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너무 남한테 관심 많고 뭐든지 문만 나서면(남이)
남 흉보는 사람 있는데, 너무 추해요.....
솔직히 키도 크고 뭐 빠지는 거 그닥 없어 보이고, 입만 닫으면 누구도 뭐라 안할 거 같아요.
남편하고도 잘 살고,, 그런데 그렇게 질투랑 시기심이 많아요. 경제적으로 넉넉한 거 같진 않고요.
누구한테 살갑게 하는 척 하면서 뭔가 캐내서 흉 볼 소재로 삼아요.
사람들도 슬금슬금 피하는데 확실히 나르시시스트같거든요.
나르들은 대개 이혼한 사람 많든데 이 사람은 이혼은 안한거 보아 경증 나르같긴한데..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요.
나르시스트의 패턴을 알고 있으니 말도 섞기 싫고, 어떤 날은 꼬박꼬박 따지고 싶기도 하고요.
진짜 너무 그렇게 욕심이 나면 백화점을 가든, 사우나를 가든 혼자 풀어야지
남들한테 시기 질투를 풀고, 너무 지겹고 힘들어요.
가족들한테 풀지. 왜 만만한 직장 동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