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생 여자인데 심장 혈관이
좁아져있다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통원수술센터에서
당일 조영술 하고 동맥혈관
지혈 되는 시간 4~6시간 누워있다가
지켜보고 가라는데
저거 하고 일상생활 바로 가능한가요?
국소마취 하고 한다는데 많이 아픈가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병원 가니까 주민등록번호가 대부분
70~80대 분들이 대부분이고 제가
제일 어린거 같아요
남편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 받고 살면서
참으면 될줄 알았더니
몸이 못견뎌하네요
제 선택은 옳지 않았던거 같아요
젊은날 임신 아이들 어렸을 때라도
홀로 서는 선택을 했었으면
아직도 지속적으로 가족이
고통받는 일은 없었을까 생각 해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