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 보면 건강한 식사라면서
채소찜 드시는 분들 있던데
조리 과정을 보면 달걀을 껍질채로
채소와 같은 냄비에 넣고 한번에 익히더라구요.
위생상 괜찮을까요?
질문하는 이유는 욕하려는게 아니라
괜찮은거면 저도 그렇게 하고 싶어서요.
달걀 찜기 사용하면 편해요 <-- 이런거 말구요.
핵심은 달걀을 껍질채로 다른 식재료와 함께 익혀도 되는가!! 입니다~
요즘 유튜브 보면 건강한 식사라면서
채소찜 드시는 분들 있던데
조리 과정을 보면 달걀을 껍질채로
채소와 같은 냄비에 넣고 한번에 익히더라구요.
위생상 괜찮을까요?
질문하는 이유는 욕하려는게 아니라
괜찮은거면 저도 그렇게 하고 싶어서요.
달걀 찜기 사용하면 편해요 <-- 이런거 말구요.
핵심은 달걀을 껍질채로 다른 식재료와 함께 익혀도 되는가!! 입니다~
달걀을 깨끗이 세척하셔야할듯요.ㅜ
전 비추합니다.
왠지 시각적 효과를 내기위한거 아닐까요?
닭똥 묻어있을 것 같은데요...
아무리 수증기에 소독이야 되겠지만 전 안할래요....
저는 달걀은 항상 단독세탁! 아니아니 단독삶기 합니다 ^^
저두여 계란은 따로 삶아요
야채랑 같이 찌는거 찝찝해요
살모넬라균 조심해야죠.
계란넣는 종이케이스도 재활용하지 말라던데요.
같이 하려면
도자기 그릇에 달걀을 깨뜨려서 찜처럼 해보세요
덜 익었으면 뚜껑 덮고 전자레인지에 몇 분 돌리면 되고요
계란은 따로 해야죠.
저는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또 괜찮다고 해도
달걀은 별도로 삶을거에요
어차피 야채찜과 시간도 다를거 같고
계란은 깨끗히 세척을 한다해도 오랜시간 가져온
고정관념을 깰수가 없어요
하아 역시 그렇군요.
다들 아무렇지 않아하는 것 같아서
요즘은 달걀 껍질 소독해서 파니까 괜찮은건가 했어요.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따로요~
요즘 달걀은 깨끗하다고 해도 가끔씩 뭐 묻은 것도 있고,
최근에 산 달걀 한 팩은 절반 이상이 닭똥이랑 깃털 묻은채로 와서 전부 물로 씻어서 보관했어요.
물로 씻어 보관하는거 안좋다던데 (맞는지? 기억이...)
그대로는 냉장고에 넣을수가 없었네요.
닭똥 닭털 은근 많이 묻어있음.
살모넬라균은 기본.
물론 끊이면 죽는다지만 그래도 찝찝
달걀은 씻는거 아니라고 들었어요.
저 예민 까칠아닌데 계란은 계란찜기에만 삶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