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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적60분 보니 실버타운 못들어가겠네요.

.. 조회수 : 19,139
작성일 : 2025-07-25 22:33:35

운영부실에 한번 들어가면 나올수도없고 결국 파산해서 서비스도 안하고~~ 돈만 뜯기네요. 그냥 운동열심히 해서 내가 밥해먹고 외식하면서 사는게 낫겠어요. 

IP : 211.210.xxx.8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oo
    '25.7.25 10:37 PM (211.235.xxx.142)

    실버타운 가면 없던 병도 생긴대요

  • 2. 더 웃긴건
    '25.7.25 10:39 PM (211.211.xxx.168)

    몸 아프면 나와야 한다는 것

  • 3.
    '25.7.25 10:39 PM (61.105.xxx.17)

    절대가면 안되겠어요
    관리비만 140

  • 4. 와~~
    '25.7.25 10:43 PM (39.119.xxx.80)

    공주 양로원 80세 할머니 정말 젊으시네요.
    60대인 줄 알았어요.
    암튼 그냥 집에서 도우미 도움 받는게 나을것 같아요.ㅠㅠㅠㅠ

  • 5. 다행인건
    '25.7.25 11:04 PM (58.29.xxx.96)

    돈이 없어서 꿈도 안꿔요

  • 6. ...
    '25.7.25 11:18 PM (59.24.xxx.184)

    과대광고에 속은것도 문제아닐까요
    누가 겨우 6억돈에 저런 서비스를 해주겠어요(저도 6억 없어서 못들어가긴하지만)
    광고하는 서비스 그대로 똑같이 받으려면 50억정도는 내고가야 간호사 상주에 호텔급식사에 ..
    가능할까말까같이 보이는데
    처음부터 말이 안되죠

  • 7. 역시
    '25.7.25 11:31 PM (211.212.xxx.185)

    왜곡의 대명사 kbs네요.
    중간에 용인사 관리바 80만원 나온다는 아파트에 부모님이 거주하고 계
    시는데 아버지가 시청하시며 편파방송이라며 화내시며 빨리 9번 kbs 티비 보라며 전화하셔서 일부만 봤어요.
    관리비 80만원은 1일 1식 11000씩 한달분 식대33만원 그리고 헬스 사우나 골프연습장 부대시설이용료 셔틀버스 실버케어서비스포함입니다.
    방송에 나온 사람은 입주전부터 관리업체 입찰주장하던 부류고 대법원까지 패소했고 중간에 관리비도 저들에게 납부하라며 주민들 선동했지만 대다수가 동조하지 않았고 입주당시보다 집값이 세배가량 올랐는데 그렇게 불만이면 팔고 떠나지 여태 저러고 있다며 기자가 취재를 하려거든 저런 주징하는 쪽만 방송을 내보낼게 아니라 만족하는 대부분사람들 쪽 인터뷰도 내보내야 하는거 아니냐며 화내셨어요.
    아버지말씀이 저런 부류는 소수고 대부분 사람들은 대기업 관리업체니까자기네들 이름걸고 하니 이 정도로 잘 관리되는거지 입찰해서 운영사 뽑아봤자 더할거 아니냐고 하시네요.
    마지막에 성공사례인양 소개한 곳 한달 관리비는 부모님 아파트 보다 시설이 훨씬 안좋고 식사도 그냥 그런데 월 백만원이 넘더군요.

  • 8. 굳이
    '25.7.25 11:37 PM (211.206.xxx.180)

    왜 노인들끼리 모여사는 좁은 공동체에...

  • 9. ...
    '25.7.25 11:42 PM (220.86.xxx.235)

    전에 실버타운 현실 글 올라왔었죠
    결론은 내 집에서 사람쓰는게 낫다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74987&page=1&searchType=sear...

  • 10. 방송보진 않았지만
    '25.7.25 11:58 PM (211.219.xxx.250)

    용인 실버타운 부모님이 계시는데 만족도 아주 높으세요.

  • 11.
    '25.7.26 12:06 AM (14.42.xxx.34)

    저도 방송 안봤는데 저희 엄마도 혼자 다른 실버타운 계시는데 운동부터 외국어 미술까지 온갖 프로그램 다하고 친구 사귀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모든 실버타운이 다 나쁜건 아니에요.

  • 12. 방송은 못봤고
    '25.7.26 12:11 AM (223.38.xxx.138)

    친척분이 고급실버타운에 계시는데 만족도 높으세요
    비용이 비싸서 아무나 들어가진 못하겠더라구요

  • 13. 저는
    '25.7.26 12:11 AM (218.51.xxx.191)

    실버타운 들어갈바엔
    집에서 도우미 받고 지낼 수 있는 한 지내다
    요양등급 받을 수 있게되면
    방문요양이나 주간보호센터 다니다가
    거동힘들어지면 요양원 들어갈래요.

  • 14. ...
    '25.7.26 12:5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밥만 해결돼도 되지 않나요
    식사다운 밥 배달 사업체가 여럿 생겼음 좋겠어요
    규모 작은 도시락 배달 말고

  • 15. ...
    '25.7.26 1:0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밥만 해결돼도 되지 않나요
    노인 입에 맞는 식사다운 대규모 밥 배달 사업체가 여럿 다양하게 생겼음 좋겠어요
    규모 작은 도시락 배달 말고
    그럼 불편한 도우리도 필요 없어요
    몸은 움작여야하니 청소정도만 하고 90까지는 충분할듯

  • 16. ...
    '25.7.26 1:02 AM (1.237.xxx.38)

    밥만 해결돼도 되지 않나요
    노인 몸에 맞는 식사다운 대규모 밥 배달 사업체가 여럿 다양하게 생겼음 좋겠어요
    규모 작은 도시락 배달 말고
    그럼 불편한 도우리도 필요 없어요
    몸은 움작여야하니 청소정도만 하고 90까지는 충분할듯

  • 17. 2023기사
    '25.7.26 1:40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용인 명지대학교 캠퍼스 엘펀하임
    실버타운인데 노인 시설 없어"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1119400061

  • 18.
    '25.7.26 1:43 AM (1.240.xxx.179)

    2010기사
    실속파 실버세대는 명지 엘펜하임이 딱
    https://www.joongang.co.kr/article/4153393

    2023기사
    실버타운인데 노인 시설 없어"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1119400061

  • 19. 하아...
    '25.7.26 6:13 AM (121.173.xxx.84)

    윗 기사들 보니 진짜 답없네요.
    비싸게 팔아먹고 시설 점차 줄여나가는건가요

  • 20. ㅇㅇ
    '25.7.26 6:49 AM (211.235.xxx.121)

    맨날 노후대책 돈 모아서 실버타운 갈거라 말하지만
    저기도 안 아픈 노인들의 불편함만 케어해주지
    아프면 가족들 불러서 병원 데려가라고 한다면서요
    그러면서 돈만 먹고

  • 21. 고의부도
    '25.7.26 9:37 AM (112.167.xxx.92)

    실버타운 보증금이 3억에서 6억 그이상 하는곳도 있고 월관리비에 노인들 있는 돈 다 꼴아박는 상황인데 정부가 실버타운 허가를 쉽게 해줘 애초 능력이 안되는 업체놈이 과대광고해 노인 회원들 모집하고 대충 운영하다 고의부도 내고 나몰라라~

    그시설이 부동산법이 아니라 정부보호를 받지않고 그저 그업체의 재량이라 보증금 꿀꺽한 업체놈이 억대의 보증금을 내어주지 않죠 입주노인들이 소송도 했다는데 패소했다고 그러니 밥 전기 시설관리가 안되는 엉망인 실버타운에서 보증금 회수도 못해 나가지도 못하고 갇히는 사례가 한두껀이 아니더라구요

    롯데가 실버타운에 롯데리조트 라는 문구를 넣고 호텔 쉐프의 고퀄 음식,골프장,내부 병원,갖종 레크레이션을 광고했던게 막상 들어가니 없었다고 보증금 억대만 받고 밥을 영세단체급식소에서 나오지 않나 병원도 없고 골프장도 없고 애초 약속했던게 없다고 그러나 보증금 안내놓고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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