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에서 부정선거 음모론을 끊어냅시다
저는 작년 12월 16일 국민의힘 당대표에서 축출당하면서 마지막 메시지로 국민의힘이 부정선거 음모론을 단호히 끊어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 국민의힘은 12월 3일 밤 당대표와 의원들이 국민과 함께 제일 먼저 앞장서서 우리 당이 배출한 대통령이 한 불법 계엄을 막아 냈습니다.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켰습니다.
저는 그것이 진짜 보수의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랑하는 국민의힘의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부정선거 음모론자들, 극단적 유튜버들 같은 극단주의자들에 동조하거나 그들이 상업적으로 생산하는 공포에 잠식당한다면 보수의 미래가 없을 겁니다."]
그때도, 지금도 국민의힘 내에서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저런 말을 하기 참 쉽지 않은 분위기입니다. 한 줌 부정선거 음모론 극우세력을 끌어들여 판 깔아줘서 개인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무책임한 정치인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당의 수뇌부가 부정선거 음모론 행사에 대거 참석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 국민의힘은 부정선거 음모론을 끊어내지 못했습니다. 더 이상 늦으면 국민의힘에 미래는 없습니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단호히 끊어냅시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믿거나 옹호하는 우리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있다면 극우세력 뒤에 숨지 말고 자기 이름 걸고 나와서 저와 토론합시다.
https://www.facebook.com/share/1G2revMtRJ/?mibextid=wwXIfr
--------
보수가 살려면 부정선거는 단호히 끊어내야함
일부 관리 부실은 있을수있지만, 그걸로 승패를 정하는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