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화?
어쨌든 분위기는 좋네요...그냥 칙칙하고 적막한 일반 납골당보단 좋아보여요
여기가 어딘지 이런곳도 있네요
혹시 가족중 이곳 사용하고 계신분 있나요?
상업화?
어쨌든 분위기는 좋네요...그냥 칙칙하고 적막한 일반 납골당보단 좋아보여요
여기가 어딘지 이런곳도 있네요
혹시 가족중 이곳 사용하고 계신분 있나요?
영상 봤는데 신선하네요
죽음을 너무 두렵게만 바라보지 말고 미리 미래에 들어갈 곳 생각해두는 것도 좋아보여요.
이곳 저희 아빠 자연장으로 모신곳인데 이성미씨도 다녀가셨군요.
나중에 저도 이곳에서 자연장으로 하려고요.
매년 오빠네가족이랑 친정엄마 우리가족 모여서 간단하게 추도예배 드리고,
정원에서 사진도 찍고 1층에 알렉스 커피, 빵 먹고 얘기나누고 브런치 먹고 헤어지거든요.
이천 아울렛 가는길에 있으니, 종교와 상관없이 기회되면 들러보세요. 정원, 호텔, 레스토랑, 커피... 조용하고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 좋아요.
식당도 숙소도 도서관도 있어 가족 모두 모여 추모와 쉼을 함께 할수 있어 좋을 것 같았어요 .
납골당도 꽃이니 뭐니 일체 금지.
그리고 납골당 말고
물에 흘려보내는 시스템도 있었어요 .
저곳 정원의 꽃.나무에 흘려보내는 방식이었던것 같은데
정원 참 이뻤어요.
카톨릭도 이렇게 만들어 주면 좋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