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인손
'25.8.14 11:12 AM
(218.50.xxx.164)
https://naver.me/xQO6uX0w
2. ......
'25.8.14 11:15 AM
(110.9.xxx.182)
유튜브에 있어요....
3. 원작이
'25.8.14 11:16 AM
(122.34.xxx.61)
한무숙 소설이네요.
드라마는 여기
https://www.youtube.com/watch?v=p642SRe4pCw
4. ..
'25.8.14 11:18 AM
(118.235.xxx.169)
한무숙씨의 역사는 흐른다,도 드라마화 했어요
동생이 한말숙..소설가고
한말숙씨 남편이 김병기 가야금 명인.
5. ...
'25.8.14 11:21 AM
(61.43.xxx.71)
-
삭제된댓글
김병기 아니고 황병기
6. ..
'25.8.14 11:22 AM
(39.118.xxx.199)
김병기는 민주당 원내대표.
가야금 명인은 황병기
7. ㅋㅋ
'25.8.14 11:26 AM
(116.33.xxx.144)
여기 댓글 흐름이 너무 웃겨요
8. ..
'25.8.14 11:39 AM
(118.218.xxx.182)
생인손 알아요.
타고난 팔자는 바꿀 수가 없구나..
9. ㄱㄴㄷ
'25.8.14 11:44 AM
(209.131.xxx.163)
생인손? 손가락 같은데 세균이 들어가서 손이 퉁퉁 붓고 심하면 불구가 될 수 있는..항생제가 귀했던 옛날엔 심각한 거여서, 자기 어린 딸이 그 병에 걸려서 부잣집에서는 그 병 치료를 잘하겠지 싶어서 나을 때까지만 바꿔놓을려고 했는데 아예 바꿔서 자라게 된걸로 기억해요.
한무숙 말고 한말숙의 소설도 괜찮아요. 영가 였는가? 그 소설이 몇십년 전에 읽어서 기억이 가뭇하지만 읽고나서 여운이 참 오래간 기억이 있어요.
10. ...
'25.8.14 11:45 AM
(118.235.xxx.37)
저에게도 평생 잊지 못하는 유일한 드라마입니다.
세월이 흐른 훗날에 교수가 된 그집에 식모로 들어온 사람 손을 보니 생인손인것을 보고 그때 바꾼 자기 딸임을 알아보는 장면이 있었지요.
그때 사람의 운명이란것이 환경을 바꾸어도 바뀌지 않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11. ㅇㅇ
'25.8.14 11:51 AM
(175.114.xxx.36)
생인손 친딸 나문희,교수된 주인집 딸 정혜선~
12. ...
'25.8.14 11:51 AM
(119.193.xxx.99)
기억나요.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운명이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13. ..
'25.8.14 11:52 AM
(121.190.xxx.7)
언년이도 서갑숙 나문희 너무너무 예쁘네요
14. ..
'25.8.14 11:54 AM
(121.134.xxx.215)
전 유전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생각했어요. 결국 교수까지 되고요.
15. ..
'25.8.14 11:55 AM
(121.190.xxx.7)
중국 무슨왕이 결혼을했는데
여자가 임신한거 알고도 결혼해
남의 자식을 자기 자식으로 알고키운 일화도 있어요
16. 젊은 시절
'25.8.14 12:00 PM
(39.118.xxx.199)
나문희 이쁘네요.
역시 배우가 다르긴 해요.,
17. 저는
'25.8.14 12:00 PM
(219.255.xxx.120)
별로요
주어진대로 살아라 그러는거 같아서
18. 아주 옛날에
'25.8.14 12:03 PM
(119.71.xxx.160)
본 기억이 있어요
그때 너무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19. 생인손
'25.8.14 12:10 PM
(121.166.xxx.208)
그때 알게 된 병명
20. 저도
'25.8.14 12:11 PM
(124.49.xxx.188)
충격적인 드라마였어요..이거랑 천둥소리..
21. 구름을
'25.8.14 12:48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이 드라마
제 인생에 잊혀지지 않는 드라마죠
그 주인공인 한00 탈렌트가 판사와 결혼하며 은퇴했는데
이름을 잊었어요
22. 구름을
'25.8.14 12:50 PM
(14.55.xxx.141)
이 드라마
제 인생에 잊혀지지 않는 드라마죠
그 주인공인 한애경 탈렌트가 판사와 결혼하며 은퇴했어요
23. 한애경
'25.8.14 12:51 PM
(106.101.xxx.1)
조선왕조 500년에 중전으로 나왔는데
너무 일찍 은퇴했어요 단아하고 이뻤는데
24. ..
'25.8.14 12:51 PM
(1.235.xxx.154)
저도 알아요
25. 어머
'25.8.14 1:07 PM
(106.101.xxx.144)
그 배우
한애경씨
저희 여고 선배라서 학교때 많이 봤어요
시골 소도시인데
학교에서 유명한 미인이었죠
실물이 훨씬예뻤어요
tv엔 평범하게 나와서 안타까웠어요
26. ...
'25.8.14 1:12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그시절에 본방봤어요
어린나이였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좋은 드라마였죠
27. 어머2
'25.8.14 1:17 PM
(175.116.xxx.82)
고등후배라서 기억하고 있는데..
반갑네요
여기서 보다니
28. 그걸
'25.8.14 1:36 PM
(14.55.xxx.133)
극본으로 만든 게 더 김순지라는 화가인데
김충식 동생이라네요 ㅎ
29. 123
'25.8.14 2:11 PM
(115.136.xxx.19)
생인손이죠. 정확한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어릴 적에 드라마 보면서 손가락이 썪는 병이 있다는 거 알고 충격이었어요. 위에 링크건 영상 보니 결말이 참 놀랍네요.
전 이 드라마 말고도 비슷한 느낌의 드라마였는데 노인이 젊은 여자의 정기를 흡수한다고 첩인가로 들이던 드라마도 충격적이라 기억나요.
30. 헐
'25.8.14 8:48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김충식이요? 거니 새아부지?
그 사람이 여기서도 튀어나오다니 ㄷㄷㄷ
재미있게 읽다가 깜놀이네요.
31. 처음
'25.8.16 11:22 AM
(122.34.xxx.61)
김순지 화가가 별을 쥐고있는 여자 그 작가네요. 자전적 소설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