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서울은 2018년 더위 넘는다, 40도 갈수도 있다 뭐 이런 기사도 있었거든요.
근데 열흘 예보보니 최고로 높은 날이 33도에요.
8월 21일까지요.
특히 서울은 2018년 더위 넘는다, 40도 갈수도 있다 뭐 이런 기사도 있었거든요.
근데 열흘 예보보니 최고로 높은 날이 33도에요.
8월 21일까지요.
높은 습도에 최저 27-28도를 찍는 열대야가 끔찍인거잖아요
지난해 8월 기록찾아보면 이즈음이 저런날 연속이었고
설마 새삼스레 저런온도 찍을라나
아닐거야 믿어봅니다
매미예보 해주신 분이 생각나요
ㅎㅎㅎㅎ
그 후로 거짓말 같이
온도가 뚝 떨어진 나날이 이어지네요
까이꺼 남은세월 다시 폭염이 온다해도
이제 9월이 다가오고 있는데
멀어져가는 해를 붙잡을 수는 없을테고
매미예보 해주신 님 예보 들은후로
이젠 매미 울음소리가
예사롭게 들리지 않아요
미묘한 울음소리 차이는 아직 못 느끼는
우둔한 할매이긴 합니다만
바로 직전에 소위 전문가가 7월은 아무것도 아니고 8월에 극강의 더위가 온다고 인터뷰가 나왔는데!!!
한 분이 자게에 나타나셔서 아니다 내가 매미울음소리 좀 아는데 더위는 절정을 지났다 이제 꺾인다고 예언하셨죠.
믿는대로 이루어진다지만 솔직히 반신반의 했는데 그 분 찐이었어요 ㅋㅋ
더위가 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할래요
저도 예보에 절망하다가 82에서 초감각 예보 해주신 글 보고 희망을 가져봤는데 정말 신기해요!!!! 매년 부탁 좀 드릴게요 !!!!
저는 가을이 오는 느낌을 느끼는 포인트가
있어서 그냥 개인적으로 느낌을 썼다가
가루가 되게 까였어서
뭔 얘길 못 쓰겠더라고요
어젯밤도 밖에서 냉장고바람 들어와서 깜놀했어요
어제는 운동 끝나고 집에 가는데 밤공기가 시원해서 좋았어요 이제 시원해지는 일만 남았어요 다들 무더위에 고생하셨어요 ㅋㅋ
걱정 말아요~ 9월에 몰아서 더울테니까
작년에는 8월19일까지 35도였어요
걱정 말아요~ 9월에 몰아서 더울테니까
작년에는 9월19일까지 35도였어요
11월초도 더웠지요
전문가 말도 다 맞진 않죠
폭염온다고 했던 해도 연이은 장마와 태풍.. ㅎ
그 해 에어컨만 겁나게 팔렸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