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전에 공개되었던 김건희 녹취록에서 '내가 권력을 잡으면' 이란 말이 나오죠
이 말이 자기 남편이 대통령 되는 꿈에 젖어서 덩달아 기분이 업되어서
아무말이나 한게 아니었다는 게 명백하네요
윤석열이 막상 대통령 되고 나서는 대통령에게 주어진 어마어마한 권력을 맛보게 되니
그 기세로 김건희를 누를려고 하니까
너 이혼당하는 대통령이 되고 싶어 하면서 엄청나게 반발했다죠. 그유명한 대판 싸움이 벌어진게 이때라죠
결국은 김건희가 국무회의에도 참석해서 대통령이 앉는 자리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해외나가서는 윤석열을 제치고 센타자리 꿰차는 모습도 보이죠
김건희 집안에서 윤석열을 대통령 만드는데 무지막지한 돈을 썼다는 것도 그렇고
어쨌든 영부인 자리에서 김건희가 보인 행보가 어째서 그랬는지 대충 퍼즐이 맞춰지는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