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50명씩 외래보시고 일년에 500건씩 수술하신대요
다른데서 포기한것도 약간의 희망만 있음 .
수술끝나고 바로 공책에 환자수술부위 그림도 그리시고 너무 존경스러워요
저는 매일 백수처럼 시간만 버리는데 노교수님 너무 시간 아깝네요 제시간을 좀 드리고싶을정도
술기도 너무 아직 좋으신것 같고 환자 생각하는 맘도 크시고..진정한 의사시네요
프로필 찾아보니 노교수님은 아니시네요
81학번이신듯 64세정도신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진료하시면 좋겠어요
하루에 150명씩 외래보시고 일년에 500건씩 수술하신대요
다른데서 포기한것도 약간의 희망만 있음 .
수술끝나고 바로 공책에 환자수술부위 그림도 그리시고 너무 존경스러워요
저는 매일 백수처럼 시간만 버리는데 노교수님 너무 시간 아깝네요 제시간을 좀 드리고싶을정도
술기도 너무 아직 좋으신것 같고 환자 생각하는 맘도 크시고..진정한 의사시네요
프로필 찾아보니 노교수님은 아니시네요
81학번이신듯 64세정도신지 오래오래 건강하게 진료하시면 좋겠어요
정년 3년 남았대요
원글님 말씀처럼
진짜 제 시간도 드리고 싶네요
환자들 위해서
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저런 분은 나이들어 수술은 못 하셔도 진료는 계속보시면서 후배들 양성에 계속 앞장서 주시면 많은 사람들에게 참 좋겠네요.
책임감있는 천사가 내려온 건지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신분이라 느꼈어요.
건강하시길 그리고 말씀하신 후계자 찾으시길!!
그런데...
바쁘신 노교수님 불편한 의자에 앉으신거 왜그리 거슬리던지
제작진?의 고집스런 컨셉에 화가..지난주 스칼렛요한슨은 멀쩡한 의자 준것같았는데 말이죠.
스칼렛요한슨 의자 좋았나요?
교수님 머리도 하얗지만 자세가 허리가 살짝 굽으시고 그러셔서 나이가 많아보이셨거든요
아침부터 밤9시까지 외래 중간에 수술 중간에 회진...자기몸은 안돌보시는듯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