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더위에 어제 입었던 티셔츠 다시 입고 나온 남편이요. 땀 흘리고 샤워도 안 하고요. 40대 후반인데. 그걸 또 입었냐고 냄새 난다고 하니까. 지금 운동해서 땀 난 거라고 우기는데. 말 안 통해요. 아스퍼거 성향 있는 남편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뭐 삐진 게 있어서 일부러 더 저러는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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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조회수 : 711
작성일 : 2025-07-22 09:07:46
IP : 106.101.xxx.8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7.22 9:11 AM (1.241.xxx.216)어제 입은 티셔츠는 어제 벗으면서 바로
빨래통에 넣게 하세요
방에 벗어놓으면 아무 생각없이 다시 주섬주섬
입게 되니까요2. 님이
'25.7.22 9:29 AM (220.117.xxx.35)바로 벗은걸 빨래통 넣으심 되죠
남편 강적이네요 냄새도 나고 찜찜해서 입기 그럴텐데 ㅠ
나중에 땀에 누렇게 변색된거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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