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놈은 잔소리하면서 뭐라하고
또 다른 한놈은 무관심 ㅠㅠ
하 좀 반겨주라
오랜만에 봤는데
참고로 여행 가기전
냥이들한테 다 설명해줬어요
어디 얼마나 갔다오는지
한 놈은 잔소리하면서 뭐라하고
또 다른 한놈은 무관심 ㅠㅠ
하 좀 반겨주라
오랜만에 봤는데
참고로 여행 가기전
냥이들한테 다 설명해줬어요
어디 얼마나 갔다오는지
반기기는 커녕 삐지기만 하던데요. 냥이한테는 뭘 바라면 않돼요.
ㅎㅎㅎ 설명하는거 상상하니 너무 웃기고 귀여워요
냥이들 끼리 그냥 두고 여행 다녀와도 되나요?
강아지들은 애견호텔에 맡기고 가기도 하던데.
냥이들도 호텔에 맡기나요?
무사히 잘 돌아오셔서 의연한 척 한거라구요!!ㅎㅎㅎ
2박3일까진 괜찮고
넘어가면 사람 불러요
정 안되면 냥 호텔에 (이건 비추)
그렇군요.
자존심이 있지, 어찌 바로 반기겠어요?
반나절은 모른척 할거 같아요. ㅎㅎㅎ
여행 가기전 캐리어 꺼낼때부터 눈치 채고 방해가 시작됩니다
올라앉아있거나 들어가있거나
돌아오면 꽤나 잔소리가 길죠 으에애엥~~
엄청 반가워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ㅎㅎ
짝사랑 현타올때네요
나는 미치게 그리워했는데 너도 그랬겠지
이러다 집에오면 흥 잔다고 나오지도 않음 ㅠ
https://youtube.com/shorts/sIzkVuoFUe0?si=V6azN4UbmFF4XdbJ
원글님에겐 미안하지만 귀가하는
주인을 반기는 반려견들
대신 냥이는 육아를 공동담당해준다네요
https://youtube.com/shorts/b-YRT9h0xtw?si=5ETrhy4S9xz1_f0w
우리집에와서 밥먹는 길냥이. 지는 마음대로 오가고 오고싶지않을 때는 오지않고 어떨 때는 일주일씩이나 안오기도하면서 우리가 하루 이틀 여행 다녀오면 세상 무너진 얼굴로 울고불고하더라고요. 그냥 무조건 지 맘대로에요.
냥이는 오던 말던 아~~~~무 관심이 없어요..ㅡ.ㅡ
지금은 고양이별로 떠난 첫째냥이는 여행 다녀오면
엄청 울고 잔소리 하고 그랬는데..
퇴근할때 계단 발소리 알아듣고 현관 앞으로 냉큼 달려 나오던
똑똑한 냥이었는데
지금 둘째는 어쩜 그리 무관심하고 무심한지..ㅋㅋ
어디 가도 그러거나 말거나 다녀와도 그러거나 말거나...
그거 삐져서 그레요. 집비우신거 잘못하신거니 반나절은 비위맞춰주세요ㅋㅋ
열흘쯤 여행 다녀왔더니
하루 이틀은 제 옆에서 골골 대면서 얼마나 치대던지요
방가워 반가워 반가워 죽겠다고 난리 난리를 쳐서
성가시고 짠하고 재미있었어요
우리집 냥이들은 반겨요. 근데 걔네들은 누가와도 다 반겨요 ㅋㅋㅋ 낯선 사람 오면 누구인지 뭐하고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그리고 서로 낯선 사람한테 쓰담 받으려고 경쟁하듯 번팅해요.
울냥이 엄청 반겼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