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투자체가 애교있는건좋은데
원래 목소리 톤자체도 살짝 하이톤인데 거기서
그랬져영 넘귀여웡 같이 앵앵거리는 애기말투를
직장에서 여직원이 쓰는데 물론 일부러 그러는건아니고
원래말투더라구요 성격도 여리고 감성적이긴해요
직장에서 그런말투를쓰니 뭔가 10대 애같아서 저는 좀 거슬리더라구요
후배들앞에서는 그 톤에 끝맺음을 ~~~했어?하고 살짝올리긴 하더라구요
말투자체가 애교있는건좋은데
원래 목소리 톤자체도 살짝 하이톤인데 거기서
그랬져영 넘귀여웡 같이 앵앵거리는 애기말투를
직장에서 여직원이 쓰는데 물론 일부러 그러는건아니고
원래말투더라구요 성격도 여리고 감성적이긴해요
직장에서 그런말투를쓰니 뭔가 10대 애같아서 저는 좀 거슬리더라구요
후배들앞에서는 그 톤에 끝맺음을 ~~~했어?하고 살짝올리긴 하더라구요
30대는 뭐 봐줄만 하네요
40대에도 앵앵거리는 여자 있는데
작은 체구면 그러려니하겠는데
덩치가 산만해서 그런말투로 얘기하니 미춰버리겠네요
자기 이름을 3인칭으로
ㅇㅇ는 이랬어요 저랬어요 하는데
어우 진짜 왜그러는건지...ㅠ
40대에 자기이름 3인칭요? 요즘10대도 안그럴듯요 남편한테 그런다는건가요? 남편한테는 상관없겠지만 다른사람한테 그러는건 지능문제같네요
주현영이 패러디 했잖아요
어우 너무 싫어요
저도 별로에요.. 업무도 어설퍼보일까봐..
이십대도 수두룩하고
우리 회사 마흔 앞두고 있는 애엄마도 애기 말투인데
그들의 특징이 옷입는거 부터가 샤랄라인데
그런 말투가 여성성의 발현이라 생각하는지..
솔직히 정말 모지라보여요.
고소영 유튜브 쇼츠로 넘기다봤는데 말투가 앵앵이여서
확 깨더라구요
옛날 청순대명서 모 여가수 유튜브 보니
50넘어서도 주현영말투 비슷하게 쓰니 (끝 올리는)
정말 못 들어주겠던데요 너무 가벼워 보이고 사람이
다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