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힘들어서 퇴직하려고 합니다
월급을 400받는다 하면 10 월에 2년되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당장 그만 두고 싶은데요 만약 8월말에 퇴사하게 되면 퇴직금 차이가 많이 나나요?
그리고 퇴사 이유를 개인사정으로 그만 둔다고 하고 싶은데 상사가 집요하게 물어도 자세한 말을 안하고 싶긴 한데 워낙 예리하고 집요한 사람이라서.. 말릴것 같기도 하구요 업무가 너무 많고 제가 시간내어 업무를 감당하기에는 갈수록 피폐해져요 82선배님들은 이런 고비를 어떻게 넘기셨고 퇴사할때 뭐라고 하시고 그만두셨는지요?
제가 현재 마음이 아파서 날선 댓글은 피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조금 참고 더 다녀하나 갈등도 생기기도 하고 다른 회사보다 연봉도 높고 복지도 좋은편이기는 해서요 아니면 쉬면서 여행도 하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것도 하면서 리프레쉬 할까 생각인데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