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부산같은 광역시급 말고
지방 중소도시
지하철 없고 버스도 돌고 배차길고 마트 병원 매장 등 모든게 부족하거나 없거나하는데
그냥 체념하는건가요 주거비 싸니?
청주도 다 있ㄷㅏ는네 발전이 더딘 느낌이애요 고립되보이고
지방에 가서 살까해서 몇일 내려가본적있는데 감안하고 내려는데도 참 불편해보여서
대전 부산같은 광역시급 말고
지방 중소도시
지하철 없고 버스도 돌고 배차길고 마트 병원 매장 등 모든게 부족하거나 없거나하는데
그냥 체념하는건가요 주거비 싸니?
청주도 다 있ㄷㅏ는네 발전이 더딘 느낌이애요 고립되보이고
지방에 가서 살까해서 몇일 내려가본적있는데 감안하고 내려는데도 참 불편해보여서
지방 광역시면 다있어요. 차끌고 다니면 다해결.
내가 사는곳이다 생각하면 다 살게 되어있어요.
걱정뚝!!
이런 사람이랑 같은 커뮤회원이라는게 부끄럽다
체념?ㅋㅋㅋ
세명 살고 차 세대가지고 있어요
체념이 아니라 선택해서 들어 왔어요
운전해야죠 아니면 상황에 맞춰 살던가요
인프라 잘된 곳에 살면 생각을 못하게 되나요?
기본 차가 두,세대죠.
가족수대로.
운전하기는 완전 편하죠. 주차 편하고.
얻으려면 하나 버린다 생각할수있잖아요.
인프라 없지만 싼 집값에
자연환경 누리며 자유를 얻을수 있을듯...
막상 사는 분들 의견도 다양하겠지만요.
버스, 지하철이 필요없죠. 다 차 갖고 다니는데요. 시내, 읍내 나가면 사람 사는데 필요한거 다 있어요.
요즘 온라인이 대세라 불편한거 없던데요
외제차는 지방에 더 많은거 같고
읍내만 살아도 있을거 다있고 면소재지 살아도 원하는 장소 대부분 10 ~20분컷인데..오히려 지하철보다 빠를걸요
원글님은 운전안하나봐요?
자차는 서울의 대중교통보다 편하답니다.
타지역 사람들이 울산을 사람 살곳 못된다고 하는데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살고 있어요
참고로 20대부터 40중반까지 통일전망대부터 땅끝마을 제주도까지 시간 날때마다 걷거나 대중교통 답사동아리 가입해서 싹 다
싸돌아다녀봤어요
제 기준 울산이 제일 살기 좋아요
부산고향 서울직장 현재 중소도시거주
사람에 안치이는 것만으로 대만족이에요. 여름 지하철 땀냄새에 출근 지옥철 끔찍했거든요. 지금은 자차끌고 주차 편하게 하고 차막힘 덜해서 만족하고 살아요 차 안막히니 대형마트도 십분이면 가구요 병원포함 웬만한건 길건너 다 있고 차로 십분거리에 대학병원있고 주말에 가끔 한시간 거리 서울잠실 야구 보러도 가고 좋네요 ㅎㅎㅎ
지하철 있어야할곳은 다 있구요
없어도 차로 이동할 정도로 도시가 크지 않으면 지하철이 필요없죠
지방도 필요한건 다 있어요
본인이 사는 세상이 다인줄 아시나ㅎㅎ
어처구니 없는 글이군요
광역시 아닌 중소도시는 다 깡촌이다는 전제부터가 틀렸어요. 뭔 전원일기나 인간극장 찍으시나요? 언젯적 상상을 하시는지..
저만 해도 소도시 읍 단위 마을에 사는데 중심가까지 가는 버스 5~10분 간격으로 오고요. 집에 자동차도 있지만 평일에 저 혼자 대중교통으로 백화점,대형마트,종합병원 불편 없이 다녀요. 일반적인 노선버스 외에도 구간 단위로 광역버스,마을버스,순환버스..다양하게 다닙니다.
농촌하면 떠올리는, 노인들만 사시는 오지에선 읍사무소가 있는 곳까지 마을버스 다니기 때문에 어르신들은 그거 타고 여기 주민센터에서 종일 수업 받으며 놀고 가세요. 아니면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 타시거나.
저는 30년 넘게 광역시에 살다가 여기로 자청해서 들어왔는데 이곳 생활이 너무 좋아서 계속 여기에 살 생각입니다. 주거비를 포함한 삶의 질이 광역시민였을 때보다 더 좋은 사람도 이렇게 있답니다.
내가 뭘 보고 있는 거지
서울에서 학교나오고 40년이상을 살다
지방소도시로 내려왔어요.
삶의 만족도가 부부 둘다 최상이에요.
자녀들은 여전히 서울살이중이지만
다시 돌아갈생각은 없어요.
뭔가 여유롭고 좋아요.
단 자차 필수입니다.
서울에서는 운전 못하고 안했었지만
지금은 작게 하고다닙니다.
요즘은 인터넷쇼핑 잘되어있어서 침대에 누워 거의다 해결하는걸요.
그리고 저도 대중교통 이용하지만 코로나때부터 버스나 지하철에서 기침하는 사람 있으면 찜찜해서 돈있으면 차사고 싶네요. 돈없어서 인프라 잘된곳 사는데 노동하느냐 못 누려요.
광역시 아닌 중소도시는 다 깡촌이다는 전제부터가 틀렸어요. 뭔 전원일기나 인간극장 찍으시나요? 언젯적 상상을 하시는지..
저만 해도 소도시 읍 단위 마을에 사는데 기본적인 생활 여기서 다 해결되고 중심가까지 가는 버스는 5~10분 간격으로 와요 집에 자동차도 있지만 평일에 저 혼자 대중교통으로 백화점,대형마트,종합병원 불편 없이 다녀요. 일반적인 노선버스 외에도 구간 단위로 광역버스,마을버스,순환버스..다양하게 다닙니다.
농촌하면 떠올리는, 노인들만 사시는 오지에선 읍사무소가 있는 곳까지 마을버스 다니기 때문에 어르신들은 그거 타고 여기 주민센터에서 종일 수업 받으며 놀고 가세요. 아니면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무료 셔틀버스 타시거나.
저는 30년 넘게 광역시에 살다가 여기로 자청해서 들어왔는데 이곳 생활이 너무 좋아서 계속 여기에 살 생각입니다. 주거비를 포함한 삶의 질이 광역시민였을 때보다 더 좋은 사람도 이렇게 있답니다.
이렇게 맞춤법도 제대로 못 써도 서울부심은 대단하네요. 부끄러워 어떻게 살죠? 그냥 체념하는 건가요? 뜻은 통하니ㅋㅋ참나 이런 글을 보다니.
중소도시 사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일단 자녀교육 힘들고요 대입때 수시 논술 치러 다닐때 제일 실감. 지방애들 불쌍.
문화생활 잘 못하죠. 키아프 한번 보려면 기차타고 2시간 가야하고
최고 중요한거 집값 안올라 벼락거지.
20년 전에 2억 하던 아파트 지금도 2억.
중소도시 사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일단 자녀교육 힘들고요 대입때 수시 논술 치러 다닐때 제일 실감. 지방애들 불쌍.
문화생활 잘 못하죠. 키아프 한번 보려면 기차타고 2시간 가야하고
최고 중요한거 집값 안올라 벼락거지.
20년 전에 2억 하던 아파트 지금도 2억.
소시민으로 살아가기엔 머 그럭저럭 좋지만 솔직히 너무 많은 마이너스 안고 사는거 맞죠
서울34년 아파트살다 스트레스 받아서 여기저기 아팠는데 전원주택에서 정원가꾸고 작은 텃밭가꾸니 몸도 건강해지고 서울살때보다 행복지수 업이네요 지방인프라 좋아유 소도시 읍단위여도 문화생활 즐기고 영화나 운동도 수영골프 헬스등 다양하게 다합니다 자차로 이동하지만 버스도 잘다니구요
쿠팡도 로켓배송 돼서 웬만한건 다 주문해요
남편도 도시보다 이곳이 훨씬 맘편하고 즐겁다네요
님같은 사람이 뭔 대단한 인프라를 누려봤을지...
프로농구팀도 있고 뮤지엄산 예술의전당 국립공원 영화관 소극장 가을되면 국제걷기대회
지방행사 다채롭게 철마다 열리고 오히려 시간이 없어 못가죠 마이너스는 댓글쓰는 본인의 좁은 속인듯 한데요 ㅎㅎㅎ
참 예술의전당이 아니고 백운아트홀요 ㅎㅎ
눈이 많이오는 지역이라 본의아니게 스키가 취미에요 오크벨리가 옆에 있어서
어디 살든 돈 많으면 다 찾아다니겠죠
서울 살아도 돈 없으면 ㅠㅠ
인프라가 문제가 아니라 경제력이 문제죠 ㅠㅠ
ㅋㅋㅋㅋ
그냥 그곳에서 평생 사세요
대도시 살아 국가예산으로 만든 인프라 많이 누리고 사는 원글님 같은 분이 세금도 더 내야 맞는 것 같고 인구수 적은 지역이라는 이유로 예타 통과 못해 번번히 기본 인프라 구축도 어려운 지역 사는 분들에게도 미안해 해야죠.
등신인지 병맛인지?
운전이죠. 서울보다 운전이 엄청 편해서 차가지고 어디든 가죠 ㅋㅋ
넘 싫어욧~~편리한줄은 알겠으나 환승 겁나 힘들고
출퇴근시간에 사람들끼리 밀착~~겪어보니 정말
삶의질이 확 떨어져요.
지금은 인구밀집도 낮은데사는데 운전할맛 나고
쇼핑몰 코스트코도 다있고 쾌적해요.
전 대중교통을 이용을 못해요. 갑갑하고 사람들과 부대껴애해서.
그래서 서울 살기 힘들어요. 차막히는거 감당이 안되서요.
지금은 경기도 사는데, 오히려 서울 가서 살라고 하면 꺼릴거 같아요.
사실 바닷가 가까운 동해나 남해 지역에 가서 살고 싶은 맘이 커요.
근데 원글님 생각하시는걸 보면 좀 어리신분 같아요.
20년전 남편대기업다니는데 지방본사로발령나서
가족모두내려왔습니다
처음어찌사나 아이들교육어찌하나 많은걱정
했지만 다들 잘자라주었고 아들은대기업잘들어가서
걱정덜었네요 딸아이는서울로 다시턴해서
본인일하는 프리랜서되었구요
저희는 공기좋은이곳에서 여유있게 유유자적하며
살고있어요 그리걱정하실일없어요
82수준이 점점 왜이런가요
그럼 저도 수준떨어지는 질문좀 해볼까요?
원글님은 원래고향이 어디신가요? 부모님 고향이요
자차끌고다녀요 안밀리고 삶이 여유로와요
교통지옥 서울에서 어찌매일을 사는지가 더 신기해요 ㅎㅎ 출퇴근시간 버티는 사람들도 대단하다 싶고 코스트코 복잡해서 못간다고 하는데 지방은 쾌적하게 쇼핑가능 어디든 30분안에 다 가고 요새는 온라인시대라 인프라부족도 크게 와닿지않아요
오히려 수도권보다 삶의 질이 높죠. 40평대 아파트도 얼마 안하고 차도 좋은거 타고 광역시에서 조금 벗어난다고 다 촌구석으로 아나 ㅋㅋㅋ 직장이 없는게 문제지 직장만 해결되면 여유있게 지방살사람들 많아요
고속버스로 한시간이면 강남 고터 가요.
서울은 서울 안에서도 거리 있음 한시간 넘게 걸리잖아요
공기도 안 좋은 지하로 다니는게 진정 좋나요. 지방은 주차전쟁도 없어요
서울 그런데서 어케 살아요
컬리 쿠팡 새벽배송 다 되고 마트 배달시키면 되는걸 뭘 사람 많은 곳 가서 쇼핑하나요
서울은 차가 있어도 주차 먼저 걱정해야해서 넘 싫음... 우리나라면 지방에 공장옆만 아니라면 살기 좋죠. 인터넷되지. 배송되지. 그럼 땡큐... 집을 나서자마자 차가 막히는 서울 갑갑해요. 압구정-잠실이 거리로 10키로인데 매일 한시간 걸림. 지방에서는 10분걸려요. 진짜 진절머리남.... 토요일이니까 안막히겠지 싶으면 길을 막고 뭘 나르는지 사이카가 20분씩 잡아두고 돌아버리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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