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타긴 했으나 아직 10만킬로 더 탈수 있는 차를 폐차하게 되었네요. 사고 난거 아니고 정비 받은후 히터가 안 되었고
그래서 히터 잘 고친다는 다른 정비소에 가져갔는데 거기서 못 고친다고 하여 가져온 이후 차에 소리가 나는거 같았는데
몇일후 차 운행시 소리가 더 커져 운행 멈추고 정비소에
보내니 폐차해야 한다고 고가의 차라 참 황당한 상황이네요
전 갑갑한게 못 고칠것 같으면 차를 건드리지를 말던지
한두푼하는 차도 아니고 이런식으로 돈을 허공에 날리니
참 많이 속상하네요.정비소에선 당연히 자기네 잘못 아니라 하고 반백살에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내가 돈 벌면 뭐하나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