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에게 사랑받는 성격은 솔직함인거 같아요.

솔직함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25-07-21 09:16:26

밑에  손태영글 보고 적는데요.

 

남자에게 사랑받는 성격을 전 좀 다르게 생각해서요.

 

어떤 사람에게는 쉽고 어떤 사람에게는 좀 어렵기도 한데.....

 

그냥 자기 감정들에게 솔직해서 서로 조율  할 수 있고 싸울 수 있고 그래서 서로

 

맞춰 나갈 수 있는 성격들이 잘 살더라고요.

 

연애초기 신혼초때 열심히 싸웠던 커플들요.

 

그리고 싸우고 생각하고 잘못하면 자기 잘못 인정하고 

 

남편이 잘못 했으면 좋은 말로 그 잘못을 말할 수 있고 어떤 요구하고 싶은 것을

 

제대로 요구할 수 있는 거요.  

 

참다 참다 폭발하지 말고.... 즉각 바로 요구할 수 있는 거요.

 

요구가 안들어지면 남편 쪽에서 생각해보고 수용도 하고 그 요구가 합리적이지 못할때는

 

서로 주고 받으며 조율하는 것요.

 

밑에 공주처럼 키우라고 제가 적었는데 이유가 충분한 사랑을 받은 사람들은 자기  감정에 솔직해요.

 

제가 남편 만나기전에 남친들과 자주 헤어진 이유가 제가 엄청 헌신적이었거든요.

 

너무 헌신적이고 뭐든 주체적이었고 요구도 없이 참고 참고 참다가 혼자 조용히 정리

 

해버리고 헤어짐을 당한 상대방들은 절 비난하고 화내고 그제야 자기가 잘못한 것 같으니

 

잘해보자고 마음은 벌써 식었는데 전 늘 상대방을 비난했었는데 ㅠㅠㅠ

 

내 감정을 상대방에게 말하는게 구차하게 느껴지고 이런 것 해도 되나 안되나 싶은...

 

친구들 모임에서 술마시고 남친보고 데리고 오라는 말 다른 친구들은 잘 하는데

 

이런 것을 말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굳이 왜 쉬고 있는 사람 불러내야 하지 뭐 그런 생각들...

 

남친이 아프면 약사주고 죽도 끓여 줘야 할 것 같이 굴다가 내가 정작 아프면

 

어떻게 이야기 해? 혼자 끙끙 앓고 있다가 이런 거 몰라주는 남친에게 혼자 서러웠던 점들

 

그런 거 지나고 나니 쌓이고 쌓여 폭발할 것 같으니 조용히 정리해버렸더라고요.

 

남친과 열심히 싸우고 남친이 자기는 신이 아니라 말하지 않으면 모르기도 하지만

 

네가 해주려고 하는 것들이 이기적으로 거기에 적응하려고 하니

 

이야기하라고 하더라고요.

 

부부는 둘이서 서로 끊임없이 노력해야하는 2인  삼각 경기라고 생각해요.

IP : 14.50.xxx.20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21 9:27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사랑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원글님 글처럼 그렇게 생각해요.. 전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폭발하는 끝까지 가는건 넘 싫거든요.ㅠㅠ이건 어릴때부터 그런 스타일이었어요
    반대로 상대방이 싫어하는건 저도 안할려고 노력하는편이구요. 서로 상대한테 요구를 하는것도 들어주는것도 잘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

  • 2. ...
    '25.7.21 9:30 AM (114.200.xxx.129)

    사랑 받고 안받고를 떠나서 원글님 글처럼 그렇게 생각해요.. 전 감정이 쌓이고 쌓여서 폭발하는 끝까지 가는건 넘 싫거든요.ㅠㅠ이건 어릴때부터 그런 스타일이었어요
    반대로 상대방이 싫어하는건 저도 안할려고 노력하는편이구요. 서로 상대한테 요구를 하는것도 들어주는것도 잘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적어도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난 또 어떤생각을 하는지 대화를 많이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특히 가족으로 사는 존재들은요
    끊임없이 노력을 해야 되는 존재들인거죠 .

  • 3. ..
    '25.7.21 9:30 AM (122.40.xxx.4)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자기 감정도 솔직하게 표현할수 있는 능력이 인간관계의 핵심이죠. 부부관계 친구관계 다 해당되더라구요. 제 주위는 친구관계 무난한 사람들이 배우자한테도 사랑받더라구요.

  • 4. 외모죠
    '25.7.21 9:39 AM (220.122.xxx.137)

    솔직히 손태영 눈동자에 활짝 미소와 그 몸매면...
    남자가 보기만해도 무장해제 될것 같아요.

  • 5.
    '25.7.21 9:41 AM (220.117.xxx.100)

    솔직함은 꼬임없고 투명하게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것과도 연결되죠
    사람의 말과 행동을 보며 그 뒤에 뭐가 있을까 믿지 못하고 (물론 그런 불신을 유발하는 사람에 대하여서는 제외하고) 나의 감정이나 입장을 꾸며서 표현하는 사람은 결국 불신이나 오해를 만들거든요
    상대방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은 어디서든 환영받아요
    그때그때 그것 그대로 받아들이고 일단 넘어가면 다시 꺼내서 되새김질하며 본인과 상대를 괴롭히지 않죠
    과거에 매달리지 않고 현재의 순간을 있는 그대로 대면하고 그 순간의 가치를 알아보고 누리는 사람은 매력있어요

  • 6. 원글
    '25.7.21 9:43 AM (14.50.xxx.208)

    114님

    자존감이 단단한 사람이신 거 같네요. 저도 노력해서 많이 바뀌었어요.

    122님

    맞아요. 이게 인간관계의 핵심이더라고요.

    220님

    미인이랑 결혼했다 이혼했던 지인 왈 처음에야 이쁘지만 계속 보다보면 똑같고

    오히려 성격이 서로 맞아야 된다는 것을 꺠달았대요. 외모는 살다보면 익숙해지더라고요.

  • 7. ㅡㅡ
    '25.7.21 9:43 AM (118.235.xxx.43)

    총기 사건 보고도 모르겠나요?
    그냥 둘 다 운 좋게 서로 맞는 상대 만난겁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상대가 받아주지 않거나
    정신적으로 문제 있으면 진짜 택도 없어요.

  • 8. ii
    '25.7.21 9:46 A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그냥 둘 다 운 좋게 서로 맞는 상대 만난겁니다.
    222

    평소에 그렇게 싸우던 부부가 있었는데
    이혼하고 재혼한 여자와는 깨가 쏟아지더라구요
    남자고 엄청 다정해지고
    그냥 서로 잘맞는 상대가 따로 있나봐요

  • 9. ii
    '25.7.21 9:47 A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그냥 둘 다 운 좋게 서로 맞는 상대 만난겁니다.
    222

    평소에 그렇게 싸우던 부부가 있었는데
    이혼하고 재혼한 여자와는 깨가 쏟아지더라구요
    남자가 엄청 다정해지고
    그냥 서로 잘맞는 상대가 따로 있나봐요

  • 10. ..
    '25.7.21 9:54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운이 좋은것도 맞겠죠... 그거는 이젠 나이들면서 그런생각을 해요
    어릴때는 몰랐던 부분인데
    그부분으로는 운이 상당히 좋았던거라고 생각이 나이들면서는 들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을 가족구성원이거나 친구들로 만났으면
    그런게 다 필요 없었겠죠 . 내가 잘한거보다는 상대방이 참 좋은 사람들이었구나
    그걸 나이들면서 알게 되는것 같아요

  • 11. 저도 노력에한표
    '25.7.21 9:55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남녀사이에 국한된게 아니죠.
    모든 사이에 솔직함과 용기가 필요한거에요.
    참고참는 사람들은 용기가 없어요.
    난국을 헤쳐나갈 지혜도 없는거나 마찬가지.
    참고참는건 원수한테 복수할때나 하는거고
    갈등 조율하며 나를 표현하는건 행복을 위해서죠.

  • 12. ...
    '25.7.21 9:55 AM (114.200.xxx.129)

    운이 좋은것도 맞겠죠... 그거는 이젠 나이들면서 그런생각을 해요
    어릴때는 몰랐던 부분인데
    그부분으로는 운이 상당히 좋았던거라고 생각이 나이들면서는 들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이상한 사람들을 가족구성원이거나 친구들로 만났으면
    그런게 다 필요 없었겠죠 . 내가 잘한거보다는 상대방이 참 좋은 사람들이었구나
    그걸 나이들면서 알게 되는것 같아요
    진짜 이상한 사람들을 만났으면 그런게 다 필요없었겠죠 내가 아무리 잘해도 상대방이
    안받아주면 뭐 ㅠㅠ

  • 13. 원글
    '25.7.21 10:08 AM (14.50.xxx.208)

    운이 좋았던 것도 맞는 거 같아요.

    돌아서 보면 내가 노력한 만큼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걸 또 간과했네요.

    다시 한번 반성하고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4189 치과에서 일을 오래했는데요 57 ........ 2025/08/29 20,749
1734188 갑자기 명치끝이 조임이 퍼지듯 아파오더니 곧 왼쪽 등 어깨죽지 .. 14 ... 2025/08/29 3,011
1734187 선물을 자주 하면 호구로 보이나요? 20 ㅁㅇ 2025/08/29 3,065
1734186 초등고학년 겨드랑이 까맣게 얼룩이 생겼어요 6 당뇨전단계 2025/08/29 2,258
1734185 고등 남학생 자퇴 14 . 2025/08/29 3,784
1734184 남주씨 실종신고설 8 2025/08/29 4,638
1734183 관직을 사고 팔다가 나라가 넘어갔었습니다. 이배용 17 ........ 2025/08/29 4,156
1734182 그 대표 36세인데 휴학중 가능한가요 4 휴학 2025/08/29 3,038
1734181 대학원 등록금이 얼마인가요(신촌 y대요) 8 그냥 2025/08/29 3,515
1734180 누가 법무부장관 정성호를 공격하는가? 8 ... 2025/08/29 1,884
1734179 세탁기는 물 안빠지고 건조기는 냄새나고 ㅜ 12 신문물 2025/08/29 2,382
1734178 강아지한테 의미없는 말걸기 12 ........ 2025/08/29 2,897
1734177 한덕수 김건희는 자식도 없는데 돈 욕심이 왜이리 많을까요? 26 dd 2025/08/29 5,140
1734176 울컥하며 사과한 유일한 피의자... 채상병 직속상관 특검 출석 .. 3 순직해병특검.. 2025/08/29 2,394
1734175 제습기 팔까요 말까요 10 ㅇㅇ 2025/08/29 2,143
1734174 전한길 “날 품으면 차기 대통령...대구시장, 이진숙에 양보” 32 ㅇㅇ 2025/08/29 6,365
1734173 아이가 돈을 훔쳐 피씨방에 갔네요 10 Snsbyb.. 2025/08/29 3,809
1734172 용인지역 60대 부부 둘이 살기 좋은 아파트 35 추천부탁 2025/08/29 6,990
1734171 1심 끝나는데 5년8개월…황교안·나경원 '패스트트랙' 3 그러다가 2025/08/29 2,603
1734170 여성 브랜드중에 9 의류 2025/08/29 3,215
1734169 새벽 5시에 이게 땡겨서 먹었어요 10 .. 2025/08/29 5,289
1734168 살짝 아쉽고 부족한듯이 먹는게 맞네요 4 ㅇㅇ 2025/08/29 4,406
1734167 skt해킹사고 보면 웃기지 않나요? 3 ㄹㅇㅇ 2025/08/29 2,882
1734166 펌)부산 자갈치 명*횟집에서 해삼 한 접시에 7만 원 나왔습니다.. 13 ㅇㅇ 2025/08/29 6,490
1734165 미역줄기 반찬으로 매일 먹어도되나요? 3 요오드라서 2025/08/29 3,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