형편껏 취사선택하시면 되는 겁니다
본인이 담백한 척 하면서 나 죽으면 제사지내지 말고
모여서 와인 파티나 해라
이 소리나 같아요 ㅎㅎ
딤백하다고 생각하는 건 본인 착각
그후 두아이다 양가에서 저희처럼 하셔서 저도 마음 편했어요
누가 요새 한우사들고 꽃바구니들고 그리 자기자식 다니게합니까?
굶고살던사람들도 아니고
==
그거야 각자 문화죠
남의 성의 담긴 선물 받고 굶고 살던 사람들인가? 하는
고약한 사람들이 더 이상하죠~
담백한 척 이중적이잖아요 ^^
전통과 관습이란 게 있으니 저런 제안도 나오는 거구요
형편껏 취사선택하시면 되는 겁니다
담백한 척 하면서 나 죽으면 제사지내지 말고
모여서 와인 파티나 해라
이 소리나 같아요 ㅎㅎ
딤백하다고 생각하는 건 본인 착각
그댁 아들은 여친 집에 이미 인사온건가요?
왔다면 그 수준에 비슷하게 하면 좋고요.
아니라면 굳이 먼저 인사 올리러 갈 필요 없어요. 당장 결혼도 아니고...
(제가 결혼전 먼저 인사드리러 간 케이스인데 후회되었음)
팔려가는 것도 아닌데 무슨 과하게 30만원 꽃다발에 선물이랍니까..
꼭 가야한다면 집 방문이니 좋은 디저트 나눠 먹을거 정도면 적당.
그후 두아이다 양가에서 저희처럼 하셔서 저도 마음 편했어요
누가 요새 한우사들고 꽃바구니들고 그리 자기자식 다니게합니까?
굶고살던사람들도 아니고
==
그거야 각자 문화죠
남의 성의 담긴 선물 받고 굶고 살던 사람들인가? 하는
고약한 사람들이 더 이상하죠~
담백한 척 이중적이잖아요 ^^
전통과 관습이란 게 있으니 저런 제안도 나오는 거구요
형편껏 취사선택하시면 되는 겁니다
담백한 척 하면서 나 죽으면 제사지내지 말고
기일마다 모여서 와인 파티나 해라
이 소리나 같아요 ㅎㅎ
딤백하다고 생각하는 건 본인 착각
118.235 쓴 사람 웃기네요. 글 좀 보세요. 답정너
평생 주변인들에게 꼭 원하는 선물만 받고 사세요.
이 만님의 성격은 캐주얼한 결혼 승낙 인사 아닌가요?
그럼 신경 써야죠 선물
175.223.xxx.166)
118.235 쓴 사람 웃기네요. 글 좀 보세요. 답정너
평생 주변인들에게 꼭 원하는 선물만 받고 사세요.
—
이 분은 뭐가 찔려서 부들대시나요 ㅎㅎㅎ
선물 당근에 파시는 그분?
글이 이상해서 쓰는 거예요. 꽃 가게 하세요?
선물은 받는 사람을 위주로 해야죠
원글님도 50~60대는 되었을텐데
원글님이 거꾸로 받는 입장이라고 생각해도
아이들이나 젊은이들도 아니고 쿠키셋트(아무리 고오급이라고 해도 말이죠) 그런거를 먹고 싶을까요
결혼을 하든 말든, 연애를 하든 말든,
원글님이 딸 남친을 처음 만났을 때 딸 남친이 빈 손으로 오는 것과, 쿠키셋트 가져오는 것과, 가격이 싸더라도 다른 아이템을 가져오는 것 중에서
무엇이 나을지 생각해 보세요
제 딸이라면 쿠키셋트, 홍삼 등등은 사지 말라고 하겠네요
저 위 댓글중 홍삼 엑기스 받으면
화초에 준다는 거죠?
도우미아줌마 주거나...
화초 잘 자라나요? 홍삼 뿌리면?
형편껏 댓글에서 취사선택하라는데
꽃이니 한우에 꽂혀 부들대는 분들은 왜 그런 건가요?
사안이 연속 수십개 답 쓸 문제인가요?
사안이 한명이 연속 수십개 답 쓸 문제인가요?
통제형이 문제에요
어디서나
간단한 쿠키같은 디저트정도요
과한선물은 서로부담일듯해요
그런거로 말나온다면 조상님께 감사한거죠 초반에 접게해주신..
그냥 인사니 빈손이라도 부모라면 좋을것같아요
내 자식 좋아하는 사람 생겼다는게 젤 큰 선물인죠
저도 간단한 거면 좋겠어요.
캐쥬얼한 자리에 지병, 자기 수준까지 챙겨가며 선물받아야 하는 사람이면 다른 문제는 얼마나 힘들게 하겠어요? 바로 컷해야죠.
남친 부모님 만나는데
홍삼 사갖더니
우리는 아들한테도 이런 거 못 받아 봤다시며
엄청 좋아하고 예뻐하시더라던데
이런 좋은 분 사돈해야할 까 봐요
딸아이 남친 인사올 때 꽃다발 가져왔어요
안 가져와도 상관없는데 맘이 이쁘더라고요
저는 꽃이나 쿠키
부담없는 선물이 좋더라고요
남는거... 저라면 당뇨전단계인이지만 아주 아주 초초초고급 쿠키 작은거 하나 받으면 좋겠어요. 하나 먹는다고 안 죽으니까요... 쿠키 받으면 혼자 먹나요? 남편도 먹고 집에 들어 온 자식도 먹고 하겠죠.
안받아도 아무렇지 않을듯 해요
본인이 선물 아니겠어요
결혼도 안한다는 세상에
그러나 빈손은 민망하다시니
꽃다발이나 스카프정도가 제일 무난할거 같아요
꽃이랑 과일이 젤 많더라고요.
꽃이랑 과일 추천 많아서 이해 안 가는..
꽃을 왜 사가나요???
더불어..과일같은 신선식품 선물로 하지 마세요.
맛이 있는지 없는지도 알 수 없고, 선물세트 과일 진짜 상태 별로인 거 많아요.
TEA 세트 어떠세요?
TEA와 같이 먹을 디저트 사는 거 좋아 보여요.
아니면, tea & 티잔세트요.
요즘 TWG 선물로 주기도 하고 받기도 했는데, 좋아하고 저도 좋네요.
참고로..선물로 과일 여러번 받고 매번 상태나 여러가지로 불만 많아서 가족들에게 절대로 신선식품 선물하지 말라는 사람입니다.
추가로, 에르메스 바디용품세트 선물해서 안 좋아하는 사람 못 봤네요. 쇼핑백부터 만족..
교환증 넣어서 선물하는 거 추천해요.
꽃 한다고도 작은 거면 좋겠어요.
꽃 한다고도 작은 거면 좋겠어요.
남의 귀한 자식이 꽃이고 선물이지요.
꽃 한다고도 작은 거면 좋겠어요.
남의 귀한 자식이 꽃이고 선물이지요.
돈은 어른이 쓰는 거예요.
저흰 식사비도 다 부모님들이 돈 내세요.
꽃 한다고도 작은 거면 좋겠어요.
남의 귀한 자식이 꽃이고 선물이지요.
돈은 어른이 쓰는 거예요.
저흰 가족 식사비도 다 부모님들이 돈 내세요.
팔순 넘으셨어도요. 제일 부자가 제일 많이 써야죠.
꽃은 가치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죠
어떤 분들에겐 차라리 먹는 걸 주지 싶기도 한 비실용적인 건데
진짜 너무너무 부자이고 부족한 거 없는 분들에게 마음 표할 땐
꽃만한 게 없더라고요
최고 사치스런 선물이죠
경의와 축하와 감사가 담긴
문화적 의례 상징입니다
세계 공통
당근에서 졸업식용 꽃다발 재활용하는 분들도 이해해요
가치관 문제인 거고
예비 사돈에게 보내는 선물은 그래서 신경쓰이죠
저 위 기사 부리고 가사도우미에게 홍삼 투척하는 분들이야
뭐 그렇게 사시는 거고 일반 가정에서야 나름대로 준비하면 무엇이든 기쁘게 받으시겠죠
촌스럽네 굶던 시절이냐 평가질이나 안하는 집안을 만나는 게 복입니다
쿠키 안먹으면 아들먹으라고 주면 되지 사람 입맛을 어떻게 다 일일이 맞추나요
못먹고 사는 시대도 아니고
백화점에서 선물용으로 줄만한거 많이 팔아요
어른이되서 달아서 못먹네마네 까딸부리지좀 마세요
먹을수있는거면 다른 가족 먹으라고 주면 되지 그거 꼭 받는 사람이 먹어야하는지
맞는 말씀인데 쿠키 인상은 백화점에서 살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아이템인데 건강에 안 좋다…입니다
과일바구니
아주 좋은 올리브유나 참기름 들기름 세트
이런 거 좋아보여요
평소 잘 드시는 간식과 좋아하지않는것을 남친이 알려주면 좋을텐데요. 물어보라고 하세요
저희부부 만나는 자리에 백화점과일세트 주더군요
크고 무거웠는데 마음이 고마웠어요ㆍ
저는 간단한 쿠키나 빵 이런서물도 괜찮은데
이쁘게 포장된 과일세트받으니 많이 신경썼구나싶고
암튼 고마웠어요
밖에서 꽃다발 들고다니는거 별로고
과일은 무겁고
쿠키세트는 고급브랜드도 포장돼서 파는것치고
맛있는거 못먹어봤고
내돈주고 사긴 아까운 비싼 초콜릿 받으면 좋을것 같아요
레더라 어때요? 고디바는 흔하니깐요
꽃집 아주머니 그만해요.
댓글들은 치고 박고 비정상 ㅎㅎㅎㅎ
원글님이 생각하신 백화점 쿠키 - 좋네요
호불호는 나중 결혼후 취향, 식성 파악후에나
저는 백화점 돌아다니다 무난하면서도 색감좋은 양산이 눈에 들어와서 드리는 저도 받는분도 부담없을것 같아 그거 선물드렸어요.
굉장히 맘에 들어 하셨고 고장날때까지
오래오래 잘 쓰시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도
좋은 선택이었어요.
꽃 알러지 있는 사람도 많아서 병원에도 못갖고 가잖아요.
아이가 잘 준비하면 돼요.
결혼 계획 있으심... 쿠키 쪼가리..ㅠㅠ
완전 별루 비추여요. 윗님 양산도...헐...
꽃다발과 백화점 과일 바구니요
제대로 하려면 합해서 예산 최소 30은 잡아야 해요
쿠키는 몸에 안 좋기도 하고 호불호있어요
고급 과일은 모두 반기지요
2222222222222222222
최소 20이상은 되어야 30 정도거나
헐...쿠키나 빵 다 비추
차라리 한우가 낫죠!
꽃다발은 빼도 무방요. 쿠키 진짜 별루!
20, 30만원짜리 받으면 연장자가 40, 60 짜리 바로 해주는 거예요. 20, 30이 기대되는 이유는 연장자 도리 안해줄 심산으로 그런거고요.
저런 관계는 20, 30만원짜리 받으면 연장자가 40, 60 짜리 바로 해주는 거예요. 20, 30이 기대되는 이유는 연장자 도리 안해줄 심산으로 그런거고요.
저런 관계는 20, 30만원짜리 받으면 연장자가 40, 60 짜리 바로 해주는 거예요. 20, 30이 기대되는 이유는 연장자 도리 안해줄 심산으로 그런거고요.
뭐면 어때요? 수준 좀 있으면 전부 다 있고 100개 선물 받으면 마음에 드는 거 하나나 되나요. 그러니 쿠키든 빵이든 다 마음만 받는거예요.
저런 관계는 20, 30만원짜리 받으면 연장자가 40, 60 짜리 바로 해주는 거예요. 20, 30이 기대되는 이유는 연장자 도리 안해줄 심산으로 그런거고요.
뭐면 어때요? 수준 좀 있으면 전부 다 있고 100개 선물 받으면 마음에 드는 거 하나나 되나요. 어차피 어지간한 거 해외에서 사서 쓰잖아요. 과일도 당도 검사 철저한 정해진 집에서 대먹고요. 그러니 쿠키든 빵이든 다 마음만 받는거예요.
저런 관계는 20, 30만원짜리 받으면 연장자가 40, 60 짜리 바로 해주는 거예요. 20, 30이 기대되는 이유는 연장자 도리 안해줄 심산으로 그런거고요.
뭐면 어때요? 수준 좀 있으면 전부 다 있고 100개 선물 받으면 마음에 드는 거 하나나 되나요. 어차피 어지간한 거 해외에서 사서 쓰잖아요. 과일도 당도 검사 철저한 정해진 집에서 대먹고 한우도 지정 거래 가게 있어요. 그러니 쿠키든 빵이든 다 마음만 받는거예요.
밖에서 만나는데 큰 꽃은 거부하고 싶음
큰 꽃은 배달이나 집초대용
날 더운데 무거운 고기도 좀
무난하고 가벼운 선물이면 굿
밖에서 만나는데 큰 꽃은 거부하고 싶음
큰 꽃은 배달이나 집초대용
날 더운데 무거운 고기, 과일 바구니 좀
무난하고 가벼운 선물이면 굿
밖에서 만나는데 큰 꽃은 거부하고 싶음
큰 꽃은 배달이나 집초대용
날 더운데 무거운 고기, 과일 바구니 좀 힘들고
무난하고 가벼운 선물이면 굿
여기만 해도 답이 백인백색인데,
저는 지금 뭔가 하드웨어는 줄이는 추세라 티세트도 싫고, 차도 안마셔서 티도 싫어요..그런데 이건 제 개취이긴한데 어쨌든 소중한 선물인데 받으면 그냥 남줄수도 없고 난감하잖아요. 하지만 먹을거는 뭐 어떻게든 소진이 되니 과일 선물들을 많이 추천하는것 같고, 또, 먹고살만한 집에서는 꽃선물 반기니 꽃선물 하라는것 같네요. 하지만 뭐 30만원이니 어쩌니 그런거는 필요 없는데 실상 요새 꽃값이 비싸서 어쩌다보면 기십만원 될것 같기도 하고..결론은, 남자친구한테 물어봐서 어머니 취향 파악후 간단한 선물이면 될것 같다..입니다. 너무 거창할 필요도 없고 그냥 손부끄럽지 않게 들고갈. 간단한 빵도 괜찮고 등등.
고급쿠키정도 괜찮은데요.
상견례 앞두고도 아니고 결혼말 나온것도 아니고 가볍게 인사나하는자리인데 수십만원짜리 과일바구니 전 부담스러울것같아요 홍차도 안마시는사람 천지에요 당근에 맨 올라오는게 홍차랑 티백인데요 차라리 쿠키나 커피같이 부담없고 가벼운거 들고가는게 좋을것같아요 홍삼도 노티나구요 체질안맞아서 못먹는집도 있어요 마들렌이나 피낭시에도 고급은 좋아요
그냥 가볍고 젤 무난한건 커피세트요 대부분은 커피 좋아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