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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티켓 받으려고 남의 신분증 빌려달라는 사람

조회수 : 3,699
작성일 : 2025-08-13 18:09:17

직장에서   공연 티켓  신청해서 볼수있는 기회를 줘요.

단   현장에서  신분증보여주고 수령하는거고요.

본인거랑 다른직원들 이름으로도 신청해서,자기 지인들과 보고싶은가봐요.

 

이미 신청한 상태이고요.

당일에 신분증  빌려달라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신분증을 직접 주기는 싫어요.

신청할때도  마음대로 신청한거고요.

IP : 211.234.xxx.101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3 6:12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좋은 거절은 없어요.
    한번에 굵고 짧게!!

  • 2. ㅇㅇ
    '25.8.13 6:12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당연히 안 되죠
    이번에 해주면 계속 그래요

    구구절절 변명말고 짧게 거절하세요

    신분증 빌려주는 건 안 돼
    앞으론 내 이름으로 함부로 신청하지 말아줘

    무한 반복

    이렇게 해서 앙심품고 인간관계 끊는 사람 있어요
    근데 거기까지라고 생각하세요

  • 3. 네???
    '25.8.13 6:13 PM (59.5.xxx.170)

    뭐 그런 상식밖의 인간이

    이걸 고민하는 원글님도 이해가 안가네요.

  • 4.
    '25.8.13 6:16 PM (211.234.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선을 넘는거라 생각해요
    친한사람도 아닌데 그러니 미친듯ㅜㅜ

  • 5. ㅇㅇ
    '25.8.13 6:17 PM (14.5.xxx.216) - 삭제된댓글

    편법으로 쓰는거네요
    이것도 직원 복지인데 본인만 쓰라고 하는 취지잖아요
    불편해서 싫다고 하세요

  • 6. love
    '25.8.13 6:18 PM (118.235.xxx.162)

    그건 안되죠
    정색하지말고 거절요

  • 7. ...
    '25.8.13 6:18 PM (58.145.xxx.130)

    그 신분증 가져다 뭘 할 줄 알고 덜컥 빌려줘요?
    요새 주민번호만 알아도 겁나는 일 일어나는 세상에 실물 신분증을 빌려줘요?
    미치지 않고서야 이런 말을 뻔뻔하게 하다니...
    친하지도 않다면서...

  • 8. 그냥
    '25.8.13 6:18 PM (118.235.xxx.174)

    잃어버리는 거 어떨까요 ㅋㅋ 분실 신고도 해두시고...

  • 9.
    '25.8.13 6:20 PM (211.234.xxx.101)

    본인은 아주 가볍게 그날 신분증빌려줘요 표받게 이러는데 참ㅠㅠ
    직장동료가 그래요

  • 10. 선택
    '25.8.13 6:21 PM (122.34.xxx.61)

    정색하고 싫어! 남 신분증을 빌려달라니. 라고 정색하거나
    어머 난 신분증 안가지고 다녀~!라고 가볍게 넘기거나.

  • 11. 또?
    '25.8.13 6:2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또 빌려달래요?

    그냥 무시하세요.

  • 12. ..
    '25.8.13 6:23 PM (110.15.xxx.91)

    맏겨놨나 직원복지로 지원해주는 건데 불법이죠
    양심도 상식도 없는 인간임

  • 13. 또?
    '25.8.13 6:24 PM (219.255.xxx.39)

    또,빌려달래요?
    그 지인 당사자한테 빌려달라하고
    나에겐 말하지말라하세요.

  • 14. ...
    '25.8.13 6:24 PM (58.145.xxx.130)

    그냥 별 미친 년을 다 보겠네 하는 썩은 표정으로, 요즘도 '개념없이' 남의 신분증 빌려달라는 사람도 있어요? 하고 썩소 날려주세요 꼭 '개념없이' 이 말 넣어서 말하세요
    당신이 뭔 짓을 할 줄 알고 내 신분증을 달래? 딱 그 뉘앙스로...

    저런 사람은 좋은 소리 해봤자 알아듣지도 못하고 치댈 사람일 겁니다

  • 15.
    '25.8.13 6:27 PM (211.234.xxx.101)

    저는 저런부탁 자체를 할사람도 아니지만
    본인은 안빌려준다고 뭐그런걸 정색하고 그러냐 할 스타일이에요.

  • 16. ??
    '25.8.13 6:28 PM (223.38.xxx.157)

    허락없이 신분 도용한 다음에
    그 당사자에게 신분증 달라고 한다고요?

    ㅇㅇ님 때문에 난 못 보는 건데 그 생각 안 하세요?
    못 드려요~
    하고 딱 자르세요.

  • 17.
    '25.8.13 6:30 PM (211.234.xxx.101)

    저는 그공연 관심이 없어서 신청안했고요

  • 18. 미챤년
    '25.8.13 6:31 PM (211.218.xxx.78)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 아니예요?

    뻔뻔하다. 당연하다는 식
    혹시 멀 그까짓꺼 가지고 그러냐고 치졸하다면
    사내 복지팀에 물어보겠다하세요

    사내 복지관리부서는 인시과 내 있을꺼예요
    신고하세요

  • 19. 미친년일세
    '25.8.13 6:32 PM (211.218.xxx.78)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 아니예요?

    뻔뻔하다. 당연하다는 식
    혹시 멀 그까짓꺼 가지고 그러냐고 치졸하다면
    사내 복지팀에 물어보겠다하세요

    그거 직원복지라 횡령입니다
    사내 복지관리부서는 인시과 내 있을꺼예요

    신고하세요

  • 20. 미친년일세
    '25.8.13 6:33 PM (211.218.xxx.78) - 삭제된댓글

    나르시시스트 아니예요?

    뻔뻔하다. 당연하다는 식
    혹시 멀 그까짓꺼 가지고 그러냐고 치졸하다면
    사내 담당 팀에 물어보겠다하세요

    그거 직원복지비라 횡령입니다
    사내 복지관리부서는 인시과 내 있을꺼예요

    신고하세요

  • 21. 미친년일세
    '25.8.13 6:33 PM (211.218.xxx.78)

    나르시시스트 아니예요?

    뻔뻔하다. 당연하다는 식
    혹시 멀 그까짓꺼 가지고 그러냐고 치졸하다면
    사내 담당 팀에 물어보겠다하세요

    그거 직원복지비라 횡령입니다
    사내 복지관리부서는 인사과 산하에 있을꺼예요

    신고하세요

  • 22. 미친년일세
    '25.8.13 6:35 PM (211.218.xxx.78)

    안빌려준다고 뭐그런걸 정색하고 그러냐고 하면

    그거 복지비 횡령입니다. 가볍게 팩트로 날려요

  • 23.
    '25.8.13 6:41 PM (211.234.xxx.101)

    복지비 개념은 아니고 회사부서당 두세장씩 배부하니,
    신청하면 바로 되는거거든요.
    그러니 안갈거면 대신 그거 내가 가고싶다 이거예요.
    가는거는 상관없는데 표수령시에 신분증을 보여줘야되는거라서요

  • 24. 그거
    '25.8.13 6:44 PM (118.235.xxx.68)

    얼굴 확인할텐데요

  • 25. ..
    '25.8.13 6:45 PM (59.5.xxx.170)

    모모씨~~
    미리 양해를 구하고 빌려 달라고 했어도
    저는 안빌려줬을거에요~~~~
    애초에 신분증을 빌려달라는게 말이 안되지 않아요?
    빌려줄수 있는 물건이 아니잖아요~~~
    저는 빌려줄 수 없어요~~~~

    별 대수롭지 않게 그거 빌려주는게 뭐 어때서라고하면

    아 그럼 다른분께 빌려요~~
    다른분들은 빌려줄수도 있겠네요!

  • 26. ㅇㅇ
    '25.8.13 6:55 PM (118.235.xxx.236)

    미친 인간이네
    첨부터 신분증 필요한 거 알았으면
    님한테 괜찮냐고 양해구하고 허락하면
    티켓팅을 하던지
    지 멋대로 해놓고 뭘 달라말라
    싫다고 하세요

  • 27. ...
    '25.8.13 7:08 PM (218.51.xxx.95)

    아무렇지 않게 넷플릭스 아이디 빌려달라는 사람
    생각나게 하는 글이네요.
    저 맘대로 남의 이름으로 신청에
    신분증 내놓으라고요?
    미쳤나 싶은데요?

  • 28.
    '25.8.13 7:14 PM (211.57.xxx.145)

    가볍게

    신분증은 좀 그렇죠~

    그리고 돌아서서 내 할일 하시면 됩니다


    가아벼업게에 대하세요

  • 29. 님도
    '25.8.13 7:16 PM (223.38.xxx.155)

    아무렇지도 않게 거절하세요
    그런 부탁은 곤란해요~

  • 30.
    '25.8.13 7:20 PM (211.234.xxx.101)

    세상에는 생각의 차이가 많은 사람들이 많대요

  • 31. 저기
    '25.8.13 7:24 PM (211.211.xxx.168)

    그냥 거절하면 될걸 뭘 글을 올려요.
    그 사람이 원글님 성향 아니깐 무리한 부탁 하는 거에오.
    그냥 농담처럼
    온라인 시대에 함부로 산분증 빌려주는 거 아니다.
    당신도 빌리지도 말고 빌려주지도 말아라.
    큰일난다

    충고하는 척 거절하세요

  • 32. 저기
    '25.8.13 7:24 PM (211.211.xxx.168)

    호구는 진상을 부르지요

  • 33. ---
    '25.8.13 7:45 PM (211.215.xxx.235)

    담당부서 총무과?에 신고하세요.

  • 34. ㅇㅇ
    '25.8.13 7:49 PM (59.20.xxx.176)

    나도 친구랑 가기로 했어 하세요

  • 35.
    '25.8.13 8:01 PM (211.234.xxx.101)

    제가 안간다는건 알고있어요
    신청해야지 받을수있는 표거든요

  • 36. 그냥
    '25.8.13 8:49 PM (223.38.xxx.240)

    신분증 못 빌려 준다 하세요.
    거절 하란 말엔 반응 멊으시고 거짓말 하라는 말에만 대답

  • 37.
    '25.8.13 9:06 PM (211.234.xxx.101)

    네 거절하겠습니다
    근데 저런사람은 참 희한하게 옳은행동하는 사람이 미안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 38. ......
    '25.8.13 9:26 PM (121.169.xxx.113)

    누가 신분증을 빌려줘? 이런건 상식이지. 라고 하세요.
    별 거지같은 사람이 다 있네요.

  • 39. ***
    '25.8.13 9:43 PM (121.165.xxx.115) - 삭제된댓글

    제 옛날 동료가 신분증 달라고 하더라구요 왜?하니 융자받으려구요 하던 여자가 생각나네요
    그냥 안가지고 다녀~ 하고 쳐다보지 마세요

  • 40. 현주맘
    '25.8.14 1:21 AM (211.207.xxx.34)

    원글님이 정답을 몰라서 물으신 건 아닌 것 같고
    황당한 요구를 가벼운 부탁인 양 아무렇지 않게 하는 무례한 사람 많아요
    사회생활을 빙자해서 거절한 사람을 무안하게 하고 거절 자체가 어렵게 만드는 상황 상당히 곤란하죠
    저는 모바일 신분증 써서 실물 신분증 어디 뒀는지 모른다고 하겠어요
    실제로 제가 그렇거든요 ^^

  • 41. 그거
    '25.8.14 8:21 AM (121.162.xxx.234)

    나 갈거야 하고 가지 마세요
    세번만 반복하면 아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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