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 왕세자비랑 절친한 외교관 부인왈
다이애나는 사망 전날까지도 찰스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그러는데 맞는거 같아요.
끝까지 미련을 못버린듯....
왜냐면 그렇게 구구절절히..
남편이 바람펴서 상처받았고 어쩌구 저쩌구를 방송사와 인터뷰 하면서.
또 상처받은 모습을 혼자 타지마할 가서 사진 찍어 드러내고...
책도 내고 등등..
그 세계가 어떤 세계인데 보통은 그러지 않지요.
왕세자가 딴여자가 있는거 알고 결혼했고..
다들 쇼윈도에 그 지위 지키면서 그럭저럭 배우자랑 대외적으로는
사이좋게 지내고 하는 등 그렇게 사는데
그렇게 ~~ 구구절절 상처 받았다고 상처가 많다고 드러내는게
진짜 찰스를 사랑했나봐요 ㅠㅠ 찰스가 첫사랑이었다고 ㅠㅠ
사실 사랑이 없으면 상처받을일도 없고 바람이 나든 뭘하든
안중에도 없을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