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점퍼가 마음에 들어 색상 2개 다 구매할까 하는데 엄마는 질린다고 말려서요
혹시 그렇게 구매해보신 분들 후기가 궁금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편한 점퍼가 마음에 들어 색상 2개 다 구매할까 하는데 엄마는 질린다고 말려서요
혹시 그렇게 구매해보신 분들 후기가 궁금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맘에드는 옷은 그렇게 사기도 하죠
저는 같은 색을 2번 샀는데 좋았어요
나중에는 단종돼서 더 사고싶어도 못샀는데 잘 샀다 싶었어요
똑같은 옷을 매년 사기도 하는데요...
색깔 다르면 다른 옷이죠 ㅋㅋ
저는 같은 원피스가 3벌 있어요^^;
매년 나오는데. 굳이요.
여름 셔츠, 티, 제 체형에 편한 바지는 가끔 그렇게 사요.
자주 갈아입어야하고 세탁도 자주하니 옷종류라.
근데 점퍼나 쟈켓류는 2개 사본적이 없네요.
겉옷은 자주 세탁해야하지않고 가격이 비싸니
몇년 잘 입으면서 그 사이 맘에 드는 옷 생기면 새스타일로 사요
아무리좋아도 그닥.........
옷이란게 얼마나 이쁜게 많이나오는데
저 그렇게 자주해요
완벽하게 맘에 드는 경우에요
결국 1가지 색깔만 입게 됩니다.
제가 그렇게 잘하는데 같은 옷을 색깔만 다르게 입고 나가는 게 좀 그래서
결국 추가로 산 옷은 안 입게 되더라고요
제가 신발, 옷 같은 거 사봤는데요.
아무리 애정이 많았어도 2개째는 질리긴 하더라고요.
아쉬워야 더 애착이 커지는 것도 같고....ㅎㅎㅎ
저는 셔츠 색만 다른거 3개 구입한 적 있어요 ㅋㅋㅋㅋ
점퍼는 기본 디자인이면 괜찮을꺼 같고 튀는 디자인이면 1개만 사세요
색상이 다른 블라우스(베이지,남색)를 2개 구매했는데 좋아요
기본 디자인이면 하의디자인 색상 매칭시 분위기가 달라서 머 입을까 고민 덜 하기도 하구요
내 마음이죠..
입은 느낌이 찰떡이면 있는 컬러별로 다 삽니다
자주 걸리진 않아요
아주 가끔 그런 옷이 있더라구요
봄가을 재킷 색만 다른거 네벌 있고
슬랙스는 세벌인데 블랙 차콜밖에 안나와서
두벌씩 산거 있어요
십년도 넘었는데 잘 입고 있고
이후 같은 브랜드여서 혹시나 하고 입어봐도
다르더라구요
예전에는 여러번 그런적있는데 질려요
결국 한개만 입게됨.
동생 입어라 주게됨
기본템 기본색상은 깔별로 사도 무리가 없고 좀 독특한 디자인이라던가. 원피스같이 한벌로 입는 큰 거는 색상대로 안 사는게 낫겠더라고요.
불랙, 그레이 꼭 2개씩 사서
교복처럼 입어요.^^
셔츠도 블루셔츠 퀄리티 좋은거 2개씩
날마다 갈아입으려고 2개씩 사요.
저는 올 여름에 색만 달리해서 같은 바지 3개, 같은 티셔츠 5개 샀어요. 만족스럽게 입고 다녀요. 지난 겨울에는 색도 디자인도 같은 바지를 세 개 샀어요. 옷 사려고 신경 쓰는 거 질색인 성격이에요.
그렇게 구매하는데 질리지 않아요.
질리는 타입이면 아예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죠.
자켓 티셔츠 바지 모든 종류에 해당
같은 모델을 색깔 무늬 다른 걸로 여러개 삽니다.
옷이야 널리고 널렸지만 내가 원하는 딱 그 스타일을 찾기는 힘들어요.
다양한 스타일보다는 심플 단정 추구합니다.
제가 그렇게 많이 삽니다.
검정, 회색, 흰색, 베이지 이런색으로 한두개 더 사면 입기 편하고 좋더라구요.
얼마전에 구입한 린넨셔츠 짙은 브라운색 너무 잘 어울리고 예뻐서
어제 똑같은거 하나 더 주문했어요.
넘 편하고 시원해서
깔별 3개 샀어요.
전 만족
좋죠. 실패없고요
베이직한 아이템은 그렇게 많이사요
아우터는 디자인이 분위기 좌우를 하니까 그렇게 안 사지만
셔츠라면 깔별로 사요.
올 여름 깔다른 4개 돌려 입고 다니는 중이에요. 젤루 시원한 옷이라
깔별로 산적있는데
입는색은 한가지더라구요.
같은색 두개가 나아요. 덜 마음에 드는 색은 억지로 입게 돼요.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빨간색 하나 흰색 하나 사서 돌려 입고 있어요.
둘 다 맘에 드는 색이고 하나는 포인트, 하나는 무난한 스타일이라 둘 다 잘 입어요.
댓글 꼼꼼히 잘 읽었습니다
드라이해야하는 재질이고 막 입는 걸 좋아해서 어두운 색상만 구입하기로 했어요
셔츠 슬랙스 처럼 완전 기본 스타일이 아니라
질리는 감도 있을 거 같고 금액도 있는 편이에요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742082 | 남편이 내는 소리가 매우 거슬려요 14 | ㅁㄴㅇㅎ | 2025/08/11 | 4,255 |
1742081 | 오이지 실패 7 | 똥손 | 2025/08/11 | 1,394 |
1742080 | 갱년기 부종 3 | 음 | 2025/08/11 | 1,472 |
1742079 | 잡채 어렵네요 식당비법 알고싶어요 22 | .. | 2025/08/11 | 3,653 |
1742078 | 경동맥초음파 관련 ..걱정 5 | ... | 2025/08/11 | 2,116 |
1742077 | 김건희 특검, '해군함정 술파티' 비공개 문건 리스트 확보…수사.. 22 | 의혹은모두사.. | 2025/08/11 | 2,922 |
1742076 | 퇴직한 분들 건보료 어떻게 내고 계세요? 12 | ... | 2025/08/11 | 3,913 |
1742075 | 요즘 집값 어떤가요? 29 | .. | 2025/08/11 | 3,546 |
1742074 | 민주당은 주택 공급을 하면 되는데 왜 집값 오르게 규제만 할까요.. 23 | 안녕사랑 | 2025/08/11 | 1,707 |
1742073 | 개원할때 축의금 5 | 궁금 | 2025/08/11 | 1,395 |
1742072 | 초딩아이가 미국에 가서 제일 의아하게 느꼈던것 29 | .. | 2025/08/11 | 6,321 |
1742071 | 직장 내 인사무시 8 | 직장내 | 2025/08/11 | 1,197 |
1742070 | 만약 외동 아이가 연구원을 희망해서 영과고를 가고 37 | ㅇㅇ | 2025/08/11 | 3,568 |
1742069 | 너무 부러운 직장동료.. 47 | gksks | 2025/08/11 | 21,503 |
1742068 | cctv 를 아파트나 건물 창문 허공쪽을 2 | dd | 2025/08/11 | 993 |
1742067 | 딸아이들 총4명 육아하는 친정엄마.. 17 | -- | 2025/08/11 | 4,686 |
1742066 | 가구 명칭이 생각이 안나요. 4 | 가구 | 2025/08/11 | 1,141 |
1742065 | 셋이상 낳은 지인이 말하기를 37 | 요즘 | 2025/08/11 | 15,132 |
1742064 | 향이 좋은 세탁세제 추천해주세요 1 | 유연제 안쓰.. | 2025/08/11 | 1,089 |
1742063 | 빤스석렬, 지병으로 장시간 의자 못 앉아"…재판 불출석.. 14 | 4회연속이다.. | 2025/08/11 | 2,862 |
1742062 | 윤석렬 저렇게 4 | 뭔가 시간끌.. | 2025/08/11 | 1,526 |
1742061 | 주가조작ㅡ사모펀드, 허위학력ㅡ표창장 2 | 누가 | 2025/08/11 | 770 |
1742060 |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추천합니다. 7 | ... | 2025/08/11 | 1,780 |
1742059 | 아침식단 cca주스 2 | 해피 | 2025/08/11 | 1,169 |
1742058 | 포유류중 인간이 세번째로 추하게 생긴것 같아요 29 | . . | 2025/08/11 | 2,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