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으로 맺어진 가족관계에서 이성 가족에겐 손아래 관계더라도 존대어를 사용해야 함니다.
못배운 상놈집안이나 반말하는 거얘요.
단, 어릴 때부터 먹이고 입히고 학교 보내줬을 정도로 부모처럼 보살핀 관계면 부모나 다름없기에 반말 사용했고요.
그런데 손아래 가족과 결혼 전 교류가 적었고 나이차이가 적은 경우는 무조건 존대어 사용하는 겁니다.
결혼으로 맺어진 가족관계에서 이성 가족에겐 손아래 관계더라도 존대어를 사용해야 함니다.
못배운 상놈집안이나 반말하는 거얘요.
단, 어릴 때부터 먹이고 입히고 학교 보내줬을 정도로 부모처럼 보살핀 관계면 부모나 다름없기에 반말 사용했고요.
그런데 손아래 가족과 결혼 전 교류가 적었고 나이차이가 적은 경우는 무조건 존대어 사용하는 겁니다.
무조건이 어디있어요
지금 뭔 잘나빠진 조선시대도 아니고
편한대로 사는거지
손아래 시누이에게는요?
동성인데도 아가씨라고 부르면서 예전부터 존대말 했잖아요?
상놈 운운 또 가르치려 드네요..
조선시대에서 왔나...
각자 자기집 기준이 있을텐데
더우면 냉수먹고 주무세요.
결혼하고 나이 차 많은 아주버님(남편 형)이 저한테 반말해서 놀랐어요
근데 시집 식구 아무도 뭐라고 안 함
저는 친정에서 그렇게 배우지 않았는데...
나이가 한두살로 어리면 존대하지만 많이 어리면 반말 써도 됩니다
그리고 그 존대는 결혼 초년차
단 ,상대방이 싫어하면 안되지만요
원칙이 있나요 각자 집안 분위기에 맞춰하면 됩니다
원래 제사는 남자들이 하루 종일 옷을 바르게 입고 진행하는거에요. 지금처럼 여자들더러 먹을거 해오라고 하고 들어누워 혹은 퍼져서 집어 먹고..이 모습을 예전 양반들이 보면 기겁을 할거라고 하대요.
원래 양반들만 제사를 지냈고 그래서 하루종일 남자들이 주관하느라 고되었다고 해요.
그리고 양반가니까 음식은 당연히 여노비들이 했구요.
그걸 양반이 아닌 계층이 따라하다보니 노비가 없으니 집안의 최하계층(?)인 며느리를 노비처럼 부려 음식 하게 하고
남자들은 양반 따라 하려니 힘드니까 흉내만 내느라 음식만 쩝쩝 먹고 있는거고요
남존여비시대부터 처를 기준 손아래면
남편은 반말했죠
처제와 손아래 처남에겐 반말하고
아내는 손아래 시누이나 시동생에게도 존대
그게 굳어져서 지금도 거의 그러는거구요
제사도 원래 양반들만 지냈는데 남자들이 의복을 정갈하게 입고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종일 지냈대요. 그래서 제사 지내고 나면 남자들 넉다운이 되었대요.
음식은 여노비들이 다 하고요. 그러니까 원래 제사 한번 치르고 나면
양반남자와 여노비들이 죽어 남..
그런데 양반 아닌 계층이 양반 흉내 내려고 제사를 지내는데
여노비가 없으니 며느리를 여노비처럼 부려서 하루종일 음식하게 만들고
남자양반이 치르는 예식은 또 힘들어 보이니까 패스, 그러고는
며느리더러 음식해오라고 하고서 쩝쩝 집어먹고..
이 모습을 조선시대 양반들이 보면 이게 뭐냐 기겁할거라고 하대요
형부는 반말하고 시사촌아주버님은 존대함. 사촌은 거리가 그래도 머니.
언니가 시건방져서 형부가 처음에 존대하니 말놓으라고 ㅇㅈㄹ ㅉㅉ
이렇게 따지면 시동생이나 손아래 시누이한테도 반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위에 시아주버님 놀랍네요. 못배워먹은.. ㅉㅉ
결혼으로 맺어진 가족 즉 인척은 존대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상대가 성인인때는 반드시요
손아래라고 반말은 무례한거죠
손아래라도 성인인데 존대하는게 맞다고 봐요.
하대하니까 자기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막 대해요.
울남편 누나..평생 돈한푼 안벌고 시모한테 기생하면서
사는 히키꼬모리면서 저한테만 당당해요.올케..이럼서
반말 찍찍하면서 ..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참..
서로 굉장히 조심스럽고 어려운 관계죠.
집안기강 또는 어른이 어른노릇할때가
이런걸 바로 세워야 할 때죠.
저는 시가에서 시부모님 외 형제학렬에서
반말 들으면 열불나서 윗사람이고 뭐고
개무시해 버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