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어제 선퓽기 냉방병 글 썼는데, 아침 일어나니 머리가 댕댕 울리고 온 몸의 근육통이...
일단 앉아있기가 힘들어서 회사는 조퇴해서 나왔는데...
병원 내과 같은 곳 가봐야 항생제 밖에 처방을 안해주니까요ㅡ 꼭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집에가서 뜨끈하게 침대 해놓고 한 숨 자기만 해도 나아질 까 그래도 가야하나 이러고 있네요. ㅠㅠ 레몬집에 꿀물타서는 먹었어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어제 선퓽기 냉방병 글 썼는데, 아침 일어나니 머리가 댕댕 울리고 온 몸의 근육통이...
일단 앉아있기가 힘들어서 회사는 조퇴해서 나왔는데...
병원 내과 같은 곳 가봐야 항생제 밖에 처방을 안해주니까요ㅡ 꼭 가야하나 하는 생각이...
집에가서 뜨끈하게 침대 해놓고 한 숨 자기만 해도 나아질 까 그래도 가야하나 이러고 있네요. ㅠㅠ 레몬집에 꿀물타서는 먹었어요.
병원처방약이 잘들어요.
요즘 코로나 유행이래요
저는 3일 지나도 차도가 없으면 병원가요
항생제 먹어서 좋을 거 없잖아요.
저도 며칠전에 그랬는데 비타민c 3000 하루에 3개 2틀 먹고 나았어요.감기오면 먹을려고 비타민c 상비약으로 갖고 있어요
ᆢ그냥 바로 병원,내과가셔요
주사?ᆢ처방?~~하는게 훨씬 나아요
참다가 더아프고 병키울듯
동생이 며칠째 아프다 결국 병원행~~후회중
출퇴근하는 사람이면 보이는 아무내과나 들르세요.
집에 있는 사람이야..뭐 그냥 아프며 견뎌도 되지만.
그렇게 아픈데 견디실 수 있겠어요? 곡소리내면서 병원 갔다가 독감 진단 받고 수액 맞고 나오니 날아갈 것 같던데요.. 혹시 모르니 출근하시면 마스크는 꼭 착용하시길
본인이 견딜 수 있고, 주위에 전염시킬 가족 없으면 안가고 버텨도 되죠. 뭐 감기가 딱히 치료제는 없다잖아요.
요즘 코로나, 독감 다 유행이에요. 직장인이면 어디서든 전염될 수 있어요. 가능하면 진단 받아보고 양성이면 꼭 격리해야죠. 마스크 꼭 쓰시고.
제가 그래서 냉방병인 줄 알고 병원 안 갔는데, 이틀째부터 열이 38도가 넘어서 병원 갔더니 코로나였어요. 약 먹고 3일째부터 좋아졌어요...
전, 애들도 있고 내가 몸 힘든거 못 버텨서 컨디션 안 좋으면 병원 가고 수액맞고 빨리 회복하려고 노력해요.
약 많이 먹어 좋은건 없지만, 그래도 1년에 한두번이니 먹고 증상 완화시키는게 좋아요.
저도 같은 증상이었는데 점점 심해져서 병원가서 검사해보니 코로나였어요..
알고나니 괜히 더 아프고 ㅠㅠ 일주일동안 고생했어요.
견딜만하면 안가고 너무 아프면 가요.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처방전 받아서 약드시는게 제일 효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