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나 과자 만들고 싶어요
주변 사람들한테 선물도하고
건강하게 먹고 싶은데요
뭐가 필요할까요?
저울? 계량컵? 그리고 오븐이 필요할까요?
재료는 대충 알거 같은데
기구 등은 감이 잘 안 와요
블로그나 유튜브 마다 다르구요
집에서 만들어드시는 분들
첨에 기구는 무엇 갖고 시작하셨나요?
빵이나 과자 만들고 싶어요
주변 사람들한테 선물도하고
건강하게 먹고 싶은데요
뭐가 필요할까요?
저울? 계량컵? 그리고 오븐이 필요할까요?
재료는 대충 알거 같은데
기구 등은 감이 잘 안 와요
블로그나 유튜브 마다 다르구요
집에서 만들어드시는 분들
첨에 기구는 무엇 갖고 시작하셨나요?
초보 베이킹
정보 넘칠거에요
오븐이나 적당사이즈 에어프라이어
전동거품기
저울
오븐사이즈의 쿠키팬
종이호일
다이소 일회용틀
선물은 당분간 하지마세요
건강한 식생활 원하시면
그냥 베이킹 하지 마세요 ㅎㅎㅎ
가끔 사먹고 끝내시고요
선물할려면 한 3년 걸리실꺼에요
탄수화물은 멀리 하셔야....
밀가루도 다 수입밀가루구요....
오븐을 일단 하나 고르세요 좀 큰 걸로.
그리고 빵 아무리 건강하게 만들어도 탄수화물 먹게 되는 규고 과자랑 폭신한 케이크는 설탕을 단맛 내려고 넣는다기보다 모양 만들려고 넣는 부분도 커서 많이는 못 줄여요
글구 주위 선물도 받는 사람 입장에서 밀가루 피하고 있거나 하면 좀 부담되기도 해요
젤 좋은 건 근처 문화센터나 제빵 학원 가서 원데이 클래스 닽은 거라도 몇번 들으시면 뭘 사야할지 뭐를 만들고 싶은지 감이 옵니다. 그래야 도구랑 오븐 고르기 수월해요
오븐, 반죽기, 틀, 반죽매트, 스페츌라, 주방저울, 계량컵
그거 하다보면 맨붕 옵니다
제과제빵 재료가 대충 밀가루 설탕 버터가 1/3이 들어가요
빵이나 과자들이 즐겨 먹을게 못 됩니다
진짜 먹고 싶을때 한두개 사먹어요
선물로 주는것 싫어요 안 먹고 버려요
울 나라는 빵이나 과자억 대한 환상이 너무커요
언론이 한 역할을 하기도 하고요
줄서서 기다리는데
동네 아저씨 하시는 말
그래봤자 밀가루 아녀유~
맞아요
수입 밀가루에 설탕에 버터일지 마가린일지
안 좋은 재료들만 잔뜩 넣고 달기만하면 맛있다고
전 국민 입맛을 저렴하게 만듭니다
건강한 식생활 원하시면
그냥 베이킹 하지 마세요2222
빵과 과자 자체가 건강하지 않아요. 스스로 만들어서 많이 먹으면 몸에 나빠요.
어차피 사줄거 내가 만들겠다는 컨셉이면 괜찮죠.
미지의 서울 드라마 보다가 캔커피 남은거 있어서 밀가루 넣고 버터넣고 조물조물해서 구웠더니 모카빵이 되서 아이가 잘 먹었어요. 치아바타나 피타브레드 만들면 식사대용으로 괜찮고요
계량스푼도 필요하죠.
유튭보면서 한번 만드는 재미예요.
많이 만들어봐야 먹을 사람도 없고(또 밀가루가 몸에 좋지도 않고)
빵집 같은 퀄리티가 나오려면 부자재가 또 억수로 들어요.
그냥 아예 시작을 말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