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기적으로 조깅과 수영을 해요
운동을 원래 좋아하기도 하고, 혼자 운동하는게 다둥이 워킹맘의 힐링 수단이죠.
남편이 운동과 담쌓고 살길래
골프도 끊어주고 그랬는데 제가 조깅허는게 좋아보였나봐요
갑자기 조깅을 같이 하자길래 화들짝 놀라서 '난 혼자 하는게 좋아. 왜 같이 뛰어, 진짜 이해가 안돼!'라고 강하게 말해버렸네요ㅠㅠ
상처 받았을까요 ㅜㅜㅜ
저는 정기적으로 조깅과 수영을 해요
운동을 원래 좋아하기도 하고, 혼자 운동하는게 다둥이 워킹맘의 힐링 수단이죠.
남편이 운동과 담쌓고 살길래
골프도 끊어주고 그랬는데 제가 조깅허는게 좋아보였나봐요
갑자기 조깅을 같이 하자길래 화들짝 놀라서 '난 혼자 하는게 좋아. 왜 같이 뛰어, 진짜 이해가 안돼!'라고 강하게 말해버렸네요ㅠㅠ
상처 받았을까요 ㅜㅜㅜ
놀랠일일까요?
저는 같이 뛰고 걷고 하거든요
골프도 같이하고
혼자하는 조깅이 제 힐링 수단이라니까요 ㅜㅜ
셩격이 내성적이라면
상처 받았을 듯 싶어요.
러닝화랑 무릎보호대 사주고 함께 나가서 출발하고
각자 페이스 대로 뛰자고 해보세요.
이어폰 꽂고 각기 좋아하는 유튜브나 팟빵 등등 들으면서
뛰어야하니 출발만 같이하고 나머지는 각기 편한대로 하자고.
저희 부부가 그렇게 해요.
출발은 같이 귀가는 따로.
저는 쭉 달리고 남편은 걷기 뛰기 혼용.
왜 화들짝 놀라요?
제가 남편 입장이라면 상처보다 이 여자가 조깅 하면서 뭘하길래 이럴까? 이런 생각이 들것 같아요.
당황하니 원글님의 입장을 천천히 설명을 못하고 감정적으로 즉각 반응하셨을거구요.
그렇게 대답하면 듣는 사람이 더 당황스러울듯...
상처 받았거나 혹은 서운했거나 그럴거 같아요.
이러이러해서 말이 강하게 나온거라고 한번 얘기해주는게
좋아보이네요. 사과까지는 아니더라도요..
그게 놀라운일인가요. 솔직히 감정적으로 반응 할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요
좀 둘러서 말해도 되는거잖아요
이해가 안갈게 뭐가 있어요.? 남편은 혼자 운동하기 싫으니까 같이 하자고 할수도 있는거죠
애 셋 챙기고 일하고 항상 정신없는 가운데 겨우 혼자 뭔가 하는 것까지 방해를 받으니 그런거죠
진짜 혼자 있고 싶네요
그게 놀라운일인가요. 솔직히 감정적으로 반응 할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요
좀 둘러서 말해도 되는거잖아요
이해가 안갈게 뭐가 있어요.? 남편은 혼자 운동하기 싫으니까 같이 하자고 할수도 있는거죠
오히려 운동에 담쌓고 사는 남편이라면 끌고도 갈것 같은데요
근데 본인이 따라가겠다는데
혼자 뭔가 하고픈 마음은 다들 없으신가요?
남편은 친구들과 술자리가많아요. 저는 그동안 애들 챙기고 지쳐 쓰러지는거에 익숙하다가, 애들이 좀 커서 학원가고 집에 두고 나올 수 있으니 겨우 운동하면서 균형을 찾고 있어요.
나이들면 뭘 같이 하자고 그런다더니 제 남편도 그런가봐요.
저도 비슷한 반응일거 같아요
딱 그 시간은 내 시간으로 쓰는 건데
ㅜㅜㅜㅜㅜ 저도 좀 제 시간 갖고 싶어요
진짜 일과 보육 빼고는 개인생활은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살았어요.
혼자 뭐하고 싶은게 없는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기분나쁘게 반응 할 필요는 없는거잖아요
이해가 안가네.?? 이런식으로 말할요는 없잖아요
남편이 원글님 처럼 이야기 하면 기분 좋겠어요 그게 운동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난 뭐 같이 하고 싶은데 남편이 둘러서 말안하고 무슨 말끝에 이해가 안가네. 이런식으로 반응하는거요
지금 한 얘기 남편이랑도 해 보세요
맘 상했냐고도 물어 보구요
혼자 뭐하고 싶은게 없는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기분나쁘게 반응 할 필요는 없는거잖아요
이해가 안가네.?? 이런식으로 말할필요는 없잖아요
남편이 원글님 처럼 이야기 하면 기분 좋겠어요 그게 운동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난 뭐 같이 하고 싶은데 남편이 둘러서 말안하고 무슨 말끝에 이해가 안가네. 이런식으로 반응하는거요
저도 자전거 타는 게 제 힐링 시간인데
남편이 같이 타자고 하면 싫을 것 같아요.
아침 운동할 때도 부부로 보이는 사람이 열심히 조깅도 하고 그러던데 그건 어디까지나 그 집 일이고 저는 원글님 같은 이유로 싫습니다.
그냥 딱 글만 보고 제 님편이 그렇게 반응 보였다면 의심들것 같아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남편과 그 마음 그대로 대화해보면
될듯요.
누구나 혼자만의 힐링포인트가
있는데 방해 받고 싶지 않죠.
화들짝 놀란건 맞지만 제가 감정표현 업다운이 작은편이라 저 말을 모노톤으로 했다고 보시면 될거예요.
하여간 내일 기회될때 다시 말해봐야겠어요.
진짜 한달만 혼자 어디 다녀오고 싶네요.
뭔가 많이 지친 듯
그럼 남편은 다른 운동친구 만들어도 되는 거죠?
이성이라도
운동 같이 못할 거면서 왜 골프니 뭐니
운동하라 통제하나요
운동을 너무 안해서 건강관리 챙겨준게 문제인가요????
윗님 포인트는 좀 이상하네요???
저는 완전 이해가요
저도 남편한테 저랬을듯
혼자만의 시간이 좋은데 자꾸 들러붙으면 거부감 생김..
저도 완전 T예요 ㅎㅎㅎ
운동을 너무 안해서 건강관리 챙겨준게 문제인가요????
윗님 포인트는 좀 이상하네요???
—
포인트가 뭐가 이싱헤요
그럼 남편이 이성 운동친구 사귀어도 된디는 거지요?
불륜 말고 운동 파트너
왜 슮쩍 이 질뮨은 피해가나요?
운동 같이 안해주니
불륜을 허용하는거냐고 묻고 계시네요
뭐가 이상한지 모르시는 듯
그냥 솔직 담백하게 혼자 뛰는 게 나는 더 좋다. 이해 해 달라. 했으면 깔끔하죠.
왜 같이 뛰어, 진짜 이해가 안 돼! 라고 강하게 말 할 필요까진 없었잖아요.
제목은 상처받았을까요? 이고, 상처받았을거라고 댓글들 써주시는데, 전혀 안듣고 자기 말만 하시네요.
여러분이 조언 주셔서
제가 위에 내일 기회 될때 다시 얘기해봐야겠습니다
라고 썼습니다만
운동 같이 안해주니
불륜을 허용하는거냐고 묻고 계시네요
뭐가 이상한지 모르시는 듯
—
한글 해독 기능한 분 맞아요? ㅎㅎ
I는 커녕 눙치는 솜씨가 대단
님편에게 이성 운동친구 생겨도 된다는 거지요?
불륜 말고 운동 파트너라고 썼는데 뭐가 불륜 허용? ㅎㅎㅎ
싫은가 보죠?
자기 삶의 방식을 왜 배우자에게 강요하죠?
저는 완전 이해갑니다....
지나가던 애 셋 엄마인데요,
러닝이 참 재미나더라고요......
땀 쪽 빠지고 희열도 있고요.....
아무 말 안하고 묵묵히 뛰고나서의 그 느낌....
애 셋에 치여 정신없음이 안정으로 바뀌더라고요
그냥 맘대로 하세요 ㅋ
운동 같이 안해주니
불륜을 허용하는거냐고 묻고 계시네요
뭐가 이상한지 모르시는 듯
—
한글 해독 가능한 분 맞아요? ㅎㅎ
I는 커녕 눙치는 솜씨로 뭉개시네요
님편에게 이성 운동친구 생겨도 되느냔 질문에 웬 딴 소리?
불륜 말고 운동 파트너라고 썼는데 뭐가 불륜 허용? ㅎㅎㅎ
싫은가 보죠?
자기 삶의 방식을 왜 배우자에게 강요하죠?
좀 이상한 분 같아요
이 주제에 이성운동 친구가 왜 튀어나올까요?
여기 어디에도 이성 운동 친구 관련 내용이 없는데???
원글이 혼지하고 싶은 거 존중해요
하지만 님 남편은 운동 파트너가 필요한 거고
그 역할을 님이 못해주는 거면 다른 파트너 허용해야죠?
운동 같이하는 파트너인데 웬 줄륜?
원글이 혼지하고 싶은 거 존중해요
하지만 님 남편은 운동 파트너가 필요한 거고
그 역할을 님이 못해주는 거면 다른 파트너 허용해야죠?
운동 같이하는 파트너인데 웬 불륜?
감사합니다
저도 일하고 퇴근해서 애 셋 밥챙기고 치우고 애들 챙기고 숨차서 좀 널부러져 있다가
어둑해지면 영어 공부 삼아 영어 오디오북이나 팟캐스트 들으면서 뛰는데
땀빼고나면 해방감, 자유 그런 기쁨이 몰려들어요
운동 파트너와 함께라도 님 남편이 운동하도록 하셔야죠 ㅎㅎ
각자 스타일로
운동 파트너가 꼭 이성이어야 하나요?
왜 이성 친구 얘기가 대뜸 나오죠???
제 고민과는 상관없는 이야기인데요
님 글 좀 상해요.
뭔가 다른거에 꽂혀 있어서 삐딱한 글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I라 하셔서 여쭈었어요
이성이면 안되는 거예요?
I라 하셔서 여쭈었어요
이성이면 안되는 거예요?
남편 건강 생각한다기에는 님 고민에만 빠져있는 거 같아요
뭔가 이성 운동 친구에 꽂힌 계기가 있으신 거 같은데
님 문제 잘 해결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내일 남편이랑 맥주 마시면서 섭섭했다면 미안하다고, 나는 혼자 뚸는게 개인적으로 소중한 시간이란 얘기를 하고 싶었던거라고 잘 풀어보려구요.
그런 화법 좋지 읺아요
직장에서도 그런 화벚 구사하면 후배들과 동료들에게 욕먹는 답니다
각지 스타일 존중이라면
최대한 님 남편 스타일도 존중빋이야죠
지니가던 사람인데 원글 남편이 운동 파트너가 필요한건지 아님 혼자서도 운동할 수 있는데 그냥 마누라가 좋아서 같이 뛰자그런건지 우린 정확히 모르는데 왜 자꾸 운동 파트너가 필요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파트너 안해줄거면 이성의 타인이 파트너가 되어도 받아들여라 라고 강요하세요? 원글은 원글의 발언이 남편 기분 상했냐 아니냐만 물었는데 왜 혼자 발전해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논리적인척 따지는데 하나도 논리적이지 않으니 그만하세요. 그리고 i랑 이 상황이랑 뭔상관이라고 자꾸 끌고오는지 모르갰네요
그런 화법 좋지 읺아요
직장에서도 그런 화법 구사하면 후배들과 동료들에게 욕먹는 답니다
각자 스타일 존중이라면
최대한 님 남편 스타일도 존중빋이야죠
본인 세계 침해받은 거처럼 자지러질 일이 아니라
쿨하게 i 스타일로 헤결하면 됩니다
외주주세요
내가 못하면
님하고 똑같은 상황이고 (애 둘이지만 워킹맘, 저녁때 30-40분 뛰고 오는게 유일한 힐링) 남편이 같이 나가고 싶어했는데 싫다곤 못하겠던데요ㅠㅠ 화들짝 놀라기까지 할일인진 모르겠어요;
저는 일단 한두번은 같이 나갔어요 그러다가 그냥 나 다녀올게 하고 또 혼자 나갔다가 어쩌다가 또 같이 나갔다가해요. 난 쇼핑과 운동은 혼자 하는게 편하더라..언뜻 얘기도 하고요. 남편도 제 성향 아는지라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또 본인도 매일 나가기는 귀찮은거죠 ㅎㅎ 원글님 남편분도 운동 좋아하시는 분 아니시라면 끌고 나가셔도 좀 하다가 마실수도 있어요 너무 정색하지는 마셔요ㅠ
118님
ㅎㅎㅎㅎ 저 i 아니예요
제가 언제 i라고 썼다는거죠
개인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Entp이구요
하여간 제가 말을 못되게 한 거 같아서 어떻게든 내일 잘 풀어보겠습니다. 혼자 조깅하는 시간이 소중하다고 잘 말해볼 생각입니다. 따로 뛰고 기록을 공유하자고 해볼까 정도가 대안이네요
윗님 감사합니다
지니가던 사람인데 원글 남편이 운동 파트너가 필요한건지 아님 혼자서도 운동할 수 있는데 그냥 마누라가 좋아서 같이 뛰자그런건지 우린 정확히 모르는데 왜 자꾸 운동 파트너가 필요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파트너 안해줄거면 이성의 타인이 파트너가 되어도 받아들여라 라고 강요하세요? 원글은 원글의 발언이 남편 기분 상했냐 아니냐만 물었는데 왜 혼자 발전해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논리적인척 따지는데 하나도 논리적이지 않으니 그만하세요. 그리고 i랑 이 상황이랑 뭔상관이라고 자꾸 끌고오는지 모르갰네요 2222222
118님, 본인 화법이나 돌아보세요. 본인이야말로 직장에서 욕먹고 있을 것 같아요.
남편분이 상처 안받으셨을것 같은건...저 혼자만의 생각인가요?
저도 혼자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이라서 운동 의지가 약한 남편도 저한테 찔러보듯 같이 뛰러가도되? 하길래 단호하게 놉!!ㅎㅎㅎ했더니 그럴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저부터 뛰고 들어와서 남편 내보내요
부부가 같이 지낸 세월이 있는데 그 정도는 파악이 되셨을듯 싶고...저는 저런 말에 상처를 받나??저게 왜 못되게 말한건가....싶은데ㅎㅎ맘에 걸리시면 잘 풀어보세요
위에 댓글쓴 사람인데요, 혼자만의 시간 너무나 소중한거 그거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 저도 운동 남편과 같이 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런데 여생을 같이 보낼 나의 남편이 나와 뭔가를 같이 하고 싶어한다는것도 소중하고 좋은 것이잖아요. 그게 내가 유일하게 숨통 트이는 그 시간을 침해하는것으로 순간 느껴지더라도, 그렇게까지 거부감을 보일 일인가?하는 의아함..이 들기는 해요. 아마도 원글님은 그동안 남편께서 저녁간에 힘든 육아를 함께라지 않음에 대한 섭섭함도 좀 쌓여있으신 것 같아요ㅠㅠ
위에 댓글쓴 사람인데요, 혼자만의 시간 너무나 소중한거 그거 너무나 이해가 갑니다. 저도 운동 남편과 같이 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런데 여생을 같이 보낼 나의 남편이 나와 뭔가를 같이 하고 싶어한다는것도 소중하고 좋은 것이잖아요. 그게 내가 유일하게 숨통 트이는 그 시간을 침해하는것으로 순간 느껴지더라도, 남편분의 그런 마음도 알아주시면 더 부드럽게 얘기하시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덧붙여봅니다. 원글님도 그걸 자각하셨으니까 이런 글 올리셨을 것 같아요 잘 얘기하셨으면 좋겠네요 ㅎ
잘하셨어요..
내껀 가지고 있어야죠.
나의 힐링 시간까지 내어 줄순 없죠..
잘 못하셨어요
마음은 당연히 이해가 가지만
조깅 같이 하자는 말에 반응이 너무 독단적이에요
남편이 운동하길 바라면
어 당신도 조깅 하고싶어? 아님 조깅 해볼래?
정도의 반응이 먼저 나오는게 보통이지요
그 다음에 근데 나는 그 시간 만큼은 나혼자만의 시간으로 쓰고 싶다고 하고
한 두번은 같이 해보고 그 다음은 각자 돌자고 할 수도 있는데 단칼에 너가 왜???왜 같이????
상처까진 아니여도 순간 기분이 상했을 듯요
평상시에도 원글님 속마음이 입으로 먼저 툭 나오는지 함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시길요
주뱐에 그런 사람이 있는데 늘 말로 문제가 생깁니다
혼자만의 시간은 누구나 필요하고 혼자 누리고 싶은 마음도 이해하는데요
살림하고 애들한테 시달리느라 난 꼭 혼자있을 시간이 필요하다.. 혼자 하겠다.. 정도로 말씀드리면 어땠을까 싶어요.
이해 안 된다는 말은 남편분이 잘못한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말인데
사실 같이 뛰고 싶다고 하는 것도 잘못은 아니거든요. 뭘 하든 선택의 문제니까요.
기분이 나쁘긴 할 것 같아요 정확히 말하자면 상처 받은 .. 게다가 원글님이 모노톤으로 얘기했다면 일종의 정색톤이라 더 상처였을지도. 그런데 저도 마찬가지거든요 혼자 운동하는 시간이 힐링타임이고 이 시간이 소중한 걸 알기에 남편도 가끔 혼자 여행도 다녀오라 그러고 애 데리고 나가면서 혼자 집에 있는 시간도 좀 즐겨봐 이러거든요 애한테도 마찬가지 ㅎㅎ 원글님 마음 충분히 이해는 거요 다만 방법이 너무 직설적이라~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고 얼마든지 세련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잖아요 운동 너무 안하는 배우자가 운동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는 것에 일단 방점을 두고, 잘 해결해 보세요 윗 댓글들 중에 좋은 방법들이 보이네요
지금 이 마음 그대로 잘 전달하시면 남편분이 이해할것 같아요.
저 카톨릭 신자인데 남편이 세례받는다는게 불편하다는 자매님들 가끔 계세요. 그 시간만큼은 혼자 힐링받고 싶은데 방해받는 느낌이라고...
저도 원글님 이해해요
다들 감사합니다!
남편과 뭘 같이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뭔가 찾아는 봐야 할 거 같아요
엄청 기분나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