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감기 증상 병원 꼭 가야할까요 ?

이야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25-08-19 12:19:24

제목 그대로입니다. 어제 선퓽기 냉방병 글 썼는데, 아침 일어나니 머리가 댕댕 울리고 온 몸의 근육통이... 

 

일단 앉아있기가 힘들어서 회사는 조퇴해서 나왔는데...

병원 내과 같은 곳 가봐야 항생제 밖에 처방을 안해주니까요ㅡ 꼭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집에가서 뜨끈하게 침대 해놓고 한 숨 자기만 해도 나아질 까 그래도 가야하나 이러고 있네요. ㅠㅠ 레몬집에 꿀물타서는 먹었어요. 

IP : 221.164.xxx.22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5.8.19 12:20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병원처방약이 잘들어요.

  • 2. ㄷㄱ
    '25.8.19 12:20 PM (14.52.xxx.45)

    요즘 코로나 유행이래요

  • 3. ㅇㅇ
    '25.8.19 12:21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저는 3일 지나도 차도가 없으면 병원가요

  • 4. . .
    '25.8.19 12:26 PM (211.46.xxx.246)

    항생제 먹어서 좋을 거 없잖아요.
    저도 며칠전에 그랬는데 비타민c 3000 하루에 3개 2틀 먹고 나았어요.감기오면 먹을려고 비타민c 상비약으로 갖고 있어요

  • 5. ^^
    '25.8.19 12:27 PM (223.39.xxx.116)

    ᆢ그냥 바로 병원,내과가셔요
    주사?ᆢ처방?~~하는게 훨씬 나아요
    참다가 더아프고 병키울듯

    동생이 며칠째 아프다 결국 병원행~~후회중

  • 6.
    '25.8.19 12:29 PM (221.138.xxx.92)

    출퇴근하는 사람이면 보이는 아무내과나 들르세요.
    집에 있는 사람이야..뭐 그냥 아프며 견뎌도 되지만.

  • 7. ditto
    '25.8.19 12:50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아픈데 견디실 수 있겠어요? 곡소리내면서 병원 갔다가 독감 진단 받고 수액 맞고 나오니 날아갈 것 같던데요.. 혹시 모르니 출근하시면 마스크는 꼭 착용하시길

  • 8. ..
    '25.8.19 12:57 PM (182.209.xxx.200)

    본인이 견딜 수 있고, 주위에 전염시킬 가족 없으면 안가고 버텨도 되죠. 뭐 감기가 딱히 치료제는 없다잖아요.
    요즘 코로나, 독감 다 유행이에요. 직장인이면 어디서든 전염될 수 있어요. 가능하면 진단 받아보고 양성이면 꼭 격리해야죠. 마스크 꼭 쓰시고.

  • 9. 몬스터
    '25.8.19 12:58 PM (106.101.xxx.213)

    제가 그래서 냉방병인 줄 알고 병원 안 갔는데, 이틀째부터 열이 38도가 넘어서 병원 갔더니 코로나였어요. 약 먹고 3일째부터 좋아졌어요...

  • 10. ..
    '25.8.19 12:59 PM (182.209.xxx.200)

    전, 애들도 있고 내가 몸 힘든거 못 버텨서 컨디션 안 좋으면 병원 가고 수액맞고 빨리 회복하려고 노력해요.
    약 많이 먹어 좋은건 없지만, 그래도 1년에 한두번이니 먹고 증상 완화시키는게 좋아요.

  • 11. dd
    '25.8.19 1:07 PM (116.33.xxx.144)

    저도 같은 증상이었는데 점점 심해져서 병원가서 검사해보니 코로나였어요..
    알고나니 괜히 더 아프고 ㅠㅠ 일주일동안 고생했어요.

  • 12. ...
    '25.8.19 1:09 PM (119.193.xxx.99)

    견딜만하면 안가고 너무 아프면 가요.

  • 13. ㅡㅡㅡㅡ
    '25.8.19 1:25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처방전 받아서 약드시는게 제일 효과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451 50대 뭔가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지 않으세요? 24 지나다 2025/08/21 5,956
1745450 최욱이 천만원 현상금 건 사람 6 ㄱㄴ 2025/08/21 2,893
1745449 김건희, 윤 체포 뒤 경호처 질책 6 대다나다 2025/08/21 4,493
1745448 노인 혐오를 부추기는 현정부, 지령인가요? 22 ... 2025/08/21 2,735
1745447 설난영 주책부리는거 보세요. 11 ..... 2025/08/21 4,738
1745446 '처서 매직' 없다…가을 초입까지 '두 겹 이불' 폭염앓이 6 2025/08/21 3,735
1745445 제가요 식탁을 리폼할거예요 두근두근 4 약간 2025/08/21 2,264
1745444 소비기한 다 된 소고기 7 ... 2025/08/21 924
1745443 앞으로 종교는 없어질 것 같아요. 31 ... 2025/08/21 4,072
1745442 노후에 일산 전원주택 어떤가요? 12 거기에 2025/08/21 3,729
1745441 이재명, 위안부 합의 유지 33 ... 2025/08/21 3,328
1745440 저녁밥 하기 싫을 때 6 2025/08/21 2,301
1745439 진심 천재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빌게이츠를 만나서 한 일 16 .. 2025/08/21 4,194
1745438 섹스 업힐???? 11 &&.. 2025/08/21 4,333
1745437 세탁기, 건조기 용량이 언제부터 이렇게 커진건가요? 9 ㅇ0ㅇ 2025/08/21 1,689
1745436 아파트 엘리베이트에서 아이들 인사... 21 ㅁㅁ 2025/08/21 3,290
1745435 아이들 인성교육이란게 되는 거겠죠? oo 2025/08/21 587
1745434 주식 화면에서 초고수 외국인 이런거요 종목순 2025/08/21 711
1745433 김건희와 진중권.../펌 8 이정도였어 2025/08/21 3,204
1745432 이렇게 대하세요 2025/08/21 784
1745431 홍진경 닭도리.. 설탕 안 넣어도 맛있을까요? 8 분당댁 2025/08/21 2,085
1745430 윤어게인,멸공 외친 재벌3세랑 친한 조* 11 2025/08/21 3,744
1745429 폐에 물이.. 8 95세 2025/08/21 1,869
1745428 김건희 '한동훈이 쿠데타 계획..오죽했으면 계엄을 했겠습니까' 9 .. 2025/08/21 2,737
1745427 김태희 나이들면 금보라 박원숙 닮을듯요 15 2025/08/21 3,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