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이 없네요
75세신가? 그렇던데 얼굴이 비교적 팽팽해요
실제로보면 체구가 작으실것같고
평소 관리를 잘하시셔서 그렇게지요
라로슈포제 바르시는것 같던데 이 제품
괜찮은가요? 샴푸는 좋던데 화장품은 안써봤어요
주름이 없네요
75세신가? 그렇던데 얼굴이 비교적 팽팽해요
실제로보면 체구가 작으실것같고
평소 관리를 잘하시셔서 그렇게지요
라로슈포제 바르시는것 같던데 이 제품
괜찮은가요? 샴푸는 좋던데 화장품은 안써봤어요
피부는 타고 납니다
뭘 발라서 그런 게 아니에요
저희 친정 엄마 80인데 주름 없어요
체질인 것 같아요. 저희 친정 엄마 88세 생신 지난주에 치뤘는데 주름 정말 없던데요
젊었을 때 피부가 좀 두꺼운 스타일이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덕분에 엄마 닮은 저도 20대때 40대 같다고 했는데 40대 되니 30대 같다고 50대 되어도 잘하면 30대 같다는 소리 들어요 세옹지마인가요
할머니가 할머니가 하길래 안보는데
돈도 있을만큼 있는 노인들이 화장품, 건강식품
유튜버들 장사하느라 난리던데 참...
피부는 잘 알다시피 유전적인것외에
잘먹고 잘자는게 최고에요.
유독 여기서 그 분 찬양 많이 하는데.. 그냥 딱 75세 노인 맞아요. 저희 엄마가 70인데 주름 없어요.. 피부는 그냥 타고 나는 거..
새옹지마...
유독 여기서 밀라논나님 안티가 많은데
왜그런지 궁금해요
한동안 유명했던 시카크림이 원래 라로슈포제꺼가 전부터 유명했었어요
그냥 적당한 가격에 보통정도 된다고 봐요
요즘은 더 좋은것들이 많아서.
할머니니까 할머니가 할머니가 하는 게 어때서요?
젊은이들이 많이 구독하니 그런가 보죠.
라로슈포제는 광고하는것 같던데요
라로슈포제 나쁘지 않아요
관심없는데 글읽고 댓글까지 달아가며..
원글님 밀라논나 본인이거나 관계자죠.
광고는 금물입니다.
관심없는데 글읽고 댓글까지 달아가며..
-----자꾸 여기에 화장품 유튜브 광고 하지 마세요.
조선일보에 기획하고 론칭한 유튜브 채널이라니까 뒤통수 맞은 기분이라 그렇지요
머리 하얗게 센 분들이 피부가 엄청 팽팽해요. 머리숱도 많구요. 신기.
자세히 안 봐서 그런가 피부 탱탱은 모르겠고
그 나이로 보여요
말라서 더 늙어보이는 듯
관심없는데 싫으면 그냥 외면하면되지
굳이 들어와 글읽고 댓글까지 달아가며..
수백억대 재산있는 연예인 유투버들 전액 (일부라도)
기부한단소리 한번도 들은적 없는 반면
유튜브로 수익낸거 전액 다 어려운곳에 기부한다는
하나만봐도 전 존경스럽던데..
역성드는게 밀라논나 찐팬인가봐요.
저는 패션 취향이 너무 저랑 달라서요.
패션이라는 게 트렌드를 반영하거나 이끌거나 해야하는데...
80, 90년대 정도에는 괜찮았을지 몰라도요.
집도 아파트인데 대책없는 정글인 거 보고 뭐지? 싶었네요.
솔직히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잘 난 맛에 사는 여자분이죠. ㅋ
말할때 마다 자기이름 넣고(할머니, 논*)몇번씩 반복하던데
겨우 물건팔이하면서 본인은 아닌척 고상한척
괜히 할머니라는 친근감으로 가면쓰고 좀 웃끼고 허접해요.
뭐 개취겠지만 ㅎㅎㅎ
위에 댓글 중 머리카락 하얀 분들의 피부..
진짜 팽팽한 거 같아요.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해요
연예인 유튜버들 기부 많이 합니다
밀라논나님 말고는 관심이 없나 봐요 ㅋ
그리고 저렇게 관심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 무플보다 악플이 낫죠
저는 사람 쉽게 존경하는 사람 보면 희한해요 ㅎㅎ
한남동 지나가다가 본적 있어요.
멀찍이 30~40M부터 밀라논나님이다!!! 알아볼만큼
포스가 장난 아니시더라고요.
화면하고 똑같은데 꼿꼿하고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
그냥 흰셔츠에 청바지정도 차림이었는데
주변을 압도하는 분위기… 그 무언가가 있었네요.
근데 구독자들이 젊은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할머니라고 스스로 칭하는거 같던데
75세라고요?
제가보기엔 80넘어보여요.
75세에 고운 할머니들이 얼마나 많은데.
강하고 세보이는 할머니라는 생각만 드는데.
여기만 유독 평이 야박한듯해요
젊은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고,구독자 많은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그분이라고 다 완벽하기만하겠나요 하지만 평생의 가치관이랑 일상태도에서 배울점도 충분히 많죠.. 나이 먹고도 나이값 못하는 사람들 천지던데 그에 비하면..
서장훈하는 프로보고 존경스러워요
생활비 빼고는. 모두 기부하신대요
멋있는 분이더라구요
한참 전에 유튜브 그만두지 않았나요?
다시 유튜브 시작했나봐요?
자기 스타일이 있더라고요.
멋짐..
다들 남따라하며 사느라 바쁜데,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단순히 겉꾸미기가 아닌, 삶에서 찐으로 나오는 바이브라
젊은사람들이 그 매력에 열광하는거 같고요.
저도 닮고 싶던데요.
그 시절부터.. 자기가 원하는 바를 정확히 알고
열정적으로 살아오며 능력발휘하며 사는거..
멋지지 않나요?
저도 세련은 못되더라도 깔끔하고 단정 성실하게 살려고요
그리고 피부는.. 워낙에 소식하는 타입같더라고요.
젊었을땐 밥먹는 시간조차 아낄려고 건빵 몇 개 먹어가며 일했대요. 허...참..
대기업 기획된 유튜브라 뜬거지 아니었다면 노관심이었을 채널이죠.
재밌는 유튜브 많아서 이것까지 볼 시간이 ...?
젊은친구들에게 그분의 커리어로 어필한건데
커리어로 말하자면 노희영인가 그분 채널이 훨씬 배울게 많던데요.
" 머리카락 하얀 분들의 피부..
진짜 팽팽한 거 같아요.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해요 "
반대로 팽팽한 분들은 흰머리를 해도
추레해보이지 않아서 염색을 않하는 게 아닐까요??
제주변에도 몇몇이 염색안하는 거 시도하다가
한 둘 빼고는 다들 초라해보여서
염색했어요
그런데 피부 두껍고 팽팽한 분은 그냥 그레이로 밀고 나가셨지요 ㅋ
생활비 최소한으로 식비만 쓰시고 나머지는 고아원에 후원하신다는데
십원한장이라도 기부 하면서 유투브로 장사하네 광고하네 하세요.
그분 광고하는거 사면 간접 기부 되네요.
노후에 어떻게 살지 보여주는 롤모델이시던데.
명품치장 옷 치장만 해야 멋진 삶인가요?
댓글에 머리숱이 많다고 그러는데 아니예요
머리숱이 점점 없어져서 저렇게 짧은 머리로 깍는다고 했어요.본인이 직접 자르는데 영상도 있어요.
시술 받겠지요.
젊은 애들이 좋아하나 마나 자기애 넘치는 사람은 피곤
저는 명품에 대한 마인드가 좋더라구요.
결혼할때 물건들, 부모님 물건들 안버리고 관리 잘해서 아직도 쓰고.
유튜브 다시 시작한거 맞고요
저는 좋아해서 구독하지만 취향따라 안 좋아할 수도 있죠
비슷한 연배에 더 관리 잘한다 자부하는 분들도 많으실 거고요
자신을 할머니로 칭하는 거 별로라는 분들도 이해 가요
근데 피부는 원래 타고났나봐요 밀라논나 어머니도 논나에게 피부에 주름이 없는데 좀 젊게 하고 다니지 그런 얘기 하셨다고
밀라논나님을 너무 추앙하는것도 별로지만.. 너무 까내리는것도 별로네요.. 제 느낌엔 그냥 자기 커리어 열심히 쌓아오신것과 중간에 명품 회사 다니실때 세상 화려한거 다 부질없는거 깨달으시고 아이들에게 기부하는 마음 가지셔서 지금까지 그렇게 실천하시는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꾸준하게 기부활동이나 봉사하는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라러슈포제랑 에센스만 바른다고 하는데
비행기 안에서 화장 지운 거 보면
그 정도로 저런 광 안 나올텐데요
저도 라로슈포제 쓰는데 수분크림이라
자고 일어나면 건조해져서 위에 유분크림 더 발라요
저런 건 앞광고인가요, 뒷광고인가요
생활비를 얼마나 쓰시는지 몰라도
비행기는 퍼스트 클라스 같네요
생활에 여유 있는데
남 보여주는 소비보다
내 건강, 나의 편안함을 위한 퍼스트 타는 거 아주 현명하시네요.
보통 성과를 이룬 사람이 아니죠 그정도 사람이 그정도로 남도 돕고 하는거면 성공한 삶같네요. 물론 대기업이랑 하는 채널인거 알고선 다들 실망하고 기분 나빠서 그러는 것도 이해는 합니다.
20대 30대구독자도 많아서 할머니가 ~ 그러는것도 안이상한데 이게왜요.
동네사랑이라 오래봤는데
엄청 작고 말랐어요
피부 좋아보여서 감탄하며 봤네요.
이런 어른 스타일을 첨봐서 신선한 충격이었다가
그분 삶의 태도를보고 더 좋아지게됐어요.
소비가 넘쳐나고 물건이 넘쳐나는 시대에
물건 소중히 여기고 오래도록 사용하는 점,
기부 꾸준히 하는 것.
삶의 태도 본 받을 부분 있어서 가끔 봅니다.
그짧은머리가 그정도 어울리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요 머리두상이 너무 예쁜거같아요
생활태도 본받을만 하고요
솔직히 아~~~~~~~~~무 매력이 없어요.
왜 자꾸 방송에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됨.
그야말로 팔리지 않는 상품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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