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련트
'25.8.14 1:06 PM
(59.1.xxx.109)
-
삭제된댓글
하는사람 많아요
2. ..
'25.8.14 1:06 PM
(115.143.xxx.157)
앞으로 어디 사실지에 따라 봐가면서 결정하셔도 되죠.
경기도 외곽은 살아보니 차없으면 좀 갇힌 느낌이에요.
3. 보통은
'25.8.14 1:07 PM
(112.154.xxx.177)
보통때는 차 없어도 괜찮은데
오늘 비 와서 고등학생 아이 태워다줬거든요 이럴 때 아쉽죠
친구도 같이 태워갔는데 택시 잡으려다 못잡았대요 (앱으로도 안잡혔대요)
4. ...
'25.8.14 1:08 PM
(119.193.xxx.99)
서울 살 때 차 없이 살았는데
경기도 외곽으로 이사와서는 차가 필수품이 되었어요.
5. 그래요?
'25.8.14 1:08 PM
(182.226.xxx.232)
저는 어렸을떄 그런 생각으로 아빠가 차를 없애셨는데 너무 불편했었어요
보험료나 유지비만큼 가족들이 다 고생했지요 외할머니댁에 갈 때도 그렇고..
그래서 지금은 차 두대로 불편함없이 살고 있어요 택시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살기엔 글쎄요
6. ....
'25.8.14 1:10 PM
(211.235.xxx.184)
택시면 되지 싶지만 택시로 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생기더라구요
급할때 잘 안잡힌다거나 요금이 왜 이리 비싸지? 싶은 경우도 있고
한대는 있는게 좋아요
소형으로 구입하면 할인등 혜택 많지않아요??
7. 그런경우
'25.8.14 1:10 PM
(221.138.xxx.92)
차랑구입비, 유류비, 보험료, 세금. 등
비용비교해도 매번 택시타는게 더 나을껄요.
8. ...
'25.8.14 1:10 PM
(220.75.xxx.108)
한대는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저희는 두대 있다가 하나 없앴는데 집이 교통이 너무 좋아서 남편은 자차로 출퇴근하고 저는 대중교통으로 여기저기 다니는데 불편한 거 모르겠어요.
차 있으면 보험 세금 세차하고 주유하고 검사받고... 제가 그런 자잘한 일들을 되게 귀찮아하는 타입이라서요.
9. ㅇㅇ
'25.8.14 1:11 PM
(210.96.xxx.191)
많이들 주말만 사용해요. 한국오시면 친척들 친구들 만날때 차 안타고 가나요. 저희도 주재원이고 한번은 한국에서 1년 있을거라 차를.안샀는데 생각보다 불편 했어요. 당혹스러운 적도 있었고. 차없는 사람이 없어 차없다면 되게 이상한 사람이 되는.. 남편은 렌트차끌고. 어디가기 싫어할거에요.
10. ㅇㅇ
'25.8.14 1:12 PM
(116.121.xxx.129)
주재원으로 몇년 해외에서 있다 온 친구 부부가
한국 와서 몇 개월은 차 없이 지내다가
차 사고서는 왜 이제 샀지? 했대요.
11. .....
'25.8.14 1:15 PM
(114.86.xxx.197)
만약 사게 되면 소형으로 사고 싶은데
남편은 무조건 대형 고급 사야한다고 할거에요.
전에도 소형 사자고 했다가 남편이 완강히 거부해서 결국엔 대형차 샀었거든요.
다른건 욕심 없는데 차는 엄청 따져요.
12. 저라면
'25.8.14 1:18 PM
(221.138.xxx.92)
주 사용자인 남편이 하고 싶어하면 그냥 두겠어요.
13. 저는
'25.8.14 1:20 PM
(39.7.xxx.182)
-
삭제된댓글
비오는 날 혼자 커피마시러 외곽에 나간다거나
아님 혼자 음악들으며 운전하는 거 좋아해서 차 있어야 해요.
저의 스트레쓰해소법이에요.^^
14. ..
'25.8.14 1:24 PM
(119.203.xxx.129)
-
삭제된댓글
형편이 어려워서 안사는거 아니고는
부대비용 아까워도 한대는 있어야 편해요
15. ....
'25.8.14 1:27 PM
(59.5.xxx.89)
서울 교통 좋은 곳에 사시는 분들은 굳이 차가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차 있음으로 해서 지출 되는 돈이 넘 많아서요
16. ..
'25.8.14 1:28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세식구 각자 차 한대씩 세대있어요
셋 다 소형차에요
아들 결혼하면 며느리 차 없으면 다이아반지보다
차사줄거에요
17. ..
'25.8.14 1:30 PM
(223.39.xxx.72)
-
삭제된댓글
비싼 수입차 두대씩도 많이 쓰던데
남편 원하는거 사줬어요
아이같이 좋아해서 저도 아깝지 않네요
18. ..
'25.8.14 1:32 PM
(211.235.xxx.41)
도보 5분 안에 지하철, 대형 마트, 극장, 재래시장이 있으니 차 없이 살아도 불편한 게 없어서 차 안 사요.
19. ...
'25.8.14 1:43 PM
(118.36.xxx.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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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집에 두세대는 불필요하고
택시가 훨씬 더 편하고 저렴해요
원래있던 차는 남편분이 그냥 쓰게 두세요
요즘 차 구입 많이 줄고 있다잖아요
그만큼 앞으로 6-10년뒤엔 렌트가 대세일거에요
20. @@
'25.8.14 1:57 PM
(112.155.xxx.247)
1.사는 곳이 교통이 편하다.
2.택시가 잘 잡히며 비용 걱정 안 해도 된다.
(저는 지방에 사는데 애매한 거리는 카카오택시 안 잡혀서 불편해요.)
3.렌트시 비용부담 안 된다.
위 조건 다 해당된다면 저라면 차 안 사요.
21. 000
'25.8.14 2:04 PM
(115.136.xxx.19)
대중교통 잘 되어 있는 서울 산다면 차가 필요없지요. 가끔 외곽으로 나들이 갈 때나 국내 여행 갈 때는 아쉽겠지만 그럴 때는 렌트하면 되고요.
근데 저처럼 경기도 교통 불편한 택지지구 산다면 차 없으니 삶의 질이 넘 떨어졌어요. 큰 마트 장보러 다니는 것도 힘들었고요.
22. 각자
'25.8.14 2:05 PM
(210.96.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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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각자 필요한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희집은 지하철역 바로 앞이어서 교통 좋지만
차는 차대로 꼭 필요할때가 있어서
승용차 한대와 suv 한 대
이렇게 두 대 유지 중이에요
23. 저희는
'25.8.14 2:07 PM
(210.96.xxx.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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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하철역 바로 앞이고 대형 마트, 극장, 재래시장이 모두 도보 5분 안에 붙어있어서
거의 걸어다니지만
그래도 차가 필요할때가 많고
남편 저 따로 필요해서
두 대 유지 중입니다.
24. 각자
'25.8.14 2:08 PM
(210.96.xxx.10)
각자 필요한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희 집도 지하철역 바로 앞이고 대형 마트, 극장, 재래시장이 모두 도보 5분 안에 붙어있어서
거의 걸어다니지만
그래도 차가 필요할때가 많고
남편 저 따로 필요해서
두 대 유지 중입니다.
25. 남편이 원하면
'25.8.14 2:13 PM
(221.149.xxx.157)
어쩔수 없을 듯
저흰 남편이 없앴어요.
지금은 달라졌지만 남편 퇴직하고 지역의보로 바뀌었는데
그땐 의보에 차의 유무도 포함되었거든요.
의료보험 많이 나온다고 차를 처분하더니
초반엔 불편했는데 이젠 적응돼서 대중교통 이용해요.
택시비 아무리 많이 나와도 차량유지비보다는 덜 나와요.
26. ㅇㅎ
'25.8.14 3:36 PM
(1.227.xxx.23)
자녀는 없으신가요?
챙겨야할 사람 없으면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애들 있으면 교통 좋은 강남 한복판살아도 필요합니다
27. ....
'25.8.14 4:54 PM
(118.47.xxx.7)
처음부터 없다면 모를까
차 오래되서 폐차하고
새차기다리는동안 두달정도 버스타고 출퇴근했는데
정말 삶의 질이 뚝 떨어지는 기분....
회사다니는동안엔 차 절대 포기못해요ㅋ
퇴사후엔 65~70세 정도에서 핸들 놓을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