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비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10여년된 김치냉장고가 고장났어요.
냉매배관이 터져서 난리난리.
흰연기 매캐한 냄새에 화재인줄 알고 소방관출동하고...
각설하고 제조사는 보상못하겠다는 입장이라
다시 구입하려고 하는데
김치냉장고를 거의 냉장고처럼 썼었거든요.
야채보관, 반찬보관등..
그래서 일반 냉장전용고를 사서 쓰는건 어떨까싶어서요.
384리터짜리 컨버터블 사서 김치 몇통넣고 야채보관하면 나중에 후회할까요?
컨버터블 김치냉장고도 팔던데 별기능이 없는듯 보여서 차라리 냉장전용고를 살까 고민중이네요.
이래라저래라 고견 나눠주세요. 미리 감사드려요. 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